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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70대, 은퇴사모님방 자고 나면 눈
추천 0 조회 150 25.01.11 09: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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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09:24

    첫댓글 어머나...
    일주일째 눈와요? 와~~
    눈때문에 시인 사모님 따라 잠시나마 소녀시대로 되돌아가보니 감사합니다 ㅎㅎ
    눈 귀한 이곳은 오늘밤 눈이 날릴수도 일을거라는 일기예보때문에 모두 먹을거 사 쟁이는지 마트갔더니 물건이 없더라구요

  • 작성자 25.01.11 09:41

    바다 건너 편
    나라 이야기를
    사모님 덕분에 가까이 듣네요.

    지난 5일 저녁에
    한강진에서 인간 쪼컬릿 만들던 눈이
    쉬었다가 내리다가
    오늘도 쌓었네요.

  • 25.01.11 09:48

    눈도 오고 기온도 뚝!...떨어지고
    길고양이는 다 얼어 죽었을 것 같아요 ~^^;♡

  • 작성자 25.01.11 09:54

    자비심 풍성하신 사모님.
    털짐승은 알아서
    잘 살아요.
    들 괭이 걱정말고
    늙은이 몸 잘 관리하시구랴.
    감기 조심하시구요.
    평안하소서.

  • 25.01.11 10:03

    작은 나라가 이리도 다르군요 서울은 눈이 안와요

  • 작성자 25.01.11 10:20

    여기는 서해안
    눈 풍년이네요.
    추워서
    꼼짝 못하고 냉장고
    파먹고
    일주일 째 딩굴거리고 있네요.
    설경은 좋고도
    무섭고....ㅎㅎㅎ

  • 25.01.11 10:15

    올해는 서해안 쪽으로 눈이 많이 오네요

  • 작성자 25.01.11 10:22

    거그도 눈 많이오요?
    우리동네는 녹았다
    쌓였다 눈이 놀고있네요.
    덕분에 나도 놀고...

  • 25.01.11 10:24

    우리지역은 내륙이라 눈이 조금 오고 녹고 한답니다

  • 작성자 25.01.11 12:13

    우리 동네도 쉬었다가 내리다가
    녹다가 쌓이다가
    재미나요.

  • 25.01.11 11:13

    눈 풍경 아름다워요. 넓은땅 쓰기가힘드시겠어요! 길만 쓰셔요.

  • 작성자 25.01.11 12:16

    현관 앞도 안쓸고
    사요.
    녹으면 녹고
    안녹으면
    녹을 때까지
    기다리고...
    아부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요.
    헤헤헤헤

  • 25.01.11 11:29

    서해안쪽에 살아 봤는데 눈이 참 많이도 왔었어요 사모님 집콕 잘 하시고 계시네요
    제가 교회를 오가며 눈밭에 넘어지고 미끄러진적 있어 매우 조심 한답니다

  • 작성자 25.01.11 12:19

    다치면 손해니께
    꿈쩍도 안허고...

    겨우
    끼니만 챙기고
    엎드려 사요.

    눈도 녹을날이 있겠지....
    하고요.

  • 25.01.11 12:24

    사모님 눈을 즐기면서 사시네요 자연의 섭리에 따를 뿐이겠지요
    저도 내년 가을이면 산골에 들어가 사모님처럼 살아가려고요

  • 작성자 25.01.11 12:53

    다 내려 놓고 숨만
    쉬고 사요.
    숨도 안 쉬어질 때가
    오겠지... 하면서

    하늘 아부지 계획하신대로
    이루소서.
    하고요

    눈오면 오는대로
    비오면 오는대로
    바람불면 부는대로.

    멍청히 사네요.

  • 25.01.11 14:33

    요즘날씨가 추으니 도로 말고는 하얕게 안녹으니
    설경이 볼만 해요
    찍은 설경 너무 멋저요

  • 작성자 25.01.11 15:14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현관문 열고
    보이는대로 핸펀으로 찍히는 대로 찍었다요.
    사모님 동네
    설경이 멋질거 같은데...
    갈 수도 없고.
    암튼 눈길 조심하시어요.

  • 25.01.11 14:57

    사진으로 보는 설경은 너무아름다운데
    무릎이 안좋은 저에겐 눈은 반갑지않은 손님 이네요
    눈 너무 좋아했었는데 ~~~

  • 작성자 25.01.11 15:18

    아고!
    무릎 안 좋으시면
    집안에서도
    조심조심 걸으셔요.

    흰눈 좋아하는 것도
    어릴적 얘기지요.

    눈보러 갈 생각하지마세요.

  • 25.01.11 17:42

    눈이 싫어요.
    나갈수도 없고 방안에만 움직이니요ㅠ

  • 작성자 25.01.11 20:15

    싫어도 어쩌겠어요.
    하늘 아부지 주시는거
    순응하며 살다가
    부르시면 가야지요.

    방안에만 있으니
    편안하고 좋네요.

  • 25.01.11 22:20

    맞아요
    눈눈눈

    집콕중 입니다

  • 작성자 25.01.11 22:55

    눈이 오는날에는
    방안에서
    따뜻한 차 한잔
    앞에 놓고 창밖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요.

  • 25.01.12 20:22

    눈이 너무 많이왔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독감이 이집저집
    방문중이 더라고요
    저희집도 머물고있어요^^
    언른 나가라고 잘
    대접하는 중이예요

  • 작성자 25.01.12 20:25

    오늘은 얼추 녹았시유.
    따땃허기도 허고..

  • 25.01.12 20:27

    다행이예요 ^^
    조금씩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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