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경질론자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저는 시즌 초반에 우리가 부진할 때도
오히려 응원하자, 기다려주자는 입장이었습니다.
최근 아스날전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그 경기 한정으로는 전술적으로 빛났다고 평가할 수 있죠.
그건 아스날전의 특수성일 뿐이라고 봅니다.
리버풀은 올시즌 내내 장점이 안보이는 팀이었어요.
제가 손을 써야한다는 발언을 하는건 이 맥락입니다.
20위를 상대로도 불안한 경기하는 우리팀입니다.
그럼 그거 불안하다고.. 로우블록 쌓고 공격자제할까요?
올시즌 현실적으로 우승이 멀어졌다고 한들, 그런걸 응원할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다음시즌에 대한 희망을 보여야죠.
그게 플레이와 인터뷰, 태도에서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슬롯이 그런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죠.
몇 경기 못할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체이탈 인터뷰하며 남탓하는 건 경우가 아니고, 팀은 점점 위닝멘탈리티가 옅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아스날전 한경기 잘했다고 칭찬받는게 전혀 이해가 안가요.
이번시즌 한경기 희망을 보여주고 세네경기 경기력박고 성적 박는 패턴으로 시즌 중반까지 왔는데, 어떻게 아스날전 한경기에 이리 많은 실드를 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스날이 강팀이니 뭐니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약팀 다 뚜까패는 중도 아니었으니까요.
어차피 이번시즌은 쭉 갈거니, 슬롯은 까도 팀은 응원하자는 주의기는 한데, 계속 말바뀌는 인터뷰 늘어놓으니 짜증만 납니다. 컵경기 어린애들 내놔서 져놓고 원래 리버풀은 컵경기에 어린애들 내놓잖아? 하고 변명하더니, 이번 반슬리전은 본인 짤릴거같은지 풀주전 예고 합니다. 입이나 털지 말던가요
어찌됬든 올시즌은 안고가야되서 리그4위는 해주길 바라네요 전 챔스우승하지않는한 챔스가도 시즌후 무조건 경질할것같아요
슬롯이 진짜 다이나믹하게 변하지않는이상은 나가는게 맞죠. 다만 그 시기가 문제일뿐. 저 또한 슬롯은 나가야된다고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는 진짜 데려올 감독이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라도 슬롯으로 가야된다는거지, 시즌끝나면 서로 이별해야죠.
그렇기에 승점 1점이라도 만족합니다. 이번시즌은 챔스권만 수성하고 이별하는게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니까요.
다들 아스날 경기 하나만 두고 말씀하시는거지, 그 경기 토대로 슬롯이란 감독 자체를 쉴드치는 사람이 있었나요..?
대다수 분들이 아스날전만 놓고보면 나쁘지 않았다, 근데 시즌 전체로보면 여전히 불만족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왜 아스날전 한 경기만 딱 떼놓고 보면 괜찮다라는 말이 슬롯이라는 감독이 괜찮다라는 뜻으로 전달되는지 모르겠네요.
아스날 경기 평점 매기는게 시즌 전체에 대한 평가가 아닌데, 이걸 쉴드로 보시는 분들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공감하네요
아스날전은 좀 납득이 가고 나름 결과를 챙긴건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분들도 대부분 시즌 전체로 보면 불만족이다라는 걸 깔고 이야기하는 건데 패배주의에 젖었다라고 매도받는건 좀 거시기하네요
의견이야 당연히 다를수 있는건데, 하지도 않은 얘기 가지고 과도하게 비난하는건 보기가 좀 힘드네요.
슬롯이 주체라서 불타는거 같은데, 그냥 이번 시즌 코나테로 예시 들자면 코나테 시즌 내내 그리 잘하지 못하다 한 경기 잘했을때 ‘아 이번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 라고 말하는 정도의 발언인데
이게 감독 자체를 쉴드치는 발언으로 와전되는게 안타까워요.
아 근데 이 댓글은 본문의 내용이랑 글쓴이분과는 다소 연관없는 내용인거 같아서, 미리 사과드립니다.
한 경기 잘한건 칭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경질이 정답은 아니라는 점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슬롯에게 다음 시즌까지 희망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어요. 보드진이 그런 선택을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놀드계악실패 게히실패 갑작스런20번
8천억을 잘썼고 퀄리티높게 가져간건칭찬
이번시즌 다음시즌까지 지출높을겁니다
이런상황속에서 전술적인 감독 찾는건 힘들죠
그래서 3자입장으론 이퀄리티로 이정도?
2자입장에선 조직력,전술적 잘하는감독 찾는데
지금 시점에서 손가락 5개두고 찾는것도 힘들어요
타협할건 타협하고 태풍을 컨트롤할수 있는감독
얼마나 머리아프겠습니까..지금은 묵묵히 지켜봐야죠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운이 너무 없어요. 이피엘 상향평준화 돼서 쉽지 않은데 말이죠.
솔직히 순위가 참을만(?) 견딜만(?)하니까 '대안'도 없는데 좀더 기다려보자 하는거지, 순위가 저 밖으로 밀리면 말 안해도 지금보다 더 난리나겠죠.
아스날전 잘했다는것도 동의를 못하겠는 게 우리가 중하위권 이면 아스날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얻으려는 경기운영은 잘한게 맞아요. 근데 우리는 중하위권 팀이 아니고 원래는 우승경쟁을 해야 할 팀인데 감독이 중하위권 마인드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걸 잘했다고 평가한다? 이건 지금 팬들조차 팀에 대한 기대치가 바닥까지 내려간걸로 보여요
올해까지는 OK 내년부터는 NO
전술도 없고 해줘 축구만 구사하며
우승 노리는것보다 최대한 자리유지만 하려는
야망 1도없는 감독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