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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일주일
추천 0 조회 185 24.08.01 00: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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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01:09

    첫댓글 다행입니다 어른은 늙느라 아프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도
    가슴이 아픔니다 제 옆지도 그깟백일해 감기 앓느라 두주쯤
    고생하더니 (뭐든 못먹다보니)...이제는 좀 회복이 되는중 입니다
    정말로 사람이 축이 많이갔어요 좀 늙기도 했지만 ...잘 먹다보면
    괞찮아 지겠지요 오늘 전철타고 강남세브란스에 갈거에요
    혼자가도 된다하지만 ...저는 껌처럼 붙어다니니 같이갔다올겁니다
    선배님은 아파도 관리를 잘 하시니 안늙으실거에요 어서 잘 회복하셔서
    화요산행도 하셔야지요 .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픈건 이번으로 끝 ...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8.01 13:16

    두분사는모습이 이뻐요.
    지금처럼쭈~욱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아이는아프고나면 이쁜짓을배우고 어른은 늙으려고
    아픈답니다.

  • 24.08.01 08:08

    너무 여러날 가시네요.
    못 먹으니까 수액 맞으며
    약을 들게 하니 금새
    잡히던데~~
    장염도 참 괴로운 일인데
    어서 쾌차하셔요.

  • 작성자 24.08.01 13:18

    오늘은 많이 좋아진것 같읍니다.
    장염이란게 이렇게 독한줄 처음 알았읍니다.

  • 24.08.01 08:25

    장염은 여름에 회를 먹으면 걸릴 확률이 많다네요.
    나름 처방은 회를먹기전 소주한잔을 마시고
    회를 먹으면 장염방지에 처방이 된디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지만........

  • 작성자 24.08.01 13:25

    회를먹고 장염걸렸다면억울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쥬스를
    갈아먹고 남은걸 냉장고에 두었다가 찬걸꺼내마시고 걸린것 같읍니다..

  • 24.08.01 08:46

    구현님 장염 너무오래가네
    어찌 하나요
    병원에서 완전치료하고
    퇴원해야 하는데
    너무일찍 퇴원
    한것은 아닌지요
    고생하네요
    빠른시일에 완쾌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1 13:29

    처음으로 내게온거니 있고싶을때까지 있으라했더니 이놈이 염치도없네요.
    오늘에야 간것같읍니다.

  • 24.08.01 09:08

    장염이 너무 오래가니
    고생이 돼서 어쩌지요?
    나이들어선 한번 아프면 한번 더 팍 늙는단 말 맞는것 같아요.
    빨리 완쾌 되시길요~

  • 작성자 24.08.01 13:31

    늙을려고 아픈걸 어쩔도리가 없지요.

  • 24.08.01 09:31

    나이들어 견디기 어려운 장내 아픔 잘 이겨 내셨습니다 다시는 걸리지 마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 작성자 24.08.01 13:33

    앞으로는 찬것도심하며 살아야 겠읍니다.

  • 24.08.01 16:11

    여름에 장염은 겁나
    무섭담니다
    저는 설사하고 난후
    삼계탕에 찹쌀 많이
    넣은죽을 먹고
    힘을차려요
    빠른완치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8.01 18:40

    후배님 한동안뜸해서 궁금했어요.
    앞으로는자주 들어와요.
    오늘은 점심부터 기장죽을 끓여먹었더니 기운이납니다.
    내일아침부터는 밥을먹을생각입니다.

  • 24.08.02 10:03

    오랜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다행이십니다~^^

  • 작성자 24.08.02 10:06

    딱 일주일 고생했음니다.
    아침에 병어조림에 밥을먹었더니 기운나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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