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안녕하세요.</p><p>Queen Forever 카페 운영자 '보헤미안PJ'입니다.</p><p><br></p><p>이제 대망의 역사적인 Queen의 첫 내한공연 (@ 슈퍼소닉 2014) 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p><p>그동안 산호님과 제가 퀸의 이번 공연을 위해 한달전부터 Queen 멤버 (Brian May & Roger Taylor)들에게</p><p>한국 퀸 팬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몇가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p><p><br></p><p>1. 슈퍼소닉 티켓 공동구매</p><p>2. 퀸 배너 (타월) 제작</p><p>3. 퀸 팬클럽 연합 정모</p><p>4. 브라이언 메이에게 직접 보낸 메일에 대한 공식적인 답장</p><p>5. 8월 12일 브라이언 메이 & 로저 테일러 입국 인천국제공항 환영모임</p><p><br></p><p>시간적 여유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도와주실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셨으면</p><p>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모습을 갖추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p><p><br></p><p><br></p><p><br></p><p><br></p><p><br></p><p>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퀸 내한공연 이벤트 입니다.</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24pt;">Queen 퀸 내한공연 - 종이비행기 이벤트 </span></b></p><p><b><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24pt;">- Love of my life</span></b><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종이비행기에 대한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퀸 곡들중 관객들의 인지도가 높고, 퀸의 공연을 방해하지 않으며,</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무엇보다</span></p><p>퀸 곡에 대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제일 잘 전달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했습니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b><span style="font-size: 14pt;">바로 Love of my life !</span></b></span></p><p><br></p><p><br></p><p>설명이 필요없는 이 곡은 한국에서 처음 음반이 발매되었을때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고,</p><p>이후 2시의 데이트 등에서 진행했던 연말결산 Top 100 순위에 Bohemian Rhapsody와 더불어</p><p>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위안에 항상 포함되었던 곡입니다.</p><p>올드팬부터 퀸을 알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 심지어 퀸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노래.</p><p><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퀸의 라이브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프레디 머큐리가 관객들과의 호흡을 나눌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곡이기도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1NlxSVYS2z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Queen - Love of My Life (Live At Wembley 8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span style="font-size: 14pt;">[가장 최근(7월 28일) 퀸 + 아담 램버트 공연 </span><span style="font-size: 14pt;">setlist]</span></b></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transparent;"><b><u><span style="font-size: 14pt;">Love of my life는 10번째 곡입니다.</span></u></b></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 Procession </p><p>1. Now I'm Here </p><p>2. Stone Cold Crazy </p><p>3. Another One Bites the Dust </p><p>4. Fat Bottomed Girls </p><p>5. In the Lap of the Gods... Revisited </p><p>6. Seven Seas of Rhye </p><p>7. Killer Queen </p><p>8. Somebody to Love </p><p>9. I Want It All </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t;"><u>10, Love of My Life </u></span></b></p><p>11. '39 </p><p>12.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p><p>13. Bass Solo </p><p>14. Drum Battle </p><p>15. Under Pressure </p><p>16. Dragon Attack </p><p>17. Who Wants to Live Forever </p><p>18. Last Horizon </p><p>19. Guitar Solo </p><p>20. Tie Your Mother Down </p><p>21. Radio Ga Ga </p><p>22.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p><p>23. The Show Must Go On </p><p>24. Bohemian Rhapsody </p><p><br></p><p>Encore:</p><p>25. We Will Rock You </p><p>26. We Are the Champions </p><p></p><p>27. God Save the Queen </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br></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br></span></p><p>먼저 이번 Queen + Adam Lambert 월드 투어중 7월 14일 미국 The Palace Detroit 실황중</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Love of my life를 보시죠.</span></p><p><br></p><p><br></p><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CZnWGWGqv4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종이비행기 날릴 시점은-</span></b></p><p><b><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4pt;">곡 후반부 Freddie Mercury가 영상으로 나와 노래를 마치고 사라진후</span></b></p><p><b><u><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span style="color: rgb(255, 0, 0);">"무대 조명이 켜지면서"</span>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브라이언 메이가 손을 들며 관객들에게 화답하는 시간</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 font-size: 18pt;">!</span></u><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8pt;"> (</span><u><span style="font-size: 18pt; color: rgb(255, 0, 0);">영상 4분 50초 부터~</span></u><span style="font-size: 18pt;"> 끝까지)</span></span></b></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rgb(255, 0, 221);">동영상 캡쳐 화면입니다. 이 순간부터 종이비행기 던져주시면 됩니다!<br></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CF74753EB3C1D21" class="txc-image" actualwidth="637"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37" exif="{}" data-filename="퀸비행기캡쳐.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CF74753EB3C1D212E26"/></p><p style="text-align: center;"><br></p><p><b><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8pt;"><br></span></span></b></p><p><b><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8pt;"><br></span></span></b></p><p>그동안 퀸의 공연에서 이 곡이 얼마나 관객들과의 교감을 위해 중요하게 자리잡았는지는</p><p>많은 퀸 팬들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p><p>로저가 무대에 없을때라 아쉽지만,</p><p><u><b><span style="color: rgb(209, 178, 255);">한국에서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255, 0, 0);">프레디 머큐리</span>를 그리워하는 많은 한국팬들의 </span><span style="color: rgb(209, 178, 255);">헌정의 의미면에서 이 곡을 선정했습니다.</span></b></u></p><p><br></p><p><br></p><p>종이비행기 많이 접어주시고, -> <b><span style="color: rgb(31, 218, 17);">종이비행기 디자인 및 접는 방법</span><span style="color: rgb(31, 218, 17);"> : (클릭) -> </span><span style="color: rgb(31, 218, 17);"><a href="http://cafe.daum.net/QUEEN/9fbJ/32" target="_blank" class="tx-link">http://cafe.daum.net/QUEEN/9fbJ/32</a></span></b></p><p>* 퀸 디자인 출력이 어려우신분은 디자인없이 비행기 접으셔도 됩니다. 원하시는 문구를 펜으로 직접 적으셔도 됩니다.</p><p><b><br></b></p><p><span style="color: rgb(255, 0, 0);">비행기 여유분 있으시면 주변분들에게 나눠주시고 날릴 시점을 꼭 설명해주세요.</span>(<u><b>쪽지</b>로 날릴 시점을 적어서 비행기와 함께 같이</u> 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p><p><span style="color: rgb(255, 0, 0);">주변분들에게 비행기 전달시기</span> -> 오후 7시 20분에 The1975밴드 공연이 끝나면 퀸 공연(오후 8시 30분)까지 1시간정도 무대세팅이 진행되는데 일부 관객들이 다른 무대 Phoenix 공연을 보러 이동합니다. 스탠딩이나 스페셜존에 남아있는분들은 퀸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분들이니 <span style="color: rgb(255, 0, 0);">오후 8시 이후부터 비행기 전달</span>하면서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u>낮부터 비행기 나눠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효과제로!</u>)</p><p><br></p><p><br></p><p>그동안 진행되었던 일련의 이벤트들 - 티켓 공동구매, 퀸 배너 (타월) 구매, 정모 참석, 공항 환영모임 - 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으셨던 분들도-</p><p>이번 이벤트는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공연기획사에서 사전에 허락을 받았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background-color: transparent;">공연장에서 진행되는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span></p><div><br></div><div><br></div><p><b><span style="color: rgb(163, 102, 255); font-size: 14pt;">퀸 -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 - 에게 음악인생중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종이비행기 이벤트!</span></b></p><p><b><span style="color: rgb(163, 102, 255); font-size: 14pt;">잘 진행되어서 저희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두 분에게 한국 퀸 팬들의 이벤트가 평생 좋은 기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span></b></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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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 8시쯤 서울역어도착.지하철타고 서울공연 보러옴 잘가는 신촌역을 지나다 외국인 4명을 만났어요 제가만든 퀸 깃을들고 가는걸보고 헤이 투머로우 퀸?하고 손짓하며 먼저 아는척 하더군요. 느낌으로 영국인 같았음.저도 반갑게 인사하고 비행기를 몃개주며 트모로우 love of my life 때 비행기 날리라고 는 했는데 지나가는 중이라 더 자세한 말을못했네요.ㅡㅠㅡ
첫댓글 ㅎㅎㅎ 두분은 이런 경험이 없을까용??? 비행기 이벤트??? ㅎㅎㅎ 그럼 정말 기억에 남겠네요... 얼마나 좋아할까.... 벅차요...
ㅂㅣ행기 날리는 찬스가 정말 좋네요 프레디머큐리 화면나오면 눈문날것 같아요ㅡㅠ
Love of my life 끝 부분.. 프레디가 영상에 나오는 부분에서 일제히 비행기 날려보아요.. 많이 접어 와서.. 함께 공연 보는 주위 분들에게 나눠 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나오는 부분보다 나중에 관객석에서 불켜질때 날리는게 효과적인 면에서 훨씬 좋을거같습니다..
@미니미니 네. 맞습니다. 무대 조명이 켜지면서 브라이언 메이가 손을 들며 관객들에게 화답하는 시간이 최적!!!
멋지겠다.... 눈물 나겠어요. ㅠㅠㅠ
공항어택 실패한거 이 이벤트라도 성공리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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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연전까지 시간이 촉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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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 출력하시고, 접을 시간이 부족한 분은 내일 공연장으로 그냥 가져오시면 됩니다.
오후 1시 공연장 오픈부터 펜스 앞쪽에 자리잡을 퀸 팬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공연 무대 세팅 시간때 기다리면서 주변분들과 나눠서 접으면 훨씬 빠르게 많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 정말 잘 잡으셨네요.. 제 의견보다 훨씬 난거같습니다....
다만 사람들한테 노래 완전히 끝나고 "불켜질때" 던지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프레디 나올때 던지면 관객석이 어두운 상태라 별 효과 없을거 같아요.......
네. 그 부분을 본문글에 강조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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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 던지는 시점은 - Love of my life 곡이 끝나고 -> 프레디 머큐리가 영상에서 사라진후 -> 무대 조명이 들어오면서 밝아질때! 브라이언 메이가 손을 들며 관객들에게 화답하는 순간!
(주의 : 조명이 들어오기전에 던지시면 어두워서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꼭 조명이 들어오고 난 후(동영상 4분 50초 부터~) 종이비행기를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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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내한공연 - 종이 비행기 이벤트!
Queen 종이비행기 디자인 다운로드 및 접는 방법 : http://cafe.daum.net/QUEEN/9fbJ/32
* 퀸 디자인 출력이 어려우신분은 디자인없이 비행기 접으셔도 되고, 원하시는 문구를 펜으로 직접 적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아담이랑 로저는 저 장면을 놓치는거겠네요ㅠㅠㅠㅠㅠ약간 아쉽습니다..그래도 좋은 타이밍인거같아요ㅎㅎ
네..그점 많이 생각했는데..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답니다.
아 그리고 이글 캡쳐해서 슈퍼소닉 공식 페이스북계정에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밤 8시쯤 서울역어도착.지하철타고 서울공연 보러옴 잘가는 신촌역을 지나다
외국인 4명을 만났어요 제가만든 퀸 깃을들고 가는걸보고 헤이 투머로우 퀸?하고 손짓하며 먼저 아는척 하더군요.
느낌으로 영국인 같았음.저도 반갑게 인사하고 비행기를 몃개주며 트모로우 love of my life 때 비행기 날리라고 는 했는데
지나가는 중이라 더 자세한 말을못했네요.ㅡㅠㅡ
[긴급 이벤트 추가]
공연장에 오시는길에 - 비누방울총 - 하나씩 구매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다이소나 마트같은데서 2,000원 정도 파는데-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 '39 할때 비누방울 쏘면 멋진 그림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몇개를 샀는데 현수막, 야광봉 등 짐이 많아서 1~2개만 가져가야 될것 같아서요.
가능하신분만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