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해지고민

3년전 홈쇼핑서 암보험들었는데 보험해지하고 다시가입할까고민이에요 어제 보험고객관리 담당자라면서 첫가입하고 3년후첨으로 전화와서는 만나서 설명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고객들로부터 항의가있다고 즉 암진단받았어도 코드에따라 진단금이다르다고 하시면서 자세히설명해주신다구여 제가첨에 구두로설명다듣고 계약내용도 다읽어봤다고하니

본인은 보험회사지시에따라 고객들만나서 자세히설명해야 됀다고 하시는데 그냥 첨부터 설계사통해 보험들었을걸 싶어요 보험잘못들면 손해도크고 한달 3만원대나가는데 3년넣은거 그냥 유지할지 아님 손해보고 다시 설계사통해 가입할지 고민돼요 전화로계약한거라 꼼꼼히 다체크안했을것같고 이제홈쇼핑에서 보험안들을것같네요....

보험 담당설계사가 먼저 직접 만나자고 연락을 드리는 것은
대부분 새로운 계약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기존보험의 단점이 있다면 이메일이나 카톡, 전화 통화 등의 방법으로
내용을 전달받으실 수도 있는 것이고
꼭 만나셔야 할 의무는 없으니 거절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만나시더라도 기존 보험의 해지나 새로운 보험의 가입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우선은 기존 보험이 정말 단점이 많고 문제가 있는 상품인지가 중요하니
게시판글에 가입내용을 올려주시면 평가해드리겠습니다.

보험은 예전에 들은게 좋아요
설계사는 고객 만나서
새로운 계약 하려는 의도가 높아요
자신이 잘 판단해서 넣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셔요
3년이나 불입한 돈은 해약 환급금이
거의 없을거예요.
어차피 또 암보험 새로 가입할거면
기존거 유지하는게 좋아요.

새로운 고객 개척이 힘드니 이렇게 접근해 기존꺼해지하고 새 보험 가입 유도하는거에요 저도 찾아온다는거 취소하려고 전화하니 않받고 집앞이라고 ㅠ 그 수법에 넘어가 새보험 계약했어요

저희부부 50세에
홈쇼핑 암보험
20년 상품에 가입하고 이제 70살이 되어
만기가 되었어요
보험료로 2천만원이
공중분해 되어
10원도 못받았지만
건강한게
다행이라고
위로합니다

해약 하지 마세요
신규 보험은 예전 혜택보다 못해요
설계사 상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