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일년에 한 두번 병원 갔는데
올해는 수도 없이 다니고 있네요
감기 한번오면 링겔 몇대 맞아야 낫고
이번에도
누워 있는데 콧물이 그냥 줄줄 흐르네요(이런적 없었는데)
며칠째 온몸이 쑤시고 아파
오늘 이비인후과가니
진짜 환자가 많네요
링겔 맞고나니 쑤시는것은 좀 덜 하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염소 산양삼. 침환에 엄청 챙겨 먹고 있는데 소용이 없네요
코로나 한번 안 걸리고 무사히 넘어 갔는데
이제부터 늙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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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아픈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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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3 15: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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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정비=뼈를 깎는 근력운동.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로 가지요.
이젠 몸을 아껴써야겠다.
운동도 살살해야겠다
그러면서 노화에 적응하고 나중엔 좌절하죠.
나이가 점점 드니 건강부터 챙겨보게 되네요....
이젠 점점 더 아플 일만 남았어요. 50년 혹사시킨 나에게 미안할 나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