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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병 이라구?
추천 0 조회 255 25.05.10 03: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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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0 03:58

    첫댓글 엊저녁 8시쯤부터 잠에 빠져
    눈을 뜨니 이 시간이네요,
    제부모님도 이웃에게 존경받는 분들였는데
    자식들중에도 각각 다른 베품의 성격이 있더라구요
    자기밖에 모르는 형제가 있는가하면
    한없이 베푸는 형제..
    인성의 차이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어쨌거나 구현님은 인정이 많으신분입니다

  • 작성자 25.05.10 03:57

    9시면 자는데 요즈음은 잠이안와12시에
    잤는데 일찍일어났네요.
    나이드니 잠도 없어지나봅니다.
    죽을날이 가까워오니 잘시간이 많다는건지?

  • 25.05.10 07:22

    나눔하는 건 좋은 거지요.

  • 작성자 25.05.10 10:55

    받는것 보다 주는게 훨씬 행복하지요.

  • 25.05.10 10:23

    사람마다 개성 품격 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작성자 25.05.10 10:57

    그렇죠
    사람마다 사는방식도 다 다르지요.

  • 25.05.10 10:27

    나눔은 너무 좋은거지요.
    주우욱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5.10 10:59

    나눌수만 있다면 계속 나눔하면서
    살고 싶네요.

  • 25.05.10 15:22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다
    없어서 나눔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는 기쁨 헌신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없는 사람들끼리의
    조그만 나눔은 더욱 큰 감동이 됩니다.

    나눔이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닌지?
    주말을 굿럭하시고요

  • 작성자 25.05.10 15:31

    맞아요.
    대개의부자들은 나눔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부자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나눔으로 행복을느끼며삽니다.
    없어서 못주지요.

  • 25.05.10 21:11

    선배님 경상도식 표현이 불쾌하셨나 봅니다.
    저희 부산에서는 "주는것도 병이다."
    "착한것도 병이다" 라고 하는 말중에 병은 좋은뜻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20년전 잘아는 동생같은 피부관리 원장에게 "문디~"라고 했다가
    정색으로 왜 "문디"라고 하느냐고 따지는데 백배 사과 해명했습니다.
    경상도에서는 여간 친하지 않으면 "문디~"라는 말 안씁니다.
    친하고 아끼고 이물없는 사람에게 정감있게 쓰는 말입니다.
    지역 정서 감안하지 않은 경솔한 표현 사과드립니다.

  • 작성자 25.05.11 09:44

    괜찮아요.
    이해못한내가 더 미안합니다.

  • 25.05.11 06:30

    구현님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 한데
    나눔의 교육을 받고 자라 지금도
    그렇게 나눔의 실천을 잘하시는군요
    나는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그런지 나눔의
    자세가 잘 안되어 있나 봅니다

  • 작성자 25.05.11 09:46

    보고배운게 그거라 그렇게 하고삽니다.
    조카얘기가 이모한테는 많은게 없다네요.

  • 25.05.12 13:04

    좋은가정에서 잘 자라셨습니다 ...
    나눔이란 쉽지는 않은데요 ...타고난 심성 인성 이 좋으신가? 봅니다 .

  • 작성자 25.05.13 03:58

    아버지께서 학교에근무하셨읍니다.
    이렇게하고살아라 말씀은없으셨고
    몸소실천으로 가르치신거지요.

  • 25.05.12 19:33

    절대절대 병이 아니랍니다.
    산교육이지요.

    옛말에~
    보고 배운 도둑질은
    아무도 못 말린다고 하잖아요.

    너무나도 좋은 걸 배우셨네요.

  • 작성자 25.05.12 22:14

    부모님을 잘만닌것 같읍니다.

  • 25.05.13 06:56

    저도 엄마닮아 내것도 안 남기고 나눔하던 습관
    이제는 좀 생각하며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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