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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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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어머니 시설(요양원)에 모시고나서...
추천 0 조회 2,904 25.12.03 12:1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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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03 12:21

    첫댓글 나이드시면 다 아이같아 진다고 하잖아요. 아이들도 부모가 흔들리지 않게 원칙을 정해놓고 훈육하면 지시를 잘 따르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시겠고, 어머니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적응기간동안은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요? 만약 자주가면 매번 나가겠다고 같이 살면 안되냐고 조르실거고... 나중에는 화를 내지 않으시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부모를 버렸다는 둥 자식에게 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차라리 버려졌다 상심하고 포기한 뒤 찾아뵈면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부모이지만, 아이같아진 늙은 부모 말에 좌지우지되면 중년 삶이 너무 고달파져요. 참고하시길요.

  • 작성자 25.12.03 12:54

    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25.12.03 12:37

    어느 선택이든 후회가 동반합니다
    님이 덜 후회하는 쪽을
    선택하시는 겁니다

    시설 입소해서 식사 거부하시는
    고령자 많습니다
    시설 입소를 거부하시는
    우회적 의사표시이지요
    어머니를 모셔올 상황이 아니면
    우선 시설쪽 의견을 따라보세요

    직접 고령의 부모님을 케어해 본후
    시설에 맡기셨으면
    이런 고민은 아마 안하실거예요

  • 작성자 25.12.03 12:55

    네,
    아무래도 시설쪽에서 경험이 축적되서 하는 소리이니 맞은거 같기도 하고요..

  • 25.12.03 12:41

    요양원의 가장 별로인 게 다인실이라는 거에요.
    우리나라 대학생 기숙사도 그렇고
    혼자 편하게 내 방 쓰면서 살다가 집단생활 한다는 게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그렇다고 독방 쓰려면 비용을 많이 내야하고 혹은 집에서 지내려 해도 많은 비용이 필요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죠.

  • 작성자 25.12.03 12:56

    네, 2인실로 모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낯선 사람과 같이 있으시려면 힘드실거 같기도 하고요..

  • 25.12.03 12:53

    저희는 적응 기간에 자주 찾아가서 식사도 도와드리고 옆 침대 어르신과
    잘 지내시도록 도와드리고
    어머님이 독실한 기독교신자라
    기독교인이신 옆방 어르신 모시고 와서 함께 기도 하는 자리도
    마련해드리고 노력을 많이 했더니
    3개월정도 지나니까 잘 지내시더라구요 처음엔 버려졌다는
    상실감인지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저희 어머님은 거동이 안됬지만
    정신은 또렷하신 분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사실 저도 힘들었어요.
    보호자가 관심 보여야지
    무관심하면 요양원에서 은근 무시해요
    맡겨놓고 안온 보호자들도 있데요
    방문 하면서 절실히 느꼈답니다.
    자주 찾아 뵈야 돼요.

  • 작성자 25.12.03 12:59

    네,
    어떤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수차례 시설에 연락을 취하고 있기는한데 너무 자주 연락하는것도 시설에서 불편해할듯도 하고..
    적응기간 지나면 자주 찾아뵐려고 노력해야 겠지요..

  • 25.12.03 15:12

    전화로는 알수 없습니다
    자주 찾아가세요
    자식 자주 안오면 함부로 합니다
    주말에만 가지 마시고 수시로 찾아가세요

  • 작성자 25.12.03 18:03

    네, 그래야지요.. 감사합니다.

  • 25.12.03 19:19

    전화로 알 수 없어요 불시에
    찾아가 보세요 저희는 자유롭게 드나 들 수 있는 곳으로 모셨어요.
    모시고 나와서 면회 하는 곳 피해야 됩니다 저희가 여러 경험을 했답니다.

  • 25.12.03 13:01

    자주찾아가셔서 적응할수 있게
    도와드려야지요
    얼마나 상실감이 크시겠어요
    아이다루듯이 어르고 달래보셔요
    시간이지나면 다 적응되세요

  • 작성자 25.12.03 13:37

    네, 당연히 자주 찾아뵈어야지요
    그런데 시설에서 처음에 조금이라도 적응할때까진 안오는게 낫다고 하니..

  • 25.12.03 13:08

    1인실이나 1인 간병인을 쓸 수 있으면 그나마 제일 나은 듯해요. 다인실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작성자 25.12.03 13:37

    네, 그렇긴한데..

  • 25.12.03 13:35

    자식이 있어도 요즘 실정은 모시고사는게 어렵고 또 요양원 가실 상황에는 일일이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지요
    저의 어머니는 그 상황 간파하시고 처음에는 요양원 가는것이 남들의 안좋은 말들때문에 꺼리시는것같았어요
    그런데 한번 가보고 난뒤
    스스로 가시겠다고 했어요
    면회가서 여쭈어보니
    뜨신데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씻겨주고 고맙다고 하셨어요
    형제들이 먹거리 해오는 부담없으니 나들이 삼아 간식사서 같이 자주가서 면회실에서 같이 놀다오더군요

  • 작성자 25.12.03 13:38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심 좋을텐데요..

  • 25.12.03 13:21

    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뭐라 말씀드리진 못하고요
    제 경우는 일단 매주 찾아갔어요. 가서 하시는 말씀 들어주고, 잘 하셨다고 해드렸구요. 처음에는 불만이 주였다가 차츰 좋은 점도 찾으면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셨던 것 같아요. 한 한달 지나고 나서는 여전히 불편해하시긴 하지만 좀 적응되셨던 것 같아요.

  • 작성자 25.12.03 13:40

    네, 자주 찾아가려고는 하고 있지요..
    빨리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 25.12.03 14:05

    2년전 아빠 요양병원(6인실) 모셨을때 1년정도는 하루 전화 수십통 하셔서 퇴원시키라고 고함치셨어요
    병원에서 자주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적응하셔야한다고.. 2달에 한번 정도가고, 전화는 꼭 받았어요
    사촌오빠가 사회복지사 인데, 오빠에게 소개 받은 병원이라, 시설도 좋고, 병원비도 좋아요
    지금은 당신 스스로 병원에 계시는게 편하다고 하세요. 이제 집에 혼자 못있겠다고..
    저는 왕복 4시간거리 매주 빠짐없이 찾아갑니다. 이번 일요일 갔더니, 침상에서 전국노래자랑 재미나게 보고 계시더군요

  • 작성자 25.12.03 17:55

    요양병원은 요양원보다 더 힘들다고 하던데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25.12.03 14:19

    한달만 참아보세요.

  • 작성자 25.12.03 17:56

    네, 한달은 너무 긴듯하지만.. 감사해요~

  • 25.12.03 15:03

    맘불편해도 요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셔야할듯해요~

  • 작성자 25.12.03 17:57

    네, 일단은 요양원에서 하자는대로 해야할듯 합니다.

  • 25.12.03 15:10

    성격적으로 적응 못하면 힘들거에요
    요양원에서 싸움들 많이해요
    다인실 힘들어 울부짖는 할머니도 봤어요
    어찌나 맘이 안좋은지 봉사자 위로가
    되겠어요
    약간 더센 사람들이 착한사람 무시하기도하구요 츠암내 같은신세 사람들이
    고유한 성격은 내일 죽을망정 강한 사람과 약한사람으로 나누어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받는것 세상과 다르지않아요
    노인이 병자가 아니랍니다

  • 작성자 25.12.03 17:57

    이런건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걱정이 됩니다ㅜ

  • 25.12.03 16:04

    유아들 어린이집 적응하는 것과 같네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 작성자 25.12.03 17:58

    네, 그런것도 같네요..ㅜ

  • 25.12.03 16:59

    저희 엄마 요양원에 모시고 두달정도 안갔어요 요양원에서 적응 하시게 오지말라고 했거든요
    두달동안 엄마가 매일 전화하셔서
    나 여기다 버리고 니들끼리 잘사냐고 얼마나 서로 가슴 아팠는지 몰라요 1년반 지난 지금은 내집이 최고라고 하시구요 특별한일 없는한 자식들 돌아가면서 주말마다 모시고 나와서 함께시간 보내고 모셔다 드려요

  • 작성자 25.12.03 18:01

    잘 적응하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적응시기만 지나면 가능한 자주 찾아뵈려고요
    경험담 들으니 심적으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 25.12.03 22:44

    시설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
    시설 사람들은 자기들 편하자고
    훈련시키는데 동조 하라는 뜻이지요.

    저희 친정엄마 어쩔수 없이 요양병원 모셨을적에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자녀들 돌아가면서 가서 식사 시간 함께 했어요. 콧줄 식사지만 눈으로는 다 보시니깐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셔요.
    얼마나 힘드시겠나요.
    아무도 안 찾아가시면 안되지요.
    갑자기 홀로 떨어진것도 힘드실텐데..
    당분간은 매일 가보시는게 맞습니다.

    시설 사람들 이야기 듣지마세요.
    내부모는 내마음으로 모시는거지요.

  • 25.12.03 22:45

    초롱햇살님 잘지네시지요?

  • 25.12.03 22:46

    네 포럼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부모님 이야기 나오니 지나칠수가 없어서^^

  • 25.12.03 23:53

    저희 엄마보니 외할머니 요양시설 들어가시고 집에 가고싶다고만 하시고 식사도 안하시고해서 매주 주말마다 갔어요. 1년정도 됐는데 주말에 오는 아들딸 기다리며 지금은 적응해서 잘 지내세요. 한주라도 안가면 서운해하세요.

  • 25.12.04 10:08

    환자가 본인이 있을 곳은 여기다.. 라고 단념할 때까지는 가족들 면회 오지 말라고 많이 그러는 것 같아요.
    저도 알츠하이머 앓고 계신 친정 엄마 옆에서 모시고 있는데.. 정신이 맑으실 때도 절대로 죽어도 요양원 안 간다고 하시던 분이라.. 저도 더이상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요양원으로 모시면.. 힘드시겠지만 단념하실 때 까지는 면회 안 갈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고집도 세시고, 나이들면 원래 아이가 되지만.. 알츠하이머는.. 더더 그런 성향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요.
    내가 다 맞춰줄 수 없다면.. 빨리 단념시키고 적응 하시는 것이 엄마에게도 더 나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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