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부장적인 분위기에 맞춰 살 필요는 없지만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갖춰진 남자만 찾는 것도 현실감각 떨어지는 거죠. 수천 년 동안 그러고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남녀 평등한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신데렐라신드롬 있는 사람처럼 모든 것이 갖춰진 사람이 자기를 픽업하길 기다리다 보면 나이는 들고...결혼시장에서 값어치는 점점 떨어지는 게 현실..위 상황에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할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생각도 안해본..먹통인 여자라고 봅니다.
작성자25.05.10 15:34
타카페에서는 자기는 왜 그런 것을 몰라봤을까 여자가 현명하다는 댓글 반응도 많았어요
25.05.10 15:40
남자와 그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상황이니 다른 식구들(엄마와 딸)이 시중 들었겠지요. 나이 든 아저씨가 새 사람 왔다고 평소 안하던 일 할까요. 결혼해서 한 식구 되면 차차 고쳐가야 하는 건데 젊은 여자들이 너무 한 면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네요.
작성자25.05.10 15:43
그러니까요 평소의 모습을 보고 배웠겠다고 생각한 고정관념 그런면도 있겠어요 결혼할때는 사랑하니 콩깎지도 쓰고 그럴텐데 또 살면서 서로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며 노력할수도 있을테고요
25.05.11 15:26
여자도 일하면 함께 일하는건데 여자는 전업인데 함께 가사도 하자면 이기적이거나 눈찌없는 바보인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성자25.05.10 15:54
그런데 눈치주지 않는 시댁이라면 가부장적인 집안은 아닌거죠 명절이나 행사에 며느리들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도 않을테고요
작성자25.05.10 16:14
그렇죠 지금은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며 일하고 능력을 갖추면 예전 부모세대처럼 살지는 않을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성자25.05.10 16:10
저도 우리 시엄빠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요 이곳 분위기를 잘 몰랐는데 좋은 시댁 좋은 남편을 두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아니라면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너가 할 일인데 당연히 생각하는 것과 옆에서 말이라도 하나 거드는 것은 다르니까요
작성자25.05.10 16:31
현명하셔요 같이 사는 사람과 잘 지내면 제일입니다 ^^
25.05.10 16:28
어릴때부터 귀하게 자랏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들을 현명한 아내들은 살기 편하게 잘 바꿔놓더라구요 예전에 시어머니들은 나중에 아들에게 대접받으려고 그렇게 귀하게 키웟는가 싶네요 자기 밥은 혼자서 차려먹을줄 알고 자기가 쓴 물건은 치우고 화장실도 더러우면 청소해야 살아남는건데 팽 당할 남자들 아직 많이 남아잇지요? ㅎ
작성자25.05.10 16:33
통계적으로 보면 많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런 분들은 이런 글을 안 보던가 봐도 무슨 문제인지 모를테고요 하지만 사회 변화의 추세라고 생각해요
25.05.10 16:37
보통은 저런 분위기 시가는 아들도 그럴 가능성 큽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경상도 남자는 그런일 안한다. 딱잘라 말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해요. 그런데 맘속에선 그러니 자주 가기 싫지. 당연한거죠. 요즘은 애들이 똑똑하니 알아서 잘 하네요.
저희 남편은 집에선 엥간한건 합니다. 제가 아프니까 하더라고요.
25.05.10 17:09
울 올케 얘기네요 ㅠㅠㅠ 올케네 친정아버지는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도와 남동생들도 자연스럽게 따라하는데, 울 집 와서 충격먹었다네요 ㅠ 결국 결혼해서 제 남동생이랑 엄청나게 싸워 가사일에 동참시켰더라고요 계몽시키느라 올캐가 맘고생 심하게 했죠 남동생은 장모님 앞에서 마누라에게 맞기도 했데요 열받아서 끝장보잔 식으로 덤볐나봄 ㅋ
젊을텐데 사실 사소해보이지 않아요ㅠ 저는 시댁가면 설거지 종종 하는데 남편은 처가오면 반찬 좀 나르고 땡, 이거때매 싸웠는데 이제 처가에서도 설거지 잘합니다 친정아빠는 밥도 잘하시지만 특히 청소도 매일 하시거든요 시댁 분위기 깜놀이었어요
25.05.10 17:37
저 아버지 제 남편이랑. 똑같아요.ㅋ 근데 아들은 완전 다름요. 며느리가 지 남편이 너무나 가정적이라 결혼 잘했다고 하니까 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도 생각없으면 아빠 영향 있을수도 있겠지만 주변 동료들만 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05.10 18:03
여자가 식모도 아니고 요즘 다들 맞벌이하는데 웃긴거죠 저것만 흠이면 교육시켜야죠ㅋㅋㅋ
25.05.10 18:09
요즘 상당수 여자들은, 굳이 저런 집안에서 자란 남자와 결혼해서 속시끄럽게 교육까지 시켜가며 결혼생활 하고 싶지 않아해요. 아내가 남편에게 가사일을 가르친다?? 실갱이하면서? 아님 애교스럽게? 굳이 그렇게까지?? 그냥 혼자 사는게 맘 편하다 생각하죠.
25.05.11 13:18
222 시간 에너지 소모하며 그럴 필요 있을까요? 첨부터 안그런 남자들도 많은데 요즘 시대에 문제점을 못느끼는 사람이라면 괜히 한참 좋을 나이에 힘빼지 않아도 될듯...내발로 왜 들어가요..
25.05.12 08:58
3333 저는 여자분 고민 충분히 공감갑니다.
식사 준비한 어머니한테 물 달라고 하는 아들이나, 식사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어머니와 누나가 하는 집, 그 동안 거실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부자, 첫 만남인데도 가부장적인 특성이 보이는 아버지, 그리고 이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데 여자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아들.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첫 만남부터 이런데 앞으로 결혼생활이 평탄하겠어요?
처음부터 안 그런 남자들도 많을 텐데, 굳이 이런 남자랑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결혼생활 시작, 당연히 고민되죠.
뭐하러 결혼해서 가르치고, 변화시키면서 살아요. 그게 얼마나 사람 지치게 하는 일인데요. 집안 일 시키는 것도 에너지가 듭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멀뚱멀뚱 하고 있는 남편,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시켜가면서, 달래가면서, 화도 내면서... 이게 얼마나 지치는 일인데요. 그렇게 자라온 습성,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요. 사람 안 바뀝니다. 아예 처음부터 안 그런 사람 만나면 될 일이에요.
저는 딸들에게도 아직 이르지만 틈날 때 조기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저런 집, 저런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된다구요.
25.05.10 18:27
음 저희집 요리는 신랑이 다 해요. 이모들네는 도우미가 있어서 제 딸은 반반도 좀 꺼려하더라구요. 사람을 고용하거나 남편이 하면 좋겠대요.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남친이 반반 얘기했다고 자기 생각 얘기하고 결혼까진 생각 안 하고 잠깐 만나는 걸로 결론내리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삶의 모습이 있어서 공부는 열심히 잘 하는 편이라 다행이에요.
25.05.10 19:29
같이 돈버는데 집에 와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물떠오라하는 남자 진짜 꼴보기 싫을듯요 헤어지는게 맞아요 사람 바뀌지않아요 바깥일만큼이나 집안일 많고 힘듭니다. 여자 혼자못해요 같이 해야죠
25.05.10 20:05
우리시댁도 ..남자는 부엌에 안들어오는 풍습이?있었어요..가만히보니 어머님이 자식들을 그리 가르쳐놨더라구요 밥먹을때 시중들어주는거 70이 넘은 지금도 본인밥 안먹고 시중들어요 첨엔 저도 같이 들었는데 이건 아니다싶어 시어머니 그러거나말거나 전 밥 먹었어요 40대후반50대인 자식들이 이제서 뭔가 느낐는지 지들이 일어나서 가져다먹더라구요 저는집에서도 밥먹을때 뭐가필요하다 밥좀더달라하면 직접가져다먹으라고 해요 요즘은 남편이 우리집 시중들어요
첫댓글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맞춰 살 필요는 없지만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갖춰진 남자만 찾는 것도 현실감각 떨어지는 거죠.
수천 년 동안 그러고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남녀 평등한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신데렐라신드롬 있는 사람처럼 모든 것이 갖춰진 사람이 자기를 픽업하길 기다리다 보면 나이는 들고...결혼시장에서 값어치는 점점 떨어지는 게 현실..위 상황에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할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생각도 안해본..먹통인 여자라고 봅니다.
타카페에서는 자기는 왜 그런 것을 몰라봤을까
여자가 현명하다는 댓글 반응도 많았어요
남자와 그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상황이니 다른 식구들(엄마와 딸)이 시중 들었겠지요. 나이 든 아저씨가 새 사람 왔다고 평소 안하던 일 할까요. 결혼해서 한 식구 되면 차차 고쳐가야 하는 건데 젊은 여자들이 너무 한 면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네요.
그러니까요 평소의 모습을 보고 배웠겠다고 생각한 고정관념 그런면도 있겠어요
결혼할때는 사랑하니 콩깎지도 쓰고 그럴텐데
또 살면서 서로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며 노력할수도 있을테고요
여자도 일하면 함께 일하는건데
여자는 전업인데 함께 가사도 하자면 이기적이거나 눈찌없는 바보인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데 눈치주지 않는 시댁이라면 가부장적인 집안은 아닌거죠
명절이나 행사에 며느리들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도 않을테고요
그렇죠 지금은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며 일하고 능력을 갖추면
예전 부모세대처럼 살지는 않을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우리 시엄빠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요
이곳 분위기를 잘 몰랐는데 좋은 시댁 좋은 남편을 두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아니라면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너가 할 일인데 당연히 생각하는 것과 옆에서 말이라도 하나 거드는 것은 다르니까요
현명하셔요 같이 사는 사람과 잘 지내면 제일입니다 ^^
어릴때부터 귀하게 자랏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들을
현명한 아내들은 살기 편하게 잘 바꿔놓더라구요
예전에 시어머니들은 나중에 아들에게 대접받으려고 그렇게 귀하게 키웟는가 싶네요
자기 밥은 혼자서 차려먹을줄 알고 자기가 쓴 물건은 치우고 화장실도 더러우면 청소해야 살아남는건데
팽 당할 남자들
아직 많이 남아잇지요? ㅎ
통계적으로 보면 많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런 분들은 이런 글을 안 보던가 봐도 무슨 문제인지 모를테고요
하지만 사회 변화의 추세라고 생각해요
보통은 저런 분위기 시가는 아들도 그럴 가능성 큽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경상도 남자는 그런일 안한다.
딱잘라 말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해요.
그런데 맘속에선
그러니 자주 가기 싫지.
당연한거죠.
요즘은 애들이 똑똑하니 알아서 잘 하네요.
저희 남편은 집에선 엥간한건 합니다.
제가 아프니까 하더라고요.
울 올케 얘기네요 ㅠㅠㅠ
올케네 친정아버지는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도와 남동생들도 자연스럽게 따라하는데, 울 집 와서 충격먹었다네요 ㅠ
결국 결혼해서 제 남동생이랑 엄청나게 싸워 가사일에 동참시켰더라고요
계몽시키느라 올캐가 맘고생 심하게 했죠
남동생은 장모님 앞에서 마누라에게 맞기도 했데요
열받아서 끝장보잔 식으로 덤볐나봄 ㅋ
이젠 남동생이 미혼의 형이랑 고령의 아빠의 가부장적인 태도에 고개를 절레절레~ 엄마가 불쌍하다고 ㅠ 친정집에서 만나 하는거보면 가사일 엄청 잘해 보기 좋더라고요
젊을텐데 사실 사소해보이지 않아요ㅠ
저는 시댁가면 설거지 종종 하는데 남편은 처가오면 반찬 좀 나르고 땡, 이거때매 싸웠는데 이제 처가에서도 설거지 잘합니다
친정아빠는 밥도 잘하시지만 특히 청소도 매일 하시거든요 시댁 분위기 깜놀이었어요
저 아버지 제 남편이랑. 똑같아요.ㅋ
근데 아들은 완전 다름요.
며느리가 지 남편이 너무나 가정적이라 결혼 잘했다고 하니까 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도 생각없으면 아빠 영향 있을수도 있겠지만 주변 동료들만 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식모도 아니고 요즘 다들 맞벌이하는데 웃긴거죠 저것만 흠이면 교육시켜야죠ㅋㅋㅋ
요즘 상당수 여자들은, 굳이 저런 집안에서 자란 남자와 결혼해서 속시끄럽게 교육까지 시켜가며 결혼생활 하고 싶지 않아해요. 아내가 남편에게 가사일을 가르친다?? 실갱이하면서? 아님 애교스럽게? 굳이 그렇게까지?? 그냥 혼자 사는게 맘 편하다 생각하죠.
222 시간 에너지 소모하며 그럴 필요 있을까요? 첨부터 안그런 남자들도 많은데 요즘 시대에 문제점을 못느끼는 사람이라면 괜히 한참 좋을 나이에 힘빼지 않아도 될듯...내발로 왜 들어가요..
3333
저는 여자분 고민 충분히 공감갑니다.
식사 준비한 어머니한테 물 달라고 하는 아들이나,
식사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어머니와 누나가 하는 집,
그 동안 거실에 앉아서 노닥거리는 부자,
첫 만남인데도 가부장적인 특성이 보이는 아버지,
그리고 이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데 여자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아들.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첫 만남부터 이런데 앞으로 결혼생활이 평탄하겠어요?
처음부터 안 그런 남자들도 많을 텐데,
굳이 이런 남자랑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결혼생활 시작, 당연히 고민되죠.
뭐하러 결혼해서 가르치고, 변화시키면서 살아요.
그게 얼마나 사람 지치게 하는 일인데요.
집안 일 시키는 것도 에너지가 듭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멀뚱멀뚱 하고 있는 남편,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시켜가면서, 달래가면서, 화도 내면서... 이게 얼마나 지치는 일인데요.
그렇게 자라온 습성,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요.
사람 안 바뀝니다.
아예 처음부터 안 그런 사람 만나면 될 일이에요.
저는 딸들에게도 아직 이르지만 틈날 때 조기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저런 집, 저런 남자와는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된다구요.
음 저희집 요리는 신랑이 다 해요. 이모들네는 도우미가 있어서 제 딸은 반반도 좀 꺼려하더라구요. 사람을 고용하거나 남편이 하면 좋겠대요.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남친이 반반 얘기했다고 자기 생각 얘기하고 결혼까진 생각 안 하고 잠깐 만나는 걸로 결론내리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삶의 모습이 있어서 공부는 열심히 잘 하는 편이라 다행이에요.
같이 돈버는데 집에 와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물떠오라하는 남자 진짜 꼴보기 싫을듯요 헤어지는게 맞아요 사람 바뀌지않아요 바깥일만큼이나 집안일 많고 힘듭니다. 여자 혼자못해요 같이 해야죠
우리시댁도 ..남자는 부엌에 안들어오는
풍습이?있었어요..가만히보니 어머님이
자식들을 그리 가르쳐놨더라구요
밥먹을때 시중들어주는거 70이 넘은
지금도 본인밥 안먹고 시중들어요
첨엔 저도 같이 들었는데 이건 아니다싶어
시어머니 그러거나말거나 전 밥 먹었어요
40대후반50대인 자식들이 이제서 뭔가
느낐는지 지들이 일어나서 가져다먹더라구요
저는집에서도 밥먹을때 뭐가필요하다
밥좀더달라하면 직접가져다먹으라고 해요
요즘은 남편이 우리집 시중들어요
울아빠가 82세경상도 남자입니다
울엄마평생 생선손질한적없음 전부치기 바느질 청소기돌리기 빨래걷어오기 설거지 뭐말하면 입아픔 겁나자상 자식들한테 끔찍 생선다발라서 지금도 손주들까지도 다해주시고
와 결혼했는데 현타왔슈 울시아버지 경상도 울아빠보다 연세적으신데 어머니한테다시켜요 아주가부장적
울랑구는 청소기만 돌리고 바닥한번씩닦고 음쓰 분리수거 종이만
울아빠 발가락사이 때도 못따라가서 매번타령했더니 밖에나가서 챙기는거만 많이바꼈어요
울아빠가 너무잘하시니 애들도 외할버지좀닮아라고 노래를부르니 바뀌더군요
엊그제 동태탕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먹는데 가장 나이어린 20대 중반 직원이 국물만 뜨길래 생선 못먹나 물으니 누가 손질해주지않으면 못먹는데요 세상에나 성인인데.....정말 놀랐어요...여자나 남자나 이렇게 자라면 결혼하면 진짜 총체적 난국일듯요
저렇게 살다 결혼하면 생선 반찬은 안하는거죠
그래도 모성애라는게 잇어서 자식 먹이겟다고 희생을 한다면 또 모르겟지만
비슷한 경우로 육고기 안 먹는 엄마때문에 애들도 고기 안 먹는 집 여럿봣어요
저도 40대인데 결혼 전에는 엄마가 생선 가시 다~발라주셨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애기 나니 제가 애한테 다 발라주고 있더라구요. 나이를 떠나 그냥 그런거^^;
울시가도 딱 저런 모습이고, 그땐 다 그랬으니 아무생각없이 결혼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으니 울남편은 집안일 잘해요. 시가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예비신랑이랑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