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뜬 기사들(독국, 슾국, 잉국 3국 모두)이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는 벨링엄이 레알을 선택한게 맞겠죠. 이적료 문제도 우리측에서 80+@ 파운드로, 로마노측에서 나온 100+@ 유로라면 기본금액 80vs100기준 유로로 8m정도 차이나는 거라.. 큰 차이도 아니죠 (물론 아자르때처럼 레알이 옵션을 40~50m 발랐을 수도 있으니 이건 끝까지 모르는 문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황상 말이 안됩니다. 분명 루어가 "벨링엄이 선택지를 결정했다" 라는 기사를 쓴지 하루에서 이틀후에 이 팀이 포기했단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진 벨링엄이 여길 선호한다는 기사가 무수히 쏟아졌었고요. 이 팀은 순수하게 그냥 이적료+주급 깜냥 안되니까 그냥 벨링엄이 나 리버풀갈래 하기전에 포기선언 한거예요. 벨링엄이 레알을 고른게 아니라... 이건 추아메니 케이스랑 완전히 다릅니다. 선수가 원하는 상황에서 클럽이 포기한 케이스예요.
첫댓글 어떤 부분에서 그런걸까요??
영입경쟁에서 지면 보통
진 팀에서는 먼저 영입안하기로 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게 정형화된 패턴이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된 이상 맥알 비르츠 쇼보슬라이 튀랑 삽시다
벨링엄은 리버풀 갈 생각없었고 에이전트가 접촉한거라는 기사도 뜨긴했었으니
사실 지금까지 뜬 기사들(독국, 슾국, 잉국 3국 모두)이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는
벨링엄이 레알을 선택한게 맞겠죠.
이적료 문제도 우리측에서 80+@ 파운드로, 로마노측에서 나온 100+@ 유로라면
기본금액 80vs100기준 유로로 8m정도 차이나는 거라.. 큰 차이도 아니죠
(물론 아자르때처럼 레알이 옵션을 40~50m 발랐을 수도 있으니 이건 끝까지 모르는 문제)
다만 언론에서 어디까지 사실이냐의 문제로 봐야겠죠.
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위상에서 밀렸죠
이런경우 왕왕 있었죠. 추아메니 사가때도 그랬구요.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포기했어 라고. 좀 구질구질해보여요. 연인이 헤어졌을때 내가 찼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모양새가....
벨링엄이 레알 택하는거야 이상한건 아닌데 확신도 없는 선수 기다린다고 한시즌 태운건 욕먹어야 마땅하죠
벨링엄이 레알을 선택했다고 면죄부가 주어지는 건 아니죠
결과적으로 대실패했으면 당연히 욕 먹어야 합니다
222 올인 선언했으면 어떻게든 데려오는게 맞죠
결국 레알한테 또 진거임
맞습니다 ㅎㅎㅎ
첨부터 딱히 합의된건없었던거면서 작년에 벨링엄 올인 드립치면서 1년을 걍 보낸건 진짜 정떨어지는 행보네요.
애초에 진지하게 노린 적이 없었을 확률이 매우 높죠. 주급만으로도 fsg는 고민조차 할 이유가 없어요. 혹시나 가치 떨어지진 않을까 주시만 했겠죠. 아무리 늦어도 월드컵 직후엔 완전히 단념했을 겁니다.
레알한테 빅이어 2개도 뺏기고 s급 매물도 2명 뺏기고 참...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황상 말이 안됩니다.
분명 루어가 "벨링엄이 선택지를 결정했다" 라는 기사를 쓴지 하루에서 이틀후에 이 팀이 포기했단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진 벨링엄이 여길 선호한다는 기사가 무수히 쏟아졌었고요.
이 팀은 순수하게 그냥 이적료+주급 깜냥 안되니까 그냥 벨링엄이 나 리버풀갈래 하기전에 포기선언 한거예요.
벨링엄이 레알을 고른게 아니라... 이건 추아메니 케이스랑 완전히 다릅니다. 선수가 원하는 상황에서
클럽이 포기한 케이스예요.
22222
리버풀이 스스로 포기했다는 기사가 갑자기 퍼졌다면 그것이 거절당한 후의 행동이지 않겠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현재 합의되었다는 이적료 수준이 생각보다 낮은 점도 같이 고려해서 그렇게 가정해봤습니다
물론 정황상 예측이니, 틀릴 수 있고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ㅎㅎㅎ
핀트는 레알이라 어쩔수 없었네가 아니라 작년에 이럴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몰랐냐가 되어야 맞아보여요
속된말로 여기 안코 사람들 십중팔구는 뭘 믿고 밸링엄 온것처럼 떠드는지 의아했을걸요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조치가 부족했던건 확실하죠 ㅎㅎㅎ
그냥 리버풀이 돈이없어 못산거같아요
가족들에게 아무리 접촉해바짜 본인을 설득 못시켰으니 뭐..
그랬으면 아래처럼 신나서 기사 냈을거에요.
fsg : 아~~~ 우리가 올해 무조건 밸링엄 살랬거든? 돈도 있는데~~ 하...밸링엄이 안온대.. 밸링엄한태 쓸 이적자금 합리적으로 나눠서 쓸게~~
분명 벨링엄 포기한다고 기사 쏟아질 때 공통된 논조는 단 하나였습니다. 벨링엄 하나에 쓸 돈 없어서 나눠 써야 한다고. 분명 포인트는 돈이었습니다. FSG는 조금이라도 동정 받아서는 안되고 무조건 욕먹어야 합니다.
모르는일이죠
진실은 모르지만
뭐가 됐든간에 팬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아닌건 불변입니다
그게 벨링엄 사가만 한한것도 아니고요
결론
FSG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