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입양갔어요~

주말에 분양글 올렸던 아기고양이 좋은 분께 입양갔습니다.

텐인텐분이 입양해 주시고 오늘 아침 동영상과 아기가 너무 기특하다는 글 주셔서 자랑 글 올립니다^^

제가 데리고 있을 때는 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아래 영상은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밥먹고 그루밍하는 모습입니다..너무 순딩이..

다음 영상은 오늘 아침 보내주신 동영상이네요..

잘자고 잘먹고 대소변 잘 가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오메 콩이 복있네요
건강하게 잘커라 콩아

ㅎㅎ감사해요

이뻐라 ㅎㅎ

저도 고양이 많이 키워봤는데 저런 신통방통한 고양이는 첨봤어요.

복 지으셨네요~^^
두 분 다~
감사해요!^^
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두 분 다 복받으실거에요!!
콩이도 좋은 분과 쭉 꽃길만 걷기를요^^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넘 잘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쁜아이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다가 분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람을 너무 잘따르고 좋아하고 부르면 쪼르르 달려와요. 너무 어린 애긴데 꼭 배변도 화장실가서 하구요. 너무 영특하고 신기하고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두고 가시는 길에 서운함과 걱정이 많았을텐데 제가 예쁘게 잘 기르면서 소식 전해 드릴께요^^

아..소식 들을때마다 애기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그녀석 대범한 성격이라서 좀 크면 하네스 차고 산책시켜도 될정도로 겁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도 잠시 멈칫 하다가 부르면 집사한테 오더라구요.
머리도 좋아서 큰고양이들 하는 행동 지긋이 보다가 그대로 따라해요.
스크레쳐도 금방 사용하더라구요.
분리수면도 가능해보이구요.

복받으셨어요~~
제가 닉네임 고양이네를 엄청 오래 사용한 이유가 고양이 집사여서인데
이녀석 같은 애는 처음봅니다..ㅎㅎ

어제 혼자서 잘 잤어요.ㅎ거실에 나오니 그때부터 밥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더라구요. 하는짓이 정말 예쁩니다.복덩이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콩이 소식 가끔 올려주심 좋겠네요

원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니까 탈없이 잘지내기만 해도 감사할 거같인요^^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 임보 몇번 했는데 시간 지나고 나서 사랑많이 받고 잘자라는 모습 사진으로 전송 받았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걱정했는데 좋은 집사 만나서 다행입니다
모든것이 고양이네집님 덕분입니다 ㅎ

너무 예픈 아이라서 아쉽고 또 잘 지내서 좋기도하고..참..묘한 마음입니다..^^;;

어머나!
이쁜 아가 좋은 일만 있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