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이 게시판(합격/체험수기)에 문의하여 죄송합니다.</P>
<P>제나이 57세로 금년에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1회),소방설비기사(기계-4회)를 취득하였습니다.</P>
<P>현재 소규모 아파트에서 관리소장겸 방화관리 선임걸고 있습니다. 소방에 대하여 알고 싶어 도전한 것이 </P>
<P>기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으며 소방에 대하여 흥미를 갖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사 시험에 욕심이 생김니다.</P>
<P>그러나, 관리사 취득 후 소방에 다양한 경험도 없는데 취업이 어렵다면 도전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P>
<P>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장농면허증 취급 받고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관리소장 하려고 전기기사, 전산세무회계자격증 </P>
<P>취득하니까 겨우 취업이 되었습니다.</P>
<P>관리사 시험이 기사 시험보다 적어도 30배이상의 노력을 하여도 어렵다는 것을 이곳에서 알겠더군요.</P>
<P>3년을 정해놓고 도전하면 60세인데 합격이 되어도 취업이 수월하지 않다면 기사로 만족하려구요.</P>
<P>기술사, 관리사 취득하신분 정말로 존경합니다. 각고의 노력끝에 얻으신 것이라 자부심도 있고 </P>
<P>이분야에 명예도 있겠지요. </P>
<P> </P>
<P>현직 관리사님 또는 이분야 선배님들께 질문입니다. </P>
<P>관리사 취득하면 저 같이 경험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취업이 가능한지요. </P>
<P>관리사 취득후 취업하기 위해 어떤 현장 경험이 필요한지요.</P>
<P>나이 50 이전이신 분들 열공하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시어 기술사, 관리사 취득하시길 빕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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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취업이 아니더라도 도전하는데 목적을 두시고 하시다보면 좋은 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관리사는 기술사에 비해서 좀 더 빨리 배울수 있고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도심에서 하기 때문에 낳을거같내요. 사실 요즘 기술사는 거의 장농으로 가고 있거든요. 참고로 이번에 배출된 89회 합격생중 감리로 이직한 사람은 한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앞전에서 못 간사람들까지 합하면 거의 60~70여 명이 넘습니다. 기술사는 공부도 어렵지만 이제는 취직도 안됩니다. 그러나 관리사는 그보다는 괜찮습니다. 공부를 꼭 취업으로 하시려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는것은 어떨런지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 있는 삶은 삶의 의미를 가지게 한다고 생각됩니다. 수입 여부와 관계없이 멋진 도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께서 희망하시는 경제적인 확신이 있는 분야의 도전대상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그러하지 않으시다면 관리사도 도전해볼만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50대 올림)
조언 감사합니다. 조언하여 주신분 의견을 종합하여 보니 관리사 취득의 꿈을 갖는 것이 포기 하는 것보다 훨신 의미있는 삶이 되겠군요. 3년 후를 바라보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관리사 도전하시는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배수진을 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도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지요. 인생은 60부터이고 진짜배기는 60~75세까지로 확신합니다. 귀신도 보인다는 60에 이르러 자격을 취득하면 75세까지는 확실합니다. 평균수명이 80인데 75세까지 일한다 해도 건강만 받쳐준다면 문제가 없지요... 그런면으로는 관리사가 훨씬 좋습니다. 도전하세요 저도 하고있네요...
저도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다가 시설관리사에 합격했습니다.. 소방에 대해서 초보였지만 점검과 공사업무를 1년 해보니 이제는 수신기까지 보수할수 있을정도입니다.. 관리사를 합격할 정도 공부하셨다면 실무는 스폰지가 물빨아들이 듯 금방 배워집니다... 그리고 취업은 걱정하지 마시고,, 열공하세요...^^ 홧팅
첫댓글 취업이 아니더라도 도전하는데 목적을 두시고 하시다보면 좋은 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관리사는 기술사에 비해서 좀 더 빨리 배울수 있고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도심에서 하기 때문에 낳을거같내요. 사실 요즘 기술사는 거의 장농으로 가고 있거든요. 참고로 이번에 배출된 89회 합격생중 감리로 이직한 사람은 한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앞전에서 못 간사람들까지 합하면 거의 60~70여 명이 넘습니다. 기술사는 공부도 어렵지만 이제는 취직도 안됩니다. 그러나 관리사는 그보다는 괜찮습니다. 공부를 꼭 취업으로 하시려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는것은 어떨런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아는분이 58세 관리소장님으로 계시다 관리사취득후 소방쪽 기술이사로 가셨어요.
주로 지방출장이 잦더군요. 취업은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삶은 공부고 공부는 세상입니다... 나이와는 무관... 그래서 <노소부정>이라고 하지요.*^^** 꿈이 없는 50대는 틀린 문장의 마침표와 같습니다. ^^
굳
조언 감사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꿈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 있는 삶은 삶의 의미를 가지게 한다고 생각됩니다. 수입 여부와 관계없이 멋진 도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께서 희망하시는 경제적인 확신이 있는 분야의 도전대상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그러하지 않으시다면 관리사도 도전해볼만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50대 올림)
조언 감사합니다.
조언하여 주신분 의견을 종합하여 보니 관리사 취득의 꿈을 갖는 것이 포기
하는 것보다 훨신 의미있는 삶이 되겠군요.
3년 후를 바라보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관리사 도전하시는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배수진을 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글들을 이리 잘쓰실까... 무슨책들을 보셨나요.. 질문과 상관없는 댓글죄송합니다.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대단하신 도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지요.
인생은 60부터이고 진짜배기는 60~75세까지로 확신합니다.
귀신도 보인다는 60에 이르러 자격을 취득하면 75세까지는
확실합니다.
평균수명이 80인데 75세까지 일한다 해도 건강만 받쳐준다면
문제가 없지요... 그런면으로는 관리사가 훨씬 좋습니다.
도전하세요 저도 하고있네요...
위에분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망설였던 마음은 사라지고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갖고 3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관리사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를 빕니다.
소방시설 관리사 우리모두 힘내서 꼭 취득하고 말겠습니다.
저도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다가 시설관리사에 합격했습니다..
소방에 대해서 초보였지만 점검과 공사업무를 1년 해보니 이제는 수신기까지 보수할수 있을정도입니다..
관리사를 합격할 정도 공부하셨다면 실무는 스폰지가 물빨아들이 듯 금방 배워집니다...
그리고 취업은 걱정하지 마시고,, 열공하세요...^^ 홧팅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격려가 됨니다. 자신의 미래는 도전할 때만 변화가 있겠지요.
현재 받고계시는 연봉이 얼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