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동료….

제가 많이 예민한가요?  

직장동료의 행동이 부담스러운데 의견 부탁드려요.

1. 밤 10시에도 전화한다.

2. 점심시간에 저하고 꼭 카페가서 커피 한잔

   가끔은 혼자 쉬고 싶어요. 

   어제도 쉬고 싶다고 했는데 화장실까지 따라옴. ㅠㅠ

    다른 직원들은 이미 손절..

3. 퇴근할때 제 차 타려고 무작정 기다림..

   야근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6시 30분 지나니까

   언제 가느냐고 하면서 서성거림.. ㅠㅠ

 당분간 점심시간에 운동하러 가고 지하철 타고

 다닐까요?  

 약간 부담스럽고 짜증나요..

거절을 해도 무덤덤한 표정으로 주변에서 맴돌아요.

사람 불편하게.. 전화 받을때까지 전화하구요..

1.10시 이후에는 전화를 받지 마세요. 2.혼자만의 충전 시간 너무 중요해요. 3. 너무 불편해요 ㅠㅠ 지하철타고 다니세요 ㅠㅠ

저도 피곤한 직장동료때문에 잠 못 자고 있는데 어우 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 하루 종일 남 흉보고 공감 안해준다고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징징대는 동료 때문에 정말 너무 피곤해요

저는 약간이 아니라 엄청 짜증날 것 같네요. 특히 3번. 토닥토닥

궁금한게 차를 글쓴님이 맨처음에 태워준다고 말했나요?

1. 전화하지 말라고 말하거나, 전화 와도 받지않는다. 쉬어야 하니.
2. 혼자 쉬고 싶을 때는 커피 타임 거절 한다
3. 말해서 알려주기. 다른 방법 찾아서 퇴근하라고.
피곤한 직장동료 대처방법은 머리로는 알겠으나 해결하기에는 참 거시기하게 피곤해요. AI가 아니라 사람이라서겠죠. 저도 피곤한 직장동료 때문에 내일 근무가.. 최대한 귀를 씻어야지 다짐합니다 ㅋ

전화받지 마세요 남들도 피하는 이유가 있음 피곤해서 쉰다고 하세요 갈때는 어디갈곳있다거나 약속있다 하세요

1. 무음으로 해 놓고
9시 50분부터 폰 쳐다보지 않기
2. 피곤하다고 쉬겠다고 하세요.
3. 지하철로 다니세요.

읽기만 해도 숨 막힙니다.

1. 무음
2. 피곤해 혼자 쉰다하기
3. 이제 마치고 갈 곳이 있어 안된다하기


눈치없고 외로운 사람같네요

해결책이 여기에 있네요^^

5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몬 이십니다^^

혹시 빌려주면 어쩌죠? 평생 함께 해야 할것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

1. 몇시 이후로는 전화하지 말라하고, 오면 안받는다
2.가끔씩 오늘은 혼자 쉴래 이야기한다
3. 태워줄 수 있는 날은 태워주고, 아니면 퇴근 전 미리 오늘은 어디 들렸다 간다 약속있다 하고 기다리지 말라 한다
그래도 기다리면 ...오늘 안된다 했잖아...하고 절대 태워주지 않는다
.
위의 일로 삐지면 그냥 손절한다
정리해야 할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면 감정소비가 심해져 내인생이 행복하지 않아요

1.2.3 모두 힘드시겠어요.
1번 친구에게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오후 6시 넘어가면 전화 안 해요. 주말에도 안 하고요

힘든데도 다 들어주니까 그런 거예요.
전화는 늦게 하지 말라고 말하면 되고 커피도 오늘은 마시지 말자고 해도 되고
퇴근할 때 태워 가는 건 가능하면 해주세요.
세 번째가 가장 힘든 일이긴 해요.

전화 안받는다.(피곤해서 나는 10시 이후로 폰 안한다. 말하기)
점심시간에 할 일 있다 말하기
무슨 무슨 요일 퇴근시간 정기적으로 약속있어 못 태워준다 말하기

카우아이님이 심성이 너무나 고우시네요
거절을 못하시네요
댓글이 통일 될것 같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세요

회피하려면 / 밤10시에 오는 전화는 안받는다, 점심때 도망다닌다, 퇴근후 지하철이나 헬스 등등이 있겠으나..
저라면 밤10시에 전화오면 받아서 무슨 급한일이었냐 이시간에 너무 실례 하니냐 화낼것 같고요
점심때는 커피 안마시고 쉰다고 그냥 말할것 같고요
퇴근후엔 직접 알아서 가라고 할것 같아요 그냥 말하는게 너무 힘들면 야근을 해서라도 그사람 내차에 안태울듯해요ㅠ

그분이 님을 호감가는만큼 님도 그분에게 호감있는 줄 알고 그러는거네요. 나는 당신이 싫다고 느끼게 해주면 다 해결되네요.

22 거절의사 밝히셔야죠.. 10시전화가 고민거리인지도 모르겠어요... 점심시간도 오늘은 좀 쉬겠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 받아주니 상대도 좋은줄아는거죠.

어휴 재작년 제가 손절한 동료네요
그동료는 저기다 대화주제가 매번 타인 욕하기였어요
제가 손절하고나니 어찌나 다른사람한테 저를 욕하고 다니던지 ㅠㅠㅠ
그런사람 딱질색인데
힘드시겠네요

단호하고 분명하게 거절하세요.

핑계대거나 거짓말하지마시구요
핑계대며 거절하면 이번은 안되지만 다음엔 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제 옛날글 한번 보세요 ㅋㅋㅋ
저도 몇달을 시달렸어요 ㅋㅋㅋㅋ
저는 심지어 나 밤에 쉬고싶다고, 연락말아달라고했는데
알겠다고하더니 대리님~ 쉬고계시다는거 아는데요~~~이러면서 밤10시넘어서 카톡이..

1. 전화는 받지 않는다.
2. 피곤해서 가서 쉬겠다고 한다........쉬고싶다 가 아니고 쉬겠다.
화장실까지 따라와도 사무실가서 귀에 이어폰 꽂고 눈감고 쉬세요.
3. 한두번 같이 타는건 괜찮아도 사고위험때문에 카풀은 많이 안합니다.
누군가 계속 태우는거 부모님이 몹시 걱정하신다. 라고 퇴근때 당연히 님의 차를 탄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세요.
실제로 카풀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들 관계에 문제가 생긱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사람이 약간 짜증날 정도라니 성격 좋으시네요.
저같은 사람은, 저런 유형 이틀째 겪으면
바로 거리두기 시작합니다.
음흉하고, 심뽀 고약한 사람으로 치부해요

222

갤럭시라면 '수면모드' 시간 설정해 놓으면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밤10시~아침8시 정도 설정해 놓으면 편리해요.
무작정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정도면 많이 부담스러운것 맞네요
방법은 간단한것같은데..
1. 퇴근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
2. 점심시간에 커피 안마시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고 혼자 쉬겠다고 이야기 하고 거리를 두시면 되죠
3. 야근한다고 하세요. 가는거 보고 출발하시면 되죠
저런 분들은 거리를 좀 두어야 달라붙지 않습니다.
계속 관심가져주고 받아줄거 다 받아주니 더 붙으려고 하는거겠지요

헐 내가 피곤한데
왜 들어줍니까
전화도 받지말고 커피도 속 아프니 안 먹는다
차도 가다가 어디 갈때있으니
안된다고 하세요

능글 능글 맞은척 눈치 없는척 하는 인간 이네요

1. 저라면, 퇴근 후 개인연락은 불가분 빼고는 하지마라 함.
2. 혼자 쉬겠습니다. 한마디만 함.
3. 정기적인 카풀은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해줌. 끝.

님이 받아 주니까 그런겁니다.
손절 하셔야 되요.

다른사람들은 다 손절했다면서요...근데 예민한건지 왜 물으시나요...딱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