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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殷族에 대한 몇가지 통설재고 ( 사견)
kamando 추천 0 조회 442 09.08.08 11: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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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9 20:41

    첫댓글 일부 역사학자와 네티즌 중에 이 상족을 한민족의 선조 혹은 그 갈래 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들은 지금의 우리랑 인종학적 문화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난생신화 가지고 우리민족 혹은 우리민족과 관련이 깊은 알타이민족이다 하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김욱 교수님의 산동성 사람과 한국인과의 체질적 비교를 한 논문이 있습니다 찾아 보시기를....

  • 09.08.10 22:38

    윗분 말씀하신 김욱교수는 단국대 김욱교수가 맞나요? 그 분은 유전자 인류학을 하신 분인데, 체질인류학 논문을 내셨다니, 좀 믿기 어렵네요. 자세한 논문명과 출처를 알려 주시겠습니까? 만일 그런 논문이 있다해도, 그리고, 현재의 산동성 사람과 한국인의 체질적 비교 결과가 다르다하여, 상족과 한국사람이 틀리지다는 것은 성급한 결론입니다. 현재 산동성 사람이 당시 상족과 별 관련이 없는 이주인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제갈량의 집안도 원래 산동성이고, 유명한 낭야 왕씨도 원래 산동성이 세거지입니다. 현재 산동성 주민은 명,청대 서남지역주민 사민정책이 낳은 후손들이 많습니다

  • 09.08.11 13:30

    위의 글에 말미에 적은 문장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한국인과 하등의 연관도 업스며...' 어떻게 해서, 이런 결론이 나오는 지 도저히 윗글만 읽어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윗글로서 추론할 수 있는 근거, 1) 東夷는 활 잘 쏘는 사람이란 뜻이 아니다. 그러므로, 활 잘 쏘는 한국인의 조상이 될 수 없다. 2) 동이는 상왕조의 지배층이 아닌 주변민족이다. 그러므로, 동이의 지배층임을 자랑하는 한국인과 관계없다???, 활 못 쏘는 한국사람과 관계있을 수도 있고, 상왕조의 지배층과 피지배층은 엄격히 다른 종족이 아니라, 단지 문화나 언어상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 09.08.10 23:13

    위 글의 본문에서 서술한 것은 사기의 기록과 갑골문의 기록이 틀리다는 것이지, 이것으로 무슨 오늘날의 한국인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지? 활 잘 쏘느깐 동이가 한국인이라는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말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주장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증거를 보여 주고, 현재로서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게 자신이 쓴 다른 글에도 신뢰성을 줍니다. 해석 안 된 갑골문이 더 많고, 유전자인류학이나 체질인류학적 연구도 아직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등의 연관도 없는' 이런 식의 절대적 부정의 표현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지선다형이면 거의 틀린 답이 이런 문장이지요^^

  • 작성자 09.08.11 15:59

    갑골문에 나나타는 문자는 총5000여자로 그중 확실하게 밝혀진게 1000자이며 1700 자는 이견이 있으나 추정가능한 자이며 밝혀지지 않은 자는 .... 전체문맥속에 등장하는 그당대의 인명 지명등 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갑골문을 해석하는데 밝혀지지 않는 특수인명 지명을 제외한 문장은 대다수 밝혀졌다고 합니다

  • 작성자 09.08.11 16:10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종족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주류가 아니라는것입니다 대체로 명확히 밝혀진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종족은 퉁구스계통 고아시아계통 남아시아계통을 주종족으로 해서 인도 아랍 유전자도 소수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 09.08.11 16:47

    4500여자 중 단지 3분의 1만 밝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님이 위의 글에서 인용한 것들 갑골문 해석에 나온 글자들 거개가 인명,지명아닙니까? 왕국유가 갑골문해석의 출발로 삼은 것도 왕해라는 인명임을 모르시지 않을테죠? 님의 말은 스스로 위에 써놓은 글의 신뢰성까지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아직 안 밝혀진 인명, 지명이 안 중요하다고 누가 보증할 수 있습니까?

  • 09.08.11 16:51

    갑골문의 어떤 기록으로 한국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까? 제가 위의 댓글에 님이 근거로 제시할만한 것1),2)을 써놓았습니다. 님이 스스로 한 번 갑골문 해석으로 동이,현대한국인의 관련없음을 증명할 만한 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종족이 퉁구스,고아시아,남아시아계의 혼합이라는 것은 갑골문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유전자인류학,체질인류학, 언어학 연구의 결과입니다. 상나라 은족이 이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것을 갑골문해석에서 근거를 찾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09.08.11 00:32

    산동지역이 명 청대 서남지역주민의 사민정책은 잘못된 이야기건 같습니다 명대에 집중적 사민정책 지역은 산서성과 요동반도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헀듯이 산동지방은 오랜 전란의 끝에 많은 산동성인이 남중국으로 이주하였고 한국인의 선조 고구려 신라 발해인 거주하기도 하였고 선비족과 여진족의 집단 거주지였습니다 그러나 산동성 사람은 02b 비율이 적고 한국인형인 단두형보다 중두형입니다 자고로 유전적 체질적으로 말하자면 이주민 세력이 그리 우세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 09.08.11 12:40

    산동성 주민 분포에서 유전적 체질적으로 이주민세력이 우세인지 상나라 때부터 본토민이 우세한 지 어떤 걸로 증명할 수 있다는 건지?님은 대문구 문화나 주변 문화에서 출토된 유골의 체질인류학, 유전자 인류학 논문을 읽어 보시기라도 한 건지? 님의 희망사항이 아닌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명대의 산서성지역민의 산동성 대량 이주(山西洪洞大槐树)나 산동성 교동반도가 小云南으로 불리는 것은 중국사의 인구변동사에 하나의 상식입니다.님 머릿속 소설과는 실제 이민의 방향도 다릅니다.

  • 09.08.11 13:32

    서남지역민의 산동성 이민에 대한 자료는 제가 찾는 대로 보여 드리기로 하고, 명초 산서지역민의 산동성이민에 대한 자료를 하나 보시죠. 이것도 논문은 찾는 데 시간이 걸리네요.http://syly.blog.sohu.com/602766.html 이글 보고도 만족 못하시면, 귀찮지만, 논문도 찾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골자는 이민이 명초만 한 시대만해도 산동성의 인구변동이 엄청났고, 상나라 때부터 생각해 보면, 지금 산동성 주민이 상나라 후예라고 주장이 맞는 지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하다는 것입니다. 제 주장 중 잘못된 '이야기'가 무엇인지 밝혀 주시겠습니까?

  • 09.08.11 02:05

    新编《蓬莱县志稿》载:“元末明初,山东为元,明争夺要地,山东半岛人口被杀戮殆尽,残存土著极微。明朝建立后,开始向半岛大批移民。”

  • 09.08.12 23:3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산동성에 많은 이주민 인구가 유입되었다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몽고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저는 주원장부터 영락제 시기 지금의 강소성과 호남성 사천성사람을 대량으로 산서성으로 이주시킨 거와 지금의 요동지방에 산동성 사람과 고려 여진 몽고(나하추 투항세력)을 대량으로 이주시킨 것과 요동지방만이 토착인보다 이주민의 민호가 더 많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명대요동지배정책연구 남의현 강원대학교... 논문이랑 사이트 찾아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의 산동성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 09.08.12 23:44

    그리고 그럼 이주민 우세론의 견해를 가지고 계신데 만약 기록으로 그렇다면 고구려 유민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당서 구당서 기록만 보면 많은 고구려 유민이 중국으로 이주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 집중 사민 지역인 사천성과 청해성 산서성 서안 근방에서의 02B 비율은 어느 정도로 나와있나요? 이건 O2를 대세유전자형으로 잡았을 경우입니다

  • 09.08.11 00:36

    그리고 중국에서 가장 큰 평균키와 좀 넓은 얼굴면적으로는 한국과 제일 유사하다고 생각되지만 기후학적으로 북방지역이기때문에 같은 계통보다는 수렴진화로 생긴 전혀 다른 인종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얼굴이 길지만 산동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인과 유사한 사람들은 만주족이고 그다음이 서일본인 부리야트족입니다 그리고 그 논문제목은 산동성인과 한국인의 체질비교연구? 인가 할 것입니다 읽은 지도 1년반이 넘었군요 제가 정확한 논문 알려 들이겠습니다

  • 09.08.11 13:37

    님이 언급한 논문을 정확히 알려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실제 그러한 논문이 존재하는 지도 의심스럽지만, 김욱교수가 쓴 논문은 분명히 아닐 겁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니 공상속에 충분히 그런 논문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님의 체질인류학은 한국인의 고두라는 변수 하나로 연관관계를 설명합니다. 체질인류학의 논문이나 개설서를 찾아 보시고, 님의 그러한 설명이 요즘에는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09.08.11 01:26

    A multivariate analysis of measurements recorded in early and more modern crania from East Asia and Southeast Asia Michael Pietrusewsky*,Department of Anthropology, University of Hawaii, 2424 Maile Way, Saunders 346, Honolulu, Hawaii 96822, USA

  • 09.08.12 23:37

    죄송합니다 지금 네이버랑 야후를 좀 뒤져보았지만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꼭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 소설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공상도 안 좋아합니다 전 인생 자체가 전쟁입니다 그리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면 꼭 읽겠습니다 그리고 소설이라던가 공상 이런 말은 자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09.08.12 23:47

    그리고 체질적으로 머리치수는 각 인종과 민족의 고유특성이지 않나요? 인종학 측면에서 머리치수는 변이성이 적고 고유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9.08.13 00:11

    위 논문제목에 나온 crania가 무슨 뜻인지 사전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09.08.11 00:38

    물론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일단 표본집단이 한정적이고 각기 다른 결과도 물론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단정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글쎄요 설사 산동지방에서 북상하여 만주와 한반도까지 밀려온 동이족과 그 문화가 과연 지대한 문화를 끼쳤을 까요? 고고학적으로도 이미 신석기 부터 다른 문명권입니다.

  • 09.08.11 03:02

    님의 생각은 신석기시대부터 지금까지 외부인구의 유입이 없거나, 혹 유입되었더라도 한반도의 인구구성이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주장과, 동이족이 어떤 종족이고 신석기, 청동기, 역사시대 한반도인이 어떻게 구별되는 지 안다는 전제하에 성립됩니다. 그걸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님에게 있는 지? 고고학상 유물의 변화상이 인구 주체 구성의 변화인지, 단순 문화전파의 결과인지를 말해 줄 수 있나요? 다른 문명권이 되는 경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만일 고대 산동성의 동이인이 어떤 원인으로 다수가 한반도로 이주하고, 그 후 산동지역에 다른 세력이 다수로 자리잡아도 역시 마찬가지로 상이한 문화권이 될 수 있습니다.

  • 09.08.12 22:38

    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다수 고대의 산동인(동이족)이 한반도 이주했거나 유전적으로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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