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심 없다거나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유
1. 도덕적 우위 점하기
: 돈을 이야기하는 타인을 '세속적'이라 평가절하하며, 자신을 도덕적으로 고결한 위치에 놓으려는 심리입니다. (과거 겉으로는 체통을 차리면서 뒤로는 실리를 챙기던 조선 양반들의 이중성과 닮아 있습니다.)
2. 손실회피성향
: 자산이 늘어날 때는 "돈은 삶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의연한 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폭락, 세금 인상, 정부 지원금 대상 제외처럼 자신의 실질 재산이 깎여 나가는 '손실 상황'을 맞닥뜨리면, 본능적인 거부 반응과 함께 극심하게 예민해집니다.
3. '필수재'로서의 돈과 '욕망'으로서의 돈의 착각
: 이들이 부정하는 "돈"은 보통 '과도한 사치나 탐욕'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주식·세금 등은 단순한 사치재가 아니라 주거 안정, 노후 대비, 경제력 유지를 위한 '필수적 안전망'입니다.
이처럼 삶의 기반이 되는 경제적 요소는 누구에게나 절실하기에, 이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말로는 '부의 축적'을 세속적이라 비하하면서, 실제로는 자신과 가족의 생존권과 기득권이 걸린 순간 가장 강렬하게 반발하는 이중성을 보이게 됩니다.
4. 방어기제 (신포도 심리)
: 원하는 만큼 부를 이루지 못했거나 축적 과정이 고달플 때, "어차피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라며 자아를 보호하려는 자발적 합리화입니다.
그러나 이는 욕망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억눌린 것'에 불과하므로, 부동산 시세 변동이나 세제 개편 같은 외부 자극이 오면 숨겨둔 민감성이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첫댓글 여기에도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들 겁나 많죠.
나르 환자
돈과 인간의 문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인간 자체가 모순이 많고, 이율배반적입니다.
다만, 그 경계는 확실히 생겨야 삶이 편한 것 같아요.
돈은 중요하죠.
하지만 최우선 우선순위는 아니죠.
돈이 사람을 망치기도 합니다.
돈 때문에 본인 가치관까지 흔들린다면 그건 위험한겁니다.
돈은 인간답게 살수있는 바탕이자 뼈대 입니다
이게 굳건히 버텨줘야 살붙이고 광내며 사람노릇하며
살수있어요
젊을때 지금은 어마어마한 부자가된 친구와 대화 주제였지요
돈만 있으면 이세상에 안되는일이 없다는 친구와
돈 가지고 못하는일도 많더라 는 나와 의견충돌이 있었지요
각자의주관대로 50년 가까운 세월 보내고나니
그친구는 모든게 부질없다 하네요.이룬것도 어마어마 잃은것도 어마어마 ..
저는 지극히 평범함. 어떨때는 본인비해 거지 수준인
나를 부러워할때도 있어 인생 참 우습구나 생각해요
돈이 엄청 중요함 돈 없으면 죽어요
제친구 소비왕이 있는데 돈보다 중요한게 많다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사며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아요(사치는못함) 돈에 해탈했다 유일하게 인정받음 그외는 그냥 포기하신분들
살면 살수록 돈이 최고
살면 살수록 돈이 다
살면 살수록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돈이 전부는 아닌데 그 만한 게 없어요. 돈으로 해결 못하는 일은 대부분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아주 많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돈으로 해결 못 하는 일이 있으면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지 생각해 보라는 말도 있지요. 의외로 어떤 문제들은 어지간한 돈으로는 해결이 안 되지만 말도 못 하게 엄청난 돈이 있으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사실 꽤나 많지요.)
가령..... 지구온난화 문제 같은 지구적 이슈도 천문학적인 돈이 있으면 해결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국내에서 어떤 시설을 세우려는데 주민 반대가 심하다?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을 수 있다면 사실 해결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지역 주민 1인당 50억원씩 보상금 줄 수 있다면 그래도 반대를 끝까지 할까요? 아마 거의 대부분은 찬성으로 돌아설 것이고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너무 소수가 되어 정부가 정책을 강행하는 데에 방해가 안 될 정도로 반대 세력이 쪼그라들 겁니다.
사실 근대 이전과 비교해 보면 오늘날에는 많은 문제가 해결된 경우들이 있는데, 그 대부분의 이유는 경제성장으로 인해 국가에 돈이 많아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게시판에서 불만 많이 토해내는 것도 사실 돈 때문이죠. 지지했던 분들이 금방 대통령과 민주당 욕하는 것만 봐도... 어쩌면 그게 현실적인거겠죠
건설적 비판은 유익하니 환영하고 원래 지지 안했던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 그래서 리니어님은 그냥 솔직해서 별 생각 안 드네요, 대안없이 계속 징징(?)대시는건 보기 피로할 수 있지만요.
수돌예돌님 같은 분들만 있다면 님비현상 줄어들고 연금이나 조세제도도 합리적으로 해결될텐데요.
피를 나눈 형제, 자매간에도 돈때문에 법원갑니다. 제가 단순한 징징거림으로 보이나요?
제가 뭘 잘못해서 세금이 왕창 늘었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자녀들, 조카들 하다 못해 동네 꼬마들에게 용돈이든 사탕을 줄때에 서로 차등하게 줄때도, 동등하게 줄때도 명분이 있어야 애들도 인정하는데, 아무 잘못 없는 시민들에게 그냥 사람들이 올리는거에 대해 찬성하니까 올리자는게 말이 되나요?
사탕을 애들에게 그렇게 줘보세요. 사탕 주고도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아니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한건 맞지만
뱃살도 못빼주고
목주름도 못 없애고
근육도 못만들고
흘러내리는 얼굴도 못고치는데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소비보다는
최근에 일때문에 힘들었는데
정말 힘들때 언제든지
은퇴할 수 있다는 안정감이
제일 큰 돈의 효용이네요.
역설적으로 안전판이 있어 더 자신있게 일할수 있네요.
얼마나 있으면 그렇게 됩니까
얼마든지 은퇴할 수 있다는 마음
배당금 1억 넘게 하려면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와..
그런 사람 본적이 없어요 ㅎㅎ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곧이 곳대로 듣남?
돈보다 중요한 것이 세상에 많다는 뜻이지
정말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
답답허다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