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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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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저질 체력 뚝딱이의 근황
아름다운숲81 추천 0 조회 2,209 23.11.21 01: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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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4 20:44

    엄마가 편찮으시면서 하와이 여행도 취소됐던 터라, 이번 연말 여행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손가락을 자꾸 써서 그런지 낫는 게 더디네요 ㅎㅎ 치로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 23.11.21 01:51

    손가락골절 같더니 ㅠ 많이 불편하겠어요. 그 와중에 음식 한것도 대단한데 음식 솜씨가 쑥~ 는것 같아요.

  • 작성자 23.11.24 20:45

    확실히 집에서 이것저것 해 먹다 보니, 아아주 쬐금 는 것 같긴 해요 ㅎㅎ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것밖에 못하는 게 부끄럽긴 합니다 ㅋㅋ

  • 23.11.21 05:48

    우와우와~~^^
    반찬이 맛나보입니다.
    손가락이 아프신데도 대단해요.
    설거지하는 아드님,
    귀여운데요^^

  • 작성자 23.11.24 20:45

    ㅋㅋ 가끔 이렇게 시켜먹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설거지 마무리는 결국 제가 해야 했지만, 이렇게 고사리 손으로 도와준다고 하니 기특하더라고요~

  • 23.11.21 06:48

    만기축하드려요... ^^ 맛난반찬들이 줄줄이네요.. 손가락 아픈데도 저리 하시고.... 어째요
    가까이 살면 김장김치 나눔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3.11.24 20:46

    김장김치 나눠 주고 싶으시다는 말씀만으로도 너무 힘이 됩니다 ^^ 벌써 받은 것 같은 느낌!! 아까 글을 보니 뭔가 안 좋은 댓글로 상처 받으신 것 같은데, 그런 분들보다 축복님의 글을 기다리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거 꼭 기억하시고, 계속 글 남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 역시 숲님도 주부예요~~ 일이 줄어드니 집밥 해먹게 되잖아요^^
    맛난거 너무 많이 해드신거 아닙니까ㅎㅎ
    손가락은 어쩌다가ㅠㅠ
    되도록이면 나을때까지 안쓰는 쪽으로 하셔야겠어요..그래야 빨리 낫죠..만기되신것도 축하드려용^^

  • 작성자 23.11.24 20:47

    ㅋㅋㅋ 바깥 일이 줄어드니 집에서의 일에 매진하게 되나 봅니다 ^^;; 늘 애플님 글 보면서 난 언제 저렇게 집밥의 고수가 되어 보나 싶어요~ 비 오는 날 계단에서 미끄러졌는데, 제일 걱정되던 골반뼈는 지킨 대신 손가락이 나갔습니다요 ㅠ.ㅠ 요즘 애플님 가족 이야기를 보면 뭔가 안정되고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 참 보기 좋습니다~^^

  • 23.11.21 07:41

    요리잘하시는걸요
    아픈손으로 하시느라 노고크셨어요ㅜㅜ
    아드님 설거지는 자조및 자존감에 아주좋겠는디요??? 저도 똑똑이 시켜야겠어요

  • 작성자 23.11.24 20:48

    근데 막상 그 나이대 아이들 치고는 자조가 아직 약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ㅠ.ㅠ 아주 학원이나 학교 숙제 할 때마다 괴로워요~ 늘 실랑이 하느라 기 빠집니다 ^^;; 똑똑이는 아마 더 야무지게 잘 할 거예요! ㅎㅎ

  • 23.11.21 08:25

    어째 아픈 손가락 가지고 이렇게 잘 해드셨데요!!
    저희 집은 특히나 배달 잘 안해먹는 집이라....기다리는 시간하며 기타 배달료 하며 그런게 아까워서...ㅎㅎ 절약도 물론이거니와 과하게 먹는걸 줄여줘서 좋다고나 할까요. 왠지 외식하거나 배달 하게 되면 그거 남기는게 더 싫어서 다 먹게 되니 속도 더부룩하구..ㅠㅠ
    그래도 아드님 정말 기특하고 귀엽습니다~손 야무닥지네요~! ^^

  • 작성자 23.11.24 20:49

    맞아요~ 전 배달하게 되면 남는 음식들이 생기는 데다가 플라스틱 쓰레기도 엄청나게 생겨서 늘 죄책감이 뒤따르더라고요;; 재활용 쓰레기가 너무 넘쳐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늘 먹을 만큼만 조금씩, 만드는 게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도 좋은 듯 합니다 ^^ 생각이 비슷한 분을 만나니 반갑구만요!

  • 23.11.21 08:37

    우째 그 손가락으로 음식을 하셨어요ㅠ 그럼에도 진짜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하셨습니다 ㅎㅎ~~
    요즘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지만 여러모로 바쁘실거라 생각했지요~~

  • 작성자 23.11.24 20:51

    ㅎㅎ 나름 미니멀하는 주부 코스프레를 하느라 바빴답니다~ 아이 학교 보내고 집안일 이것저것 하다 보면 얼마나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지 ;; 세상에서 제일 부지런한 분들이 주부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

  • 23.11.21 08:42

    손가락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안 쓰기가 어렵지만 최대한 덜 사용해보세요.
    아프신데도 집밥이 엄청납니다!!
    설거지해주는 예쁜 아들~

  • 작성자 23.11.24 20:52

    ㅋㅋ 너무 제가 집밥 안 해 먹어서 식비를 아끼려고 용을 써 봤어요~^^ 배달식은 배달료도 엄청나고 늘 시켜서 먹고 나면 맛이 별로라 후회스러웠던 것 같아요~ 어차피 맛이 없다면, 그냥 건강한 집밥을 먹자, 하게 됐어요 ㅋㅋㅋ

  • 23.11.21 08:59

    그때 다쳤던게 골절이 되었네요..
    다친 손으로 수업도 하고 살림도 하고 엄청 힘들듯합니다.
    그래도 우리 준이가 효도하네요..너무 대견합니다.ㅎ

  • 작성자 23.11.24 20:52

    이렇게 이쁜 짓 하는 날도 얼마 안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점점 고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오면... 이떄를 그리워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우리 승현군은 그런 시기 없이 잘 지나갔는지 말입니다~ 승현군이 참 착해요!

  • 23.11.21 09:35

    고생하셨네요 ㅜㅜ 그래도 적금만기보고 힘나실듯!!^^!! 아들램 이 엄마생각해서설거지하고 ㅋㅋ기특합니다^^

  • 작성자 23.11.24 20:58

    키우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꽁으로 생기는 돈이 있으니 힘이 납니다 ^^;; 들어오는 수입이 적다 보니까 저절로 뭔가 쭈구리가 되는 기분이에요~

  • 23.11.21 11:53

    부러진 손가락으로 저 음식을 다 했다구요?오잉~~
    언니 만날 생각에 몹시 설레고 있는뎅~ 언니글 보니까 완전 반갑네요~ㅎㅎ
    저까지만 보고 당분간 지인 만남은 자제하고 언니몸 돌봐주시구요~ㅎㅎ
    어디서 보는건가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ㅎㅎ 그럼서 계속 검색하긴 하는데~~
    성격상 빨리 결정을 되서 확정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빨리 결정합시다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23.11.24 21:05

    결정했으니 만날 일만 남았닷!!!! ㅋㅋㅋㅋㅋㅋ

  • 23.11.22 06:14

    숲이 지금은 많이 좋아 지신거죠?
    내 몸 안다치고 안아프게 이젠 조심할 나이입니다
    뭐던 조심 조심 또 조심요
    잘 드시고 건강도 튼튼하게요~^^

  • 작성자 23.11.24 21:06

    원래 어릴 때도 잘 넘어지고 덜렁대다 다치고 그랬는데, 나이 들어도 변하지가 않네요~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어릴 땐 회복이 빨랐지만 나이 드니 그렇지 않다는 거 ㅠ.ㅠ ㅋㅋ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엔 다영이엄마님의 공이 정말 크답니다~ㅎㅎ

  • 23.11.23 22:29

    숲님글 있나 찾다가 발견하니 더 반갑네요
    저도 굴비적금하고 있는데..
    만기 축하드려요
    엄마 일 도와주는 이쁜 아들도 있고
    숲님 참 잘 사셨어요~

  • 작성자 23.11.24 21:07

    잘 지내고 계셨어요? 굴비적금이 은근 쏠쏠하더라고요~ 저처럼 잘 까먹는 사람에겐 유용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제 글이 있는지 손수 찾아봐 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당~^^

  • 23.11.28 20:57

    글씨체가 야무지고 예뻐요^^ 예전 짱구야따랑해님 글씨체랑 비슷하네요.

  • 작성자 23.11.28 21:03

    오 진짜요?? 저도 그분 수기 가계부를 보며 자극을 많이 받았던 터라 이런 말씀이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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