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은 버네요.

아는 언니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5만원대에 500주를
사서 2억 넘게 벌었다네요.

그 수익으로 생숙 물린거 등기쳤다네요.

로얄동호수가 아닌 쳐지는 동호수 분양권도 싸게 싸서 비싸게 잘 파는 언니이고 현재 알짜 부동산도 많치요.
저도 분양권이 주택수 포함 안될때 많이 있었는데
하나씩 팔아서 주식이 넣어
또람프 1기 미중무역전쟁때 신용도 쓰고 해서 말아먹었지요.

윤씨가 게엄선고하고 또람프가 또 대통령 되니
리스크을 대비 못하는 저에 대한 현실파악이 되구요.
반려견 사망 후 펫로스 증후군도 앓고 있어
무력감과 우울증이 와서 주식 단타도 안하고 있어요.


분양권 시장 좋을때
그 언니 쌍둥이 애들이 대학도 안가고
1명은 한전, 1명은 9급공무원이 되어
돈을 벌다 보니
분양권 투자는 초기 자본이 얼마 안들어가니 자식들도
돈을 많이 벌게 해줬어요.

저는 그때 애들이 중고생이라 애들 명의로 아무것도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애들꺼 였음 그건 못파니깐 애들이라도 부자가....ㅜㅜ

저 언니가 물린 생숙 저는 2천 수익보고 초기에 팔아서
그 돈 주식에 넣어 다 까먹었어요.

어제 그 언니 소식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다시 한번 주식이던 뭐든 초심으로 돌아가서 차근 차근 시작해 봐야 겠어요.

그 언니는 매도하신건가요? 저도 방산주 가지고 있는거 수익 많이 났는데 매도 안하고 계좌 수익만 보고 있는데 매도 시기를 놓칠까봐 불안합니다. 전 저가 매수는 잘하는데 고가 매도시기를 맨날 놓치네요. 물론 손해본것도 굉장히 많아요. ㅠ
방산주 좋다고 올라갈때 추가매수하면 고점에서 물리니까 조심하시구요.

네
그 수익에다 돈 좀 보태서 물린생숙 등기쳐서 월세 받는대요.

ㅋㅋ 표현이... "물린생숙 등기쳐서" 가 너무 생소하네요. 잘못 투자한 오피스텔 잔금주고 세입자 받아서 월세 받는다 맞지요? ㅋ
실제 국장 그런 고수익 드뭅니다. 차근차근 조금씩 5% 정도 보고 들어가세요. 안그럼 피똥쌉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요
레지던스로 몇년전 엄청 핫했어요.
괜찮은 곳은 프리미엄이 몇천에서 몇억까지 갔어요 ㅎㅎ
이 언니 다른 생숙으로 몇억 벌었어요.
그때도 거의 다 팔고 1개 등기쳐서 월세 받는걸로 알고 있고
이번 등기로 생숙이 2개인거죠.

그거.. 혹시 호텔분양 하는거 아닌가요? 사기 엄청 당햇다고 하던데. 특히 라마다...

호텔분양하고 틀려요.
예를들면 마포 롯데가 생숙이었는데 그때 당첨발표하고 초피가 8천~1억부터 시작했어요.
아는 사람과 가족 총동원해서 청약했는데 다 떨어졌었어요.
마포 롯데는 P다 꺼지고 오피로 용도변경 헸구요.

생활형 숙박시설이군요. 오피스텔 아닌가... 뭐 여튼 국장은 미국장보다 더 힘드니 조심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말 1% 주식입니다.

그언니분은 돈벌 자격이 있는분이네요 2년넘게 존버해서 천프로 넘게 버신거네요 대단하신분

현대로템도 곧 한에 따라 갈거 같아요

진짜 그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