내년 초에 가족여행 유럽행 항공권 알아보고 있어요.
항공권 알아볼때 스카이스캐너로 조회해보니 **여행사가 최저가이고, 인터**, 트리*순인데요.
맞게방여러분은 항공권 예매할때 최저가 **여행사나 인터**, 트리* 같은데서 하시는지, 아니면 항공사 공홈에서 몇만원 비싸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최저가랑 항공사 공홈 가격 차이가 왕복기준 8만원이네요.
여행사 최저가로 구매하는경우, 사정이 생겨서 취소하면 수수료가 많이 발생할까요?
큰차이 없다면 최저가 여행사로 해야하나 해서요.
의견부탁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첫댓글 여행사 취소와 변경 수수료금액과 여행사 항공사간 마일리지규정, 취소변경 규정, 수하물규정을 보세요. 취소 안하고 일정이 그대로 가면 싼 여행사가 낫죠. 같은 표여도 짐무게, 취소규정등 조건따라 금액이 다르고요. 문제 생길땐 항공사랑 다이렉트가 더 낫고요.
네 감사합니다.
만약 취소변경 규정, 마일리지 규정, 수하물 규정이 여행사와 항공사가 모든게 같고
여행사가 8만원 싸다면 전 여행사 예약해요.
취소할 확률이 있고 여행사 취소 수수료가 4만원 나온다면 고민하겠죠.
취소 확률이 좀 있고 항공사자체 취소 수수료가 높은 표라면 조금 비싸지만 취소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표를 살수도 있겠죠.
몇만원차이 안나면 공홈하세요
네 의견감사합니다. 공홈에서 진행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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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예약해도 항공권번호 나오는데 그것으로 항공사 홈페이지 가서 항공권번호 넣고 좌정지석하셔도 됩니다.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여행사랑 항공사 가격 차이가 꽤 있다면 약간의 수고로 싸게 갈 수 있습니다
공홈이 낫더라구요. 내년 설 연휴 가족여행 있는데 공홈에서 했더니 비행기 변경되었다고 좌석 공지와서 수정 바로 했네요. 이런게 편하더라구요.
여행사에서 사도 항공권번호 넣고 항공사 홈페이지 가서 알람신청하면 알람 잘 오긴 해요. 여행사에서 사고 해당항공사 회원 가입 안했으면 가입해도 되고요.
네. 글쵸. 근데 예전에 급하게 변경된 일정 알림이 안오는 바람에 곤란했던즥이 있어서 되도록 공홈에서 해요.
각 항공권 별로 우선 따져봐야 하지만 여행사가 여행사 취소수수료 생각해도 조금 이익인 경우가 많고 여행사에서 살때 받은 항공권번호 가지고 해당항공사 홈피 가서 좌석설정, 체크인, 알람 다 가능해요.
문제는 내가 여행 도중 항공일정을 변경할 일이거나 긴급한 일 있을때.. 보통은 내 사정이죠. 여행전은 보통 문제 없음
여행사에서 예약한건 보통 여행사와 연락해 바꿔야하고 항공사에서 산건 항공사와 연락해 바꿀수 있어요. 항공사가 주말이나 한국 야간등에 대응이 더 잘 되죠. 여행사에서 사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티켓 변경할 수 있는 경우라면 그건 좋은 경우고요
급히 사정생기면 공홈이 대처가 빨라요
대한항공 국제선은 365일24시간 상담가능
몇 십만원 차이 아니면..무조건 공홈이요...나중에 일 생겼을때 대처 방법이나..수수료가..공홈이 훨..씬 나아요..
코로나시국에 환불문제로 식겁한 후로는 공홈에서 삽니다.
비싸도 공홈에서 하세요. 이번에 캐나다갈때 몇만원아끼려 여행사통해 했는데, 문제가 생겼는데 여행사 연락안되고 식겁한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