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구는 발전하는게 거의 없고
kbl이 뭘 잘한게 있냐 하고
하시는 분들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2년전인가요 그때부터 시작했던
신인드래프트 순위 픽 하는 것과 선수선발을 나눠서 진행한거는 정말 잘한 결정같네요
확실히 예전보다 사람들끼리 픽 예상하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많아지고,
재미있네요. 과연 이 픽으로 뭘 선택을 할지
혹시 픽끼리 스왑은 없을지
이런 결정을 내린것들에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우리나라 농구 그리고 KBL도 변화하려 노력하고 바뀌고 있습니다!
보면 매년 뭐라도 발전하고 스토리도 있고 재미있어요!
첫댓글 근데 1주일은 너무 길고 실제로 KBL팀들이 트레이드를 전혀 안 하니깐 그닥 재미는 없네요
네 이게 지금은 당연하고 누군가는 미미한 변화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긴 하겠지만 잘 한 거 같아요~
2016년 이종현드래프트때부터 했으니 벌써 7년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