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제법 내렸지만 운전을 하고 사장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길에 위치한 집이라 집을 나서니
역시 까만 아스팔트 길이 선명하게 비에 젖에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건널목에 파란 불이 들어오고
하얀 원피스에 파스텔톤 분홍 우산을 든 여인이
두 손을 눈 높이에 모으고 조심조심 길은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걸음이 두세살 아기 보폭만큼도 안 됐습니다
길을 건너며 잠시도 핸드폰에서 눈길을 거둘 줄 몰랐습니다
드디어 멈춰서서 웃기 시작했습니다
신호는 떨어지고
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기다렸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며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는가 싶더니
우산이 젖혀진채로 비를 맞으며 마구 달렸습니다
옆에서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당신과 똑 같은 사람이 한 명 있네요~~~
첫댓글 폰 때문에 사고도 나더라만
안봐도 좋을것같은
모습을 보셨군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워낙 분위기가 되던 분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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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세요, 폰이 다 가르쳐줍니다, 아주 정확히요~
걸으면서 핸드폰은 금물인데
너무 지나치게 핸드폰 좋아합니다
아마도 폰이 신인류냐? 구인류냐로 구분하는 기준점이 될 겁니다, 5장6부가 6장6부가 됐다네요, 폰도 인간이 장기가 되었답니다, 흉부가 없으면 숨을 못쉬듯이, 폰 없으면 끝장입니다
자나깨나 심지어 걸으면서까지 폰을 보는데 보는게 많으면 그만틈 앎이 많아져서 유식해 지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맞을까요?
유식해 지기는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몸이 노곤하고, 데이타 소모량이 많아져서 돈이 많이 나가요, 요즘에는 재미나이에게 별 것을 다 물어보니까, 편하기는 해요, 유능한 비서가 생긴 것 같아서요, 방송에서는 사고력이 감소하고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뇌의 무언가가 수축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되었어요.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이나 말썽들이 많지만 "문명의 이기"에 드리운 그림자라고 할까요?
그래도 후회 없도록 맘껏 즐기세요, 우리에겐 문제점, 말썽 이런거 별로입니다, 요즘 갓난애들은 다 폰 도사입니다
문제가 잇건 없건
온통 폰 세상입니다
길가는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갑니다
다음폰은 안경에 달린 폰이 나온답니다
그것도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정보가
다 들어납답니다
안경에 달린 폰은 정말 히트작이 될겁니다, 이 좋은 세월에 나이가 자꾸들어가니 원, 저는 페인팅인지 고무팅인지 된 장갑을 낄 때마다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늘, 물에 흙에 젖어 있던 할아버지 손, 😪😪😪
자전거타고 가다보면 길에서 핸드폰 보면서
가느라 맞으편에서 오는사람 신경을못쓰죠.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수 있겠더라구요.
벌써 많이 문제가 일어났겠지요? 워낙 혼을 쏙 뺏어가는 물건이니까요
요즘에는 다 신경 안써요
건널목을 건너며 차를 안 보고
밤에 산채길을 걸으며 자전거 길을 무시합니다, 핸드폰 만 봐요
차, 자전거가 몸에 부딪히면 중상이나 사망 인데도요
운전자도 핸드폰을 보며
또 조작하며 운전 할 거라는 생각을 안해요
요즘 사고 중 상당부분은 감춰서 그렇지
핸드폰이 큰 역할을 할거예요
군대용어로 사주경계 잘 하며 살아야지요
자전거 타기, 좋은 운동 하시네요
앞으로의 AI가 스스로 생각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반도체 업계에서 솔솔 나온다 합니다.
중국의 로봇이 축구, 권투, 달리기 경주 하는 영상을 봤는데....
이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지않는다고 장담할수 없는 세상이 도래할지도 몰라요.
예전의 만화와 영화에서 봤든게 사실로 다가 온다는 두려움?!
장난감 가게 로봇이라도 보이면 예쁘게 절을 하실 것 같군요, ㅋㅋㅋ, 겁내지 마세요, 어짜피 로봇은 전기라는 밥을 먹어야 살지요, 전원만 끊으면 그냥 아웃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