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고등어구이를 먹었어요.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한번씩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어머니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어제 어머니 틀니보정. 발치. 혈전제 관련해서 저. 어머니. 해당병원 간호조무사들까지 잔뜩 스트레스가 쌓인 상황.
어머니가 치매가 점점 심해지시는것. 같아요. 고집이 황소고집이세요.
아는데. 자꾸 계속 이야기하는 건?
그래도 전 뭐라 안합니다. 노모 케어해주는 분들 기분 상하면 누가 손해이겠나요.
전화를 끊고 좀 있으니 어머니한테 전화가 옵니다. 병원 옮겨달라고.ㅜㅜ.. 아마 간호조무사들과 좀.. 그러셨나봅니다.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보고
진이 다 빠져버리네요. 일박이일간
ㅜㅜ
저녁 뭐 먹을까 싶다가. 얼마전부터 먹고싶던 만두 포장해왔습니다. 4개 혼자먹기엔 딱이네요.^^
첫댓글 치매...남일이 아니지요..
남일이 아니지요 ㅜㅜ
식사 잘챙겨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고 난 뒤 후회가 많이 남더라고요.
힘드셔도 잘 참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노력해야지요.
에구구....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구만요..(저는 처갓집 두분이 모두...ㅠㅠ) 그래도 내 부모님이니 가실때까지 편히 모셔야지요. 힘내자구요!!!
힘내야지요.
작년 이맘때쯤 아버지가 치매이셨는데 본가에서 3년간 돌보다 엄니가 너무 힘들어 해서 고민하다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멀쩡하셨던분이 2달만 폐렴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요양원으로 모시고 간 날 방에서 저를 따라나오시던 모습이 생생해서 마음이 너무 죄스럽고 아픕니다 글쓰다 또 눈물한바탕 쏟네요 ㅜ
ㅠ ㅠ 그쵸 자꾸만 따라나오시죠 ㅠㅠ
아버지 보내고 어머니 올라오시라해서 모시고 사는데 항상 화내고 투정부리고 그러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ㅜㅠ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와 고등어 맛나보입니다
고등어 맛있죠^^ 많이 드세요~
힘내세요. 딱히 뭐라 위로의 말을 드릴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