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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5 평가원 2차 만점자 면접 복기+질문 받습니다,,
추천 0 조회 2,211 25.12.02 17: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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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02 17:43

    첫댓글 2차 만점은 처음 봅니다 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선생님!!ㅎㅎ
    올해 초수 응시여서 2차 준비를 어떻게 할지 조금 감이 안오는데, 2차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용?
    스터디를 통해 공부하셨다면 교과서분석 및 실연, 면접은 어떤 형식으로 운영하셨을까요..?ㅠㅠ

  • 작성자 25.12.03 11:05

    답이 너무 많이 늦었죠ㅜㅜ 죄송합니다
    1차발표 전까지는 수업실연과 면접 모두 스터디 했고, 발표 후에는 면접 스터디만 했습니다. 수업실연은.. 못구했거든요 ㅎㅎ.. 1차발표날 바로 구했는데도 대면스터디는 없더라구요ㅜㅜ 온라인스터디는 저와 맞지않았고, 그래도 몇 번 해보니 내용 외적인 부분은 충분히 잘하는 것 같아서 차라리 혼자 내용만 틀리지 않게 교과서나 보자 생각하고 시험 전날에만 번개 실연 스터디 한 번 더 했습니다.
    교과서 분석은 따로 안하고 그냥 여러번 읽고 해당 부분 시연해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사실 1차 붙을거란 생각이 없었어서 교과서 분석을 안해뒀는데, 1차 발표 후에는 지금 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미래엔 한권으로만 정해두고 교사용 교과서로 교과서에 있는 탐구 절차 간단히 확인, 중요한 절차는 체크해두고 외우기, 유의사항은 특이한거 한개씩은 무조건 외우기, 없으면 불조심이나 유리조심같은 공통요인 안내할 부분 확인, 실험 결과 확인 이렇게 눈으로만 여러 번 읽으면서 내용을 기억했습니다

  • 작성자 25.12.03 11:05

    스터디 진행 방식
    면접은 1차 발표 전에는 3명이서 서로 다른 책을 봐서 각자 책에서 문제 뽑아오면 당일에 랜덤으로 뽑아 답변했고, 1차 발표 후에는 2025 면접레시피로 통일해서 실전 모의고사를 순서대로 풀고 순서만 랜덤으로 면접했습니다. 수학, 음악쌤과 같이 했는데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진행 방식은 두 번의 스터디 모두 외적인 부분은 피드백 없이 내용 피드백 + 자신은 어떻게 구상했는지 공유하고싶은 내용 있으면 같이 공유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몸을 흔들거나 목소리가 심하게 작은 게 아니라면 이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 가보니 심사위원분들은 채점하느라 잘 쳐다보지도 않으시던데, 외적인 부분에 너무 섬세하게 피드백하는 건 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요. 대신 시험 직전 마지막 3번 정도는 문 열고 들어와서 인사하는 것부터 나가는 것까지 다 했고 목소리톤, 표정까지 다 봤습니다! 3번 정도면 충분했어요 ㅎ

  • 작성자 25.12.03 11:05

    스터디 진행 방식
    수업실연은 1차 발표 전 같이 스터디하셨던 분이 문제 구상지를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이 공유해주셨던 것 토대로 목록 작성해보고 5개씩 끊어서 매주 공부해오면 마찬가지로 주제와 순서 랜덤으로 뽑아서 진행했습니다. 모두 일병행이셔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도 평일에 개인적으로 준비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실제 시연 주제로 뽑히지 않더라도 주제는 다뤄볼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피드백은 수업실연 역시 너무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루지는 않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면접보다는 목소리 톤과 말투, 제스처를 훨씬 더 많이 보긴 했습니다. 판서도 어떻게 하면 더 깔끔할 것 같은지 같이 얘기해보기도 했고,, 그래서 수업실연은 피드백 시간도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초수에 많이 막막하실텐데 화이팅입니다!! 답변 보시고 추가로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됩니당

  • 25.12.03 18:07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도움이 되었어용! ㅎㅎ

  • 25.12.02 17:52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초수여서 고민이 많은데, 현재 스터디에서 교과분석을 하고 있는데, 수업실연 관련된 기출문제는 어떻게 구하시고, 수업구상지를 작성하셨나요??

  • 작성자 25.12.03 11:06

    윗분께 답변드린 마지막 댓글 내용에 있는데, 사실 기출문제는 출제된 주제와 수업모형만 확인하고 전체 구상지를 구해서 보진 않았습니다... 스터디할 때 사용했던 구상지는 같이 스터디했던 분이 가지고 계신 자료로 진행했어요!

  • 25.12.02 18:58

    너무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탐구 주제는 어느부분을 보셨고 내년에 중2, 고2 학년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는데 2015와 2022 교육과정 어느부분을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5.12.03 11:11

    저는 작년은 그냥 전체 다 2015로 봤습니다. 이유는 교사용 교과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대신 2022에 새로 추가된 내용들은 탐구 절차, 유의사항정도 가볍게 봐뒀고, 2022에서 삭제된 탐구라 해도 혹시 몰라 모두 확인은 했습니다. 지금 본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교사용 교과서가 나온 과목은 2022로, 없다면 2015로 확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부분은 실험과 모의활동 부분만 봤어요! 토론이나 생각열기 뭐 이런 부분은,,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추가 답변이 필요하시다면 다시 질문주셔도 됩니다!

  • 25.12.05 21:49

    아닙니다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혀진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ㅠㅠ

  • 25.12.02 19:47

    감사합니다!!

  • 25.12.03 00:46

    2차 만점 대단하십니다..
    면접을 처음 공부하실 때 기출을 언제부터 보셨는지 &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는 게 거의 없는 상태에서 기출을 풀어보니까, 엄청 버벅대고 아무말대잔치를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일단 답안으로 사용할만한 역량, 해결방안 등을 정리, 이해하고 나서 풀어볼 생각인데
    이 방법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 작성자 25.12.03 12:09

    저는 처음에는 유튜브를 많이 활용했어요! 면접 만점자의 답변 꿀팁 이런 영상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점자들 답변 영상을 엄청 많이 봤습니다. 보통 답변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형식적 측면을 먼저 확인했고, 그리고 나서 처음에는 면접 책에 있는 문제를 한 문항 한 문항 대답해보고 모범답안이랑 비교해보는 연습을 여러 번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만의 모범답안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때도 바로 실전문항 풀지 않고, 아마 대부분의 책들이 교직관/학생상담/학교문화 뭐 이런식으로 파트가 나눠져 있을텐데, 날 잡고 한 파트에 대한 내 답변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한 파트만 집중공략 했어요.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ㅜㅜ 교직관/학생관 등 자주 나오는 내용은 일주일 잡고 제 가치관이랑 답변 정리했고, 나머지 학교폭력사안이나 이런 특수한 주제에 대해서는 같은 방식으로 하되 하루정도로 간단하게만 봤습니다. 왜냐면 연습하다보니 교직관, 교육관, 학생관이 뚜렷하게 잘 잡혀있으면 나머지 주제는 그와 비슷한 맥락을 유지하면서 단어만 달리 표현하면 잘 답변이 되더라구요.

  • 작성자 25.12.03 12:15

    교직관은 평소 생각해두신 가치관이 있다면 그대로 답변 연습 하셔도 좋고, 없다면 유튜브나 면접 책 참고하여 여러 교직관 읽어보고 가장 마음에 와닿는 걸로 정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파생될 수 있는 본인만의 모범 답안을 주제별로 연습해보세요. 답변할 때마다 그때그때 말하기 쉬운걸로 하면 나중에 앞 문항과 뒷 문항에서 가치관 충돌이 생기는 경우도 생겨서 저는 가능하면 본인이 정해둔 교직관 내에서 답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사회에 나가 성공적으로 기능하는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였습니다..ㅎ
    예를 들어 독서 중심 교육을 하고 싶다면 - 학습 부진아에게는 과목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줄 수 있는 책을 주고 읽어볼 수 있도록 한다 - 둘이 싸웠으면 비슷한 상황의 책을 읽고 책 속의 인물에게 공감해보는 훈련을 하게 하여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런식으로 다양한 답변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거예요! 인성이면 인성, 학업이면 학업, 교사 전문성이면 교사 전문성 등 전체적인 답변 흐름이 일맥상통하면 교직관이 더 뚜렷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수주제가 있다면 무조건 다 일치할 필요는 없어요!

  • 작성자 25.12.03 12:15

    말이 장황해서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다른 질문 있으면 다시 댓글 주셔도 됩니다!

  • 25.12.03 20:42

    너무 잘 이해되었습니다! 덕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12.03 15:15

    안녕하세요. 사소한 질문이지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작년 2차 공고문에 답변완료 후 '이상입니다'라고 종료 표시를 하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각 문항에 대한 답변이 끝날 때마다 말하는 것인지, 구상형+즉답형 문항 모두 답한 후에 맨 마지막에 모든 문항에 대한 답변이 끝났음에 대한 '이상입니다'를 한 번만 말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12.03 17:11

    저는 모든 항목마다 '1번 답변 이상입니다' 라고 표시했고 모든 답변 마칠때에는 이상으로 '면접 답변 마치겠습니다' 라고 표시했습니다! 같이 스터디 하셨던 분들도 항목마다 이상입니다 표시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 25.12.03 18:21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5.12.03 20: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5.12.04 17:15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25.12.07 12:02

    안녕하세요 시간이 좀 되긴 했지만.. 궁금한 것이 또 생겨 질문드립니다. 면접 평가원 지역인데, 어느 면접책에서는 구상 시간에 즉답형 문제의 제시문만 볼 수 있고 시험장에서 문항을 볼 수 있다고 나와있고, 어느 면접책에서는 지역에 따라서 앞에 말한 것처럼 시행되거나 아니면 구상 시간에 즉답형 문제 제시문도 못 보게 할 수 있으니 공고문을 확인해보라... 라고 나와있더라구요.
    하지만 작년 기준 2차 시행 계획 파일에는 그런 부분이 안 나와있어서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12.10 13:20

    확인이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작년에는 구상 시간에 즉답형 제시문까지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고사실 들어가서 볼 수 있었구요. 연습때도 구상 시간에 제시문까지 보는 걸로 준비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2.10 15:24

  • 작성자 25.12.11 21:32

    의도해서 만능틀을 만들어둔 건 아니고, 여러 번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항상 들어가는 멘트들이 고정되더라구요..! 계속 하다보니 자주 사용하는 발문 기준으로 전체적인 흐름이 정해지고, 이걸 만능틀처럼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간단히 제가 했던 멘트?들 말씀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도입 : 들어가서 인사하자마자 학습목표 확인한 척 체크박스 표시해두고 "좋아요, 방금 같이 읽어본 것처럼 오늘 수업이 끝날 때쯤에는 여러분 모두 ~ 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거예요."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도입은 1분 내로 끝냈어요.
    전개 : 유의사항 간단히 안내하고 실험 방법은 중요한 단계만 설명하는 연습 했어요. 그리고 바로 순회지도 들어갔습니다. 순회지도때 학생들과 교사간, 학생들간 상호작용 모두 촉진할 수 있게 누가 손들고 실험 방법에 대해 질문하면 "아, 우리 00이는 아직 실험 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했구나. 그럼 혹시 우리 4모둠 친구들이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음, 역시 ㅁㅁ이가 모둠장이라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구나. 00이도 이제 이해됐을까? 좋아요, 또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봐주세요~" 라고 정해버렸어요

  • 작성자 25.12.11 21:35

    순회지도 멘트를 그냥 몇 개 돌려서 자동화시켜버렸더니 큰 부담없이 조건 하나 해치운다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ㅎ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무리수 없는 멘트 정해두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순회지도 뿐만 아니라 수업의 모든 말들을 제가 한번에 대답하는 경우는 단 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정말 모든 멘트마다 학생들이 대답하게끔 진행을 했어요. 스터디할때 특히 칭찬을 많이 받았던 부분이 학생들과 상호작용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점이었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니 누가 언제 발표하고 몇모둠이고 하는게 다 외워지더라고요. 물론 제가 기간제 일을 해서 더 쉽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하시려면 습관처럼 나올때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이 부분은 정말 계속해서 연습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개 마지막에 결과 정리 부분은 개념 변화 모형인 경우와 그냥 일반적인 경우로 나눠서 연습했습니다.

  • 작성자 25.12.11 21:53

    마무리 :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조건들 다시 한 번 짚었습니다. 어떤 오개념을 수정한다거나 어떤 기자재를 사용한다거나 하는 조건을 다시 한 번 확실히 감독관들께 보여드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자, 오늘 수업에서 어떤 걸 배웠죠? 맞아요. 우리 수업 시작때는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공부해보니 어때요? 네, ~이런 원리였다는 걸 우리 친구들이 모두 잘 알게됐죠." "자, 그럼 선생님이 전자칠판 화면에 사진을 두 개 띄워볼테니 같이 집중해볼까요? 뒤에 친구들, 전자칠판 화면 다 보이나요? 좋아요." "오늘 블록타임제로 길게 진행했는데도 여러분들 집중력이 아주 좋네요." 이런 식으로... 앞에서 혹시 채점 못하셨다면 지금 해주세요!! 라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단계에서 저만의 킥으로 생각했던건 다시 처음 판서로 돌아가서, 학습목표 부분에 체크박스 해두었던 것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척 하면서 박스에 체크하고 "자, 이렇게 우리 처음에 함께봤던 학습목표를 모두 달성했네요! 모두 잘 참여해준 덕분에 오늘 수업도 잘 진행된 것 같아요." 라고 마무리하는 것이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이걸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ㅎ

  • 작성자 25.12.11 21:44

    이 부분도 스터디때 칭찬받았던 부분 중 하나였어서 시간이 남으신다면 한 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칠판을 전체적으로 활용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끌고 가는 느낌이 있어 더 자연스럽고 좋다는 피드백을 받았었거든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또 도움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확인이 늦어 죄송하지만...ㅎㅎㅜㅜ 늦더라도 확인하는대로 꼭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제가 썼던 판서 만능틀? 대충 기억나는대로 그려서 같이 올려드릴게요! 작년 시험때는 가운데에 계통수를 그린척 공간 비워두고 오른쪽에 트로코포라 유생을 필기했던 걸로 기억해요.

    판서 예시는 당장 떠오르는게 침의 소화작용이라 대충만 그려봤습니다. 가운데 내용은 수업 주제에 따라 많이 바뀌어서 고정은 아니었으니 선생님이 직접 해보세요! 저는 왼쪽 오른쪽 틀을 고정해두고 가운데에 활동 관련 판서를 한다고 생각하면 좋더라구요

  • 작성자 25.12.11 21:59

    말하다보니 계속 뭔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한가지만 더 할게요ㅜㅜㅋㅋ 결국 저는 수업실연 만능틀을 도입과 순회지도, 마무리 부분에서만 활용했다고 생각해요! 이게 정해져있으면 본인이 마무리 파트에 몇 분이 걸리는지가 정해지거든요. 예를 들어 본인의 마무리 만능틀이 3분짜리라면 넉넉잡아 4~5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개 파트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거죠. 그럼 촉박하게 쪼들리면서 조건을 빼먹을 일도 없고, 적당히 시간을 보고 많이 남으면 순회지도를 좀 더 길게 한다거나 본인 말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모자랄 것 같으면 리액션을 생략하거나 하나쯤은 학생 대답 대신 교사가 지도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론은 모든 파트에 대해 만능틀을 만들고 끼워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 더 당황해버릴 수 있으니, 어떤 주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도입, 순회 지도, 마무리 부분을 선생님 스타일대로 고정해두고 전개 부분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2.12 15:56

  • 25.12.12 13:44

    2차 만점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슴다,,,
    혹시 2차 수업실연에서 시험지를 보면서 수업 하셨을까요?
    보고 하셨다면 어느정도 봤는지 궁금합니다!(그림 그릴때만 봤다, 자료 언급할때만 봤다 이런식이요)
    안보고 하셨다면 외워서 할 수 있는 팁 같은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5.12.17 18:35

    답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저는 계속 확인하면서 수업했는데, 대신 보는 사람이 구상지를 본다고 느끼지는 않게끔 자연스럽게 보는 연습을 했어요! 구상할때 지도안 페이지에 꼭 해야하는 조건들 크게 쓰고 동그라미 엄청 쳐서 바로 볼 수 있게 강조해두고, 각 단계에서 봐야하는 자료 있으면 자료 번호도 써두고 중간중간 그 써둔 것들 확인했어요. 학생들이 발표하는 상황에서 시험지 보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이때는 무조건 학생을 계속 봤어요. 발표하는 학생에게는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모둠별 활동하는 상황에 순회지도 시작하기 전, 이론 설명할때, 마무리 들어가기 전 이렇게 봤던 것 같아요
    수업 때 생기는 공백을 본인이 너무 어색해하면 급하게 종이를 뒤적이는 데서 초조함이 더 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냥 정말 손에 들린게 수업에서 같이 보는 학습지다 생각하고 차라리 자연스럽게 차분히, 한 번 확인할 때 정확하게 내용을 보는 게 더 여유있게 수업을 끌어갈 수 있는 방향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공백을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 25.12.12 16:04

    또다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리러 왔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에 답글다신 것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답글도 잘 달아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주셔서 자꾸 질문드리러 오게 되네요. 편의상 번호 매겨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 실연 조건에 ‘판서를 하시오’라는게 실제로 있나요? 물론 여부와 상관없이 판서도 포함하는 연습을 해야겠지만, 카페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조건에는 없다, 아니다 그런 조건이 있다 등 의견이 있어 궁금해 여쭤봅니다.
    2. 만약 조건에 ‘지식, 탐구 목표를 1가지 제시하시오’라는 조건이 있다면 선생님은 어떻게 충족시키실지 의견이 궁금합니다(칠판에 목표 썼다고 가정 후 말로 제시 or 판서로 목표 모두 작성 및 말로 제시 or 판서로 키워드만 쓴 후 말로 제시 등등)
    3. 실제 실연 시험 때 지도안에는 구상할 여백이 없기도 하고, 자료보면서 실연하는게 편해서 자료가 나와있는 종이에 구상하는게 좋다고 다른 합격자분의 의견을 봤습니다. 그러면 자료가 나와있는 종이에는 비교적 구상할 공간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실연 구상하실 때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25.12.12 16:05

    4. 저는 탐구 후에 학생 발표(옳은 개념 말하도록) → 모두 동의하는지(다른 의견있는지) → 모두 동의하는군요~ 좋습니다 // 식으로 실연했는데, ‘학생의 질문에 다른 의견을 가진 학생도 있는 상황을 실연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 때, 부족한 대답을 한 학생을 설정할텐데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 학생1 발표(부족한 대답) → 학생2 발표(다른 의견) → 어떻게 교사가 말해야…?
    5-1.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실험 방법은 중요한 단계만 설명’하신다는게 어떻게 하신다는건지 혹시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탐구 시작전에 ‘학습지에 있는 탐구 과정을 참고하여 수행 후 학습지의 물음에 대해 모둠원들과 ~~’로 언급하고 넘어갔는데, 조건에는 없다지만 이렇게만 말하고 넘어가도 되나… 생각했거든요.
    5-2. 탐구라는게 ‘수행결과+탐구꼬리질문’까지이다보니 저는 이것도 앞에 언급한 것처럼 ‘수행 후 학습지의 물음에 답해보는’하고 탐구 끝난 후에 ‘학습지의 첫번째 물음인 ~~에 대해 발표해볼친구 ~~’로 이어갔습니다. 혹시 선생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실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25.12.12 16:17

    6. 순회지도를 진행할 때, 조건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하겠지만 없어도 일단 2번 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들어서 필수 순회지도 상황을 정해두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실험방법 미숙+타모둠의 도움’ 상황말고 추천하는 상황있을까요?
    저는 일단 ‘빨리 끝난 모둠+안 끝난 모둠으로 흩어져서 도와주세요’ 상황…으로 하고 있는데 그냥 칭찬하는 상황? 유의사항 안 지키는 상황? 등 더 괜찮은 상황이 있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7. 면접 관련 질문인데, 자기만의 키워드 정리 노트를 만들면 좋다고 들어서 차차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갈지가 고민입니다. 간단한 키워드 식으로 정리할지, 아니면 완전 실제 답변하는 것처럼까지는 아니어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할지 등에 대해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 ‘성찰일지’ 정도만 메모하고 답변 시에 나머지는 창작 vs 성찰일지 + 어떤 상황에 쓸만할지의 예시나 그 때 쓸 근거까지(소통의 역량 함양 답변시 학생의 특성을 관찰하여 상담시 활용 가능하므로, 학생의 수업에 대한 불만 들었을시 매일 성찰일지 작성하여 전문성의 자질 함양할 수 있으므로 등등)

  • 25.12.12 16:17

    2차 준비하면서 생겼던 질문들을 정리해보니 너무너무 많네요.. 가볍게만 의견주셔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작성자 25.12.17 18:44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학기말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1. 이번 시험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통수 그리는걸 과감히 생략했던 거구요. 생물이지만 제 지금 기억으로는 계통수 a와 b를 비교하고 잘못그린 부분을 언급하라는 조건 정도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이걸 비교하는 조건을 수행했다는 점을 알려주려고 <계통수 A>, <계통수 B>라는 제목만 써두고 비교하는 시간을 좀 길게 가져가면서 심사위원들이 다 채점할 수 있게만 수업한거였습니다. 2차 경험이 한 번 뿐이라 다른 과목, 다른 연도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판서를 하라는 조건보다는 어떤 내용을 설명하라거나 비교하라거나 포함하라는 조건으로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저라면 키워드만 쓰고 말로 제시할 것 같아요. 저는 판서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든 최소화하려고 했기 때문에 학습목표도 쓴 척만 한 거라서요. 시간도 아깝지만 위에 댓글에 썼듯 판서도 어느정도 구조화되어있는데 예상과 달리 학습목표가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버리면 나머지 판서 공간이 뒤틀릴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는 판서할 때 생기는 공백이 너무 싫었습니다..ㅎ

  • 작성자 25.12.17 18:52

    3. 네, 지도안에는 글이 많고 여백이 별로 없지만 자료는 그림으로 주고 남은 부분이 전부 여백이라 쓸 공간은 더 많습니다. 여백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도 지도안 부분은 글이 너무 많아 검은펜으로 쓴 글씨가 눈에 잘 안띄기도 하구요.
    그래도 저는 그냥 지도안 종이에 구상했습니다. 첫 장에 있는 조건을 지도안 각 단계에 전부 적고 동그라미든 별표는 난리를 쳐서 눈에 띄게끔 했어요..ㅎ 어느 단계에서 무슨 자료를 봐야하는지, 블록타임제나 전자칠판도 언제언급할지, 그리고 익숙해져있던 학생 질문 타이밍과 학생 모둠, 이름도 혹시몰라 써뒀습니다. 그리고 첫장은 실연때 아예 보지않고, 지도안 종이와 자료종이만 봤어요. 지도안 종이를 가로로 반 접었다펴고 지도안과 자료종이 사이에 손을 끼워둬서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안만 보면서 수업하다가 (자료2)라고 써져있으면 얼른 뒷장보고 확인후 자료언급, 다시 지도안페이지로 돌아오는 식이었습니다!

  • 25.12.24 23:33

    감사합니다!! 늦게 봐서 감사인사가 늦었네요 즐거운 연말되세요!!!

  • 25.12.23 12:17

    즉답형 경우 따로 만능틀 같은게 있으셨는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답안을 보고 공통된 내용을 추리셨는지 어니면 정말 즉답적으로 답이 생각나서 답변을 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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