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 급감 하지만

https://m.news.zum.com/articles/87781367

中유학붐은 옛말, 韓유학생 7만→1만으로 ‘뚝’

중국으로 간 유학생 숫자는 교육부가 통계를 집계한 2001년 이래로 최대는 2017년 7만 3천명이 넘었었지만 23년 4월 1일 기준으로는 약 1만 6천명으로 78.3% 급감

중국으로 간 미국유학생은 2019년 1만 1000명대에서 350명으로 97% 급감

한국은 한때 중국 유학붐이 컸으나 지금은 거의 사그라든 상태, 그렇게 한국인 미국인 유학생은 줄었지만 오히려 중국의 이공계 대학들은 세계대학평가나 인공지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음

거기다 중국인력을 배제하려는 트럼프의 정책으로 미국에서 배운 뛰어난 중국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중국 대학과 연구기관의 인재풀은 더 좋아질 예정

한국도 미국 외로 다시 어느 정도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 중국 이공계 대학에서 앞으로는 우리보다 앞선 것을 배워 올 필요가 있음

개인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에 호감이 있지 않은 사람이 많겠지만 감성과 이성은 구분할 줄 알아야 됨

서비스, 건설, 요양, 제조업등을 하는 조선족 즉 중국동포들도 세대가 내려올수록 만주에서 점점 중국말에 비해 한국어를 못하고 있으며 중국이 발전하며 한국과 격차가 줄어들고 있고 중국 대도시 소득은 더 높아져 가고 있으니 한국에 올 이유가 점점 사라지게 됨


중국은 주식이 바닥을 치고 꽤 올라가고 있으며 유학이나 여행은 최저점을 지나고 있는 상태

미국은 실리콘밸리에서 실패해도 실패한 경험을 통해 엔젤투자로 펀딩받아 다시 개발합니다.
그걸 발판으로 혁신이 계속 이루어졌죠.
근데 중국은 정부에서 그걸합니다.
실패해도 성공할때까지 무한 지원합니다.
그 결과물이 최근에 괄목할만하게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민간 차원에서 투자한다고 해도 중국같은 거대 국가가 10년.20년 투자한다면 어디가 앞서나갈까요?
이제 혁신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나옵니다.
한국 국민들이 깨어나야하는데 나라가 두동강나고 있느니 답답할뿐이죠.
그냥 내가 할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려 합니다.

제가 어제 상해에서 동방항공 타고 들어왔는데 만석에 우리나라 유학생들 90%~
엄청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