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이 계약일인데 임차인과 별 이야기 없이
묵시적계약으로 넘어갔는데 5월16일 전화오셔서
5프로 인상해달라셔서 일단 알겠다고 했고
저도 지금 학원을 정리할지 여부 고민중이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럼 결정되는대로 알려달라고 하셔서
오늘 결정하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계약당시 거래하였던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목시적 계약연장으로 이럴 경우 월세인상전금액으로
납부하면 되고 또한 3개월 이후 임대여부와 상관없이
보증금 반환해달라고 이야기를 정확히 하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주인분은 딴 말씀을 하시네요.ㅜㅜ
이런일로 감정낭비. 감정싸움 안하고 싶지만...
걱정이 되네요.이런 경우 경험해보시거나
아시는 쌤 계시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주인이 뭐라고 하나요?
월차임은1년에 한번 언제라도 인상이 가능하다.2년간 안올렸다가 이번달부터 올린것뿐이다라고요
@써니사랑엘 나가신다고 하셨고, 재계약서 작성 안하신거죠?
@노하우는열정 네.
@써니사랑엘 기존월세로 드리면 되고 나가라하면 보증금 달라하면 됩니다.
그런데,원상복구하라고 하면 힘들게 할수도 있어요.지혜롭게 하셔요
@노하우는열정 네. 원상복구는 어차피 해야해요. 제가 같은 층에 교습소 2개를 하고 있고
한쪽을 정리하는거여서요.
@써니사랑엘 두곳이 주인이 다르군요.규모가 작음..깔끔하게 원상복구하셔서 마무리하심 되겠어요^^
@노하우는열정 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4월에 계약날짜였는데 양쪽다 말없이 지나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