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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IE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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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수다. 정황상 종합해보면 그냥 벨링엄이 레알 선택했을겁니다
binekly 추천 0 조회 892 23.05.26 15: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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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6 15:53

    첫댓글 어떤 부분에서 그런걸까요??

  • 작성자 23.05.26 15:54

    영입경쟁에서 지면 보통
    진 팀에서는 먼저 영입안하기로 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게 정형화된 패턴이었습니다 ㅎㅎ

  • 23.05.26 15:56

    이렇게 된 이상 맥알 비르츠 쇼보슬라이 튀랑 삽시다

  • 23.05.26 16:02

    벨링엄은 리버풀 갈 생각없었고 에이전트가 접촉한거라는 기사도 뜨긴했었으니

  • 23.05.26 16:05

    사실 지금까지 뜬 기사들(독국, 슾국, 잉국 3국 모두)이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는
    벨링엄이 레알을 선택한게 맞겠죠.
    이적료 문제도 우리측에서 80+@ 파운드로, 로마노측에서 나온 100+@ 유로라면
    기본금액 80vs100기준 유로로 8m정도 차이나는 거라.. 큰 차이도 아니죠
    (물론 아자르때처럼 레알이 옵션을 40~50m 발랐을 수도 있으니 이건 끝까지 모르는 문제)

    다만 언론에서 어디까지 사실이냐의 문제로 봐야겠죠.

  • 23.05.26 16:18

    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위상에서 밀렸죠

  • 23.05.26 16:32

    이런경우 왕왕 있었죠. 추아메니 사가때도 그랬구요.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포기했어 라고. 좀 구질구질해보여요. 연인이 헤어졌을때 내가 찼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모양새가....

  • 23.05.26 16:34

    벨링엄이 레알 택하는거야 이상한건 아닌데 확신도 없는 선수 기다린다고 한시즌 태운건 욕먹어야 마땅하죠

  • 23.05.26 16:42

    벨링엄이 레알을 선택했다고 면죄부가 주어지는 건 아니죠
    결과적으로 대실패했으면 당연히 욕 먹어야 합니다

  • 23.05.26 16:50

    222 올인 선언했으면 어떻게든 데려오는게 맞죠
    결국 레알한테 또 진거임

  • 작성자 23.05.26 17:12

    맞습니다 ㅎㅎㅎ

  • 23.05.26 16:46

    첨부터 딱히 합의된건없었던거면서 작년에 벨링엄 올인 드립치면서 1년을 걍 보낸건 진짜 정떨어지는 행보네요.

  • 23.05.26 16:52

    애초에 진지하게 노린 적이 없었을 확률이 매우 높죠. 주급만으로도 fsg는 고민조차 할 이유가 없어요. 혹시나 가치 떨어지진 않을까 주시만 했겠죠. 아무리 늦어도 월드컵 직후엔 완전히 단념했을 겁니다.

  • 23.05.26 17:16

    레알한테 빅이어 2개도 뺏기고 s급 매물도 2명 뺏기고 참...

  • 23.05.26 17:30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황상 말이 안됩니다.
    분명 루어가 "벨링엄이 선택지를 결정했다" 라는 기사를 쓴지 하루에서 이틀후에 이 팀이 포기했단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진 벨링엄이 여길 선호한다는 기사가 무수히 쏟아졌었고요.
    이 팀은 순수하게 그냥 이적료+주급 깜냥 안되니까 그냥 벨링엄이 나 리버풀갈래 하기전에 포기선언 한거예요.
    벨링엄이 레알을 고른게 아니라... 이건 추아메니 케이스랑 완전히 다릅니다. 선수가 원하는 상황에서
    클럽이 포기한 케이스예요.

  • 23.05.26 17:47

    22222

  • 작성자 23.05.26 17:50

    리버풀이 스스로 포기했다는 기사가 갑자기 퍼졌다면 그것이 거절당한 후의 행동이지 않겠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현재 합의되었다는 이적료 수준이 생각보다 낮은 점도 같이 고려해서 그렇게 가정해봤습니다

    물론 정황상 예측이니, 틀릴 수 있고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ㅎㅎㅎ

  • 23.05.26 17:41

    핀트는 레알이라 어쩔수 없었네가 아니라 작년에 이럴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몰랐냐가 되어야 맞아보여요

    속된말로 여기 안코 사람들 십중팔구는 뭘 믿고 밸링엄 온것처럼 떠드는지 의아했을걸요

  • 작성자 23.05.26 17:51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조치가 부족했던건 확실하죠 ㅎㅎㅎ

  • 23.05.26 18:45

    그냥 리버풀이 돈이없어 못산거같아요

  • 23.05.26 19:40

    가족들에게 아무리 접촉해바짜 본인을 설득 못시켰으니 뭐..

  • 23.05.26 21:36

    그랬으면 아래처럼 신나서 기사 냈을거에요.
    fsg : 아~~~ 우리가 올해 무조건 밸링엄 살랬거든? 돈도 있는데~~ 하...밸링엄이 안온대.. 밸링엄한태 쓸 이적자금 합리적으로 나눠서 쓸게~~

  • 23.05.26 22:48

    분명 벨링엄 포기한다고 기사 쏟아질 때 공통된 논조는 단 하나였습니다. 벨링엄 하나에 쓸 돈 없어서 나눠 써야 한다고. 분명 포인트는 돈이었습니다. FSG는 조금이라도 동정 받아서는 안되고 무조건 욕먹어야 합니다.

  • 23.05.27 00:52

    모르는일이죠

  • 23.05.27 01:09

    진실은 모르지만
    뭐가 됐든간에 팬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아닌건 불변입니다
    그게 벨링엄 사가만 한한것도 아니고요
    결론
    FS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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