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수지침배워서 대충내몸을 치료할수있는데~~~ 허나 오늘이라도 생각났으니 다행이다. 치료를 하고 배를 따뜻하게 찜질팩을 얹어놓고있다. 오늘은 설사를 세번했다. 아침에는 누릉지를 끓여먹고 점심은 병원갔다오다 순두부찌개를 먹고왔다. 저녁은 감자를 먹고 끼니는 잘도 온다. 이렇게 아플땐 동생집에라도 가 있으면 좋으련만 불편해서 가 있을수도없고 아무튼혼자이니 아프지말아야 겠다. 허나 사람이 맘먹은데로만 된다면 고생할사람이 아무도 없지. 그리고 이런굴곡이 없다면 사는재미가 없을것 같다. 어쨌거나 오늘 하루를 무탈하게 지냈다. 내일은 씻은듯이 낫기를 바라며 잠을 청한다.
첫댓글 몇십년 전에 수지침 유행할 때 배워서
잘 써 먹었는데
이제는 아프면 바로 병원행이지 수지침
활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설사 너무 힘들어요
여름철 음식조심 하시고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잘 보내세요.^^
오늘은 조금 덜한것 같은데
친구들이무가좋네 뭐가좋네 하네요.
설사가 오래가네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에
음식물 조심해야 겠습니다.
장이튼튼하다고 자랑했더니
자랑하지마라고 그런것같읍니다.
설사가 너무 오래가네요 ~`초장에 잡아야 하는데요
저는 장이꼬여 뒹굴다가 장 초음파 사진찍은 병원에가서
한달분 처방받아왔는데요 ...열시미 먹다보니 아픈건 좀 가라 않았어요
설사는 20년정도 됐으니 기대하지 말자 합니다 ...다행이 설사라도 하고나면
배가 좀 덜 뒤틀리니 ...살만 합니다 ...선배님 설사 초기에 얼른 잡으시기를요 ...
그러게요.
왜이리오래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당분간 배쏙을 비워두시지요
하루종일 보리차만 마시고 있어요.
여름에 설사라니 고생이 많습니다.
일반 설사와 장염으로 인한 설사는 다를테니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세요.
장에 세균이생겨서 그렇다네요.
아직도 고생하시나 봅니다ㅠㅠ
장이 탈 났을때 누룽지는 안드시는게....
차라리 흰밥을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분보충 많이 해주세요.
오늘은 좀 덜한것 같읍니다.
수지 침도 배우는데 그렇게 싶나요
머든지 배우면 좋은데
지금 이라도 배워 보세요
2005년도에 배워서 처음에는 많이 응용했는데 요즈음은
별로안썼는데 이번에 치료하고 오늘은 설사를 안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