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기자분이 확인한 사실은
헌재 근처 초등학교에서 목요일 금요일, 즉 오늘과 내일 학교 휴교로 인해 직장다니는 부모님들 위해 아이들을 돌봐 줄 기관을 대관했다고 합니다.
다음주는 대관 예약을 하지 않았고 오늘과 내일만 예약이 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
다들 생각하시는 바로 그 날이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그리고 파면 선고와 동시에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도 내일까지 기한이기때문에 다시 즉시항고를 할 가능성도 있는듯합니다
다시 깜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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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토론방
헌재 윤석열 파면 선고는 금요일???
추천 4
조회 998
25.03.13 09:0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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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제발! 파면하고 다들 주말에 좀 쉬고 싶어요!
제발!!!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갈 것 같아요 파면되는 순간
폭풍 오열할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발 너무 듣고싶은 딱 한마디!!!!!!
올해 저의 운 다 써도 될 정도로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주 안넘겼으면 좋겠어요!!!
이토록 무언가를 몇달동안 바라고 또 바랐던 적인 처음입니다
윤석열이 대단한 일도 하네요.
학교 휴교에 돌봄 대관까지...
학교는 학생들은 학부모는 뭔죄...
밟아죽여야할 극우벌레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싹 다 잡아들여 처단해야죠
헌재에서 법원등기 전달 했는데 안 받고 있다는 것과 합치면 딱 맞아 떨어지네요. 경찰 동원계획만 확인하면 완벽해 지네요
헌재앞이랑 주변을 극우들이 점령하고 있는데, 경찰쪽 움직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볍원과 검찰 부장검사 이하의 기류를 보니 방향은 정해 진 것 같으나. 파리나 쥐새끼 잡을 때 완전 집중해야 합니다. 결국 나이먹은 옛날의 낡고 오몀된 자들이 문제고 시간이 그들을 밀어내며 정화시키고 있기는 하네요.
맞아요! 틈만 주면 어떻게든 뚫고 반격하려고 집요하게 노리는데 계속 압박하고 겁을 줘야지 무르게 했다가는 큰일 나요.
파면 가즈아
제발요
아직까지 선고기일통지를 안 했는데 내일로 선고기일이 잡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마.... 오늘 선고기일통지를 하고 바로 내일 선고하는 식으로는 진행하지 않을 겁니다.
사전 고지없이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사전 고지없이요? ㅎㅎㅎㅎㅎㅎ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간절히 간절히.........
그래서 오늘 집회에 화력 집중해야 합니다.
헌재 탄핵은 인용된다고 봅니다!
헌재재판관들이 나라를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극우들은 인용되면 폭력적이겠지만, 헌재에서 기각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이 대통령자리로 복귀하면 또다시 제2의 비상계엄을 실행하기 떄문입니다
탄핵은 인용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발 희망회로 아니길요.....
제발요..
아 피가 마른다
50이 넘어 60을 보는 나이에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지요......
제발 빨리 꺼져다오~~우리국민들 행복하게 좀 살자~~
제발 좀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