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승부욕 강한 우수한 국내선수들이 많고, 감독이 경험이 많아 다시 팀웍 잡아낼 것 같습니다. 다만, 외인 선수들이 작년만큼의 위력일지는 아직 가늠이 안되서 작년 플옵처럼 압도적 전력을 보이며 우승할지는 미지수. 스미스 선수 폼이 올라와서 라렌이랑 7대3 정도로 뛰어주며 라렌이 수비랑 리바 빡세게 하면 될 것도 같은 팬심이긴 한데, 올해 sk랑 엘지가 너무 강해보입니다. 일단 6강 플옵은 갈 것 같아요. 물론 6강 전망도 응원팀 팬심 담았습니다.
@카이리무빙오 그렇군요. 저는 큰 키로 리바랑 림프로텍팅만 평균 정도 해주면서 오픈 샷 찬스때 3점 한 두개 정도랑 골밑 슛 정도를 기대했는데... 오늘 보니 수비는 쉽지않을 것 같고 공격은 어느정도 올라올 것 같은데 슛셀력션을 코칭스테프가 느긋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가이드해야할 것 같습니다.
6강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허웅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 라렌이 건강만 하면 또 우승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상위권 팀들도 딱히 최강 느낌은 없어서.. 모비스 팬으로서 아직 모비스는 부족하고.. 조동현이 있는 한 분명한 한계가 ㅡ ㅡ ,, sk도 워니빨로 버티고는 있지만 뭔가 못넘을 벽 같은 느낌은 아니고.. 나머지 팀들이야 뭐~ KCC판타스틱4가 정상 가동되면 못이길 팀도 없어 보여요~
외국인선수가 약하고 송교창 컨디션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단기간에 치고 올라가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KCC 전력이 정상화 되어서가 아니라 DB도 달아나질 못하는 상황이라, 지금 봤을 때 시즌 6강 컷 승률이 5할 밑은 거의 확정적이죠. 그렇기에 꽤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현재 KBL 6강은 막말로 니가가라 6강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ㅜㅜ KCC 6강은 가리라 봅니다. 근데 별 흥미가 없네요. 죄다 줄부상에 어찌저찌 맞춰진다고 해도 제대로 경기력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또 경기력이 나온다고 해도 시즌내내 베스트5를 제대로 한번도 안돌려본 팀이 플옵에서만 잘한다고 그걸 인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첫댓글 저는 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승부욕 강한 우수한 국내선수들이 많고, 감독이 경험이 많아 다시 팀웍 잡아낼 것 같습니다. 다만, 외인 선수들이 작년만큼의 위력일지는 아직 가늠이 안되서 작년 플옵처럼 압도적 전력을 보이며 우승할지는 미지수. 스미스 선수 폼이 올라와서 라렌이랑 7대3 정도로 뛰어주며 라렌이 수비랑 리바 빡세게 하면 될 것도 같은 팬심이긴 한데, 올해 sk랑 엘지가 너무 강해보입니다. 일단 6강 플옵은 갈 것 같아요. 물론 6강 전망도 응원팀 팬심 담았습니다.
지난시즌 라건아 알리제랑 올시즌 라렌 스미스랑 외국인선수 차이가 꽤 나는것 같아요. 정지욱 기자님이 2미터 7이상의 선수가 KBL 오는거면 무슨 큰 문제가 있는거라면서 스미스가 너무 중소리그에만 있어서 경쟁력이 없고 KCC가 급해서 잘못 데려온게 아닌가 싶다네요 ㅠㅜ
@카이리무빙 오 그렇군요. 저는 큰 키로 리바랑 림프로텍팅만 평균 정도 해주면서 오픈 샷 찬스때 3점 한 두개 정도랑 골밑 슛 정도를 기대했는데... 오늘 보니 수비는 쉽지않을 것 같고 공격은 어느정도 올라올 것 같은데 슛셀력션을 코칭스테프가 느긋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가이드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날에 라렌 스미스 오늘 하는거 보니 키가 너무 커서 헬프수비나 스위치를 하기엔 너무 느리더라고요. NBA 경험한 선수도 기량미달로 바뀌는게 KBL인데 스미스가 제발 공격에서라도 제 몫을 했으면 좋겠어요
6강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허웅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 라렌이 건강만 하면 또 우승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상위권 팀들도 딱히 최강 느낌은 없어서.. 모비스 팬으로서 아직 모비스는 부족하고.. 조동현이 있는 한 분명한 한계가 ㅡ ㅡ ,, sk도 워니빨로 버티고는 있지만 뭔가 못넘을 벽 같은 느낌은 아니고.. 나머지 팀들이야 뭐~ KCC판타스틱4가 정상 가동되면 못이길 팀도 없어 보여요~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6강을 가야 후일을 도모할텐데 송교창 몸상태도 너무 별로같고 수비조직력이 엉망인데 시간은 촉박하고 지난시즌보다 난이도가 더 올라간것 같아요
2옵션용병 진짜 망한거같아요
이래서는 플옵가도 희망없어보입니다
근데뭐 지금 선수풀봐서는 올시즌6강못가고 신인픽 로또기대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김동현 입대도해안되고 이근휘는 잡을수있을지모르겠고
빅4에 샐캡너무몰려있고 머리아플듯요
작년과의 큰 차이는 외국선수 아닐까 싶어요. 결국 kbl은 외국선수 비중이 크다보니 작년 라건아 알리제만큼 시너지가 나오지 않을 거 같네요. 그래도 플옵은 진출하지 않을까요?
외국인선수가 약하고 송교창 컨디션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단기간에 치고 올라가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KCC 전력이 정상화 되어서가 아니라 DB도 달아나질 못하는 상황이라, 지금 봤을 때 시즌 6강 컷 승률이 5할 밑은 거의 확정적이죠. 그렇기에 꽤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현재 KBL 6강은 막말로 니가가라 6강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ㅜㅜ KCC 6강은 가리라 봅니다. 근데 별 흥미가 없네요. 죄다 줄부상에 어찌저찌 맞춰진다고 해도 제대로 경기력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또 경기력이 나온다고 해도 시즌내내 베스트5를 제대로 한번도 안돌려본 팀이 플옵에서만 잘한다고 그걸 인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걍 라건아 잡았으면 지금쯤 4강 언저리에서 놀고있었을텐데
2옵션으로 스미스 대신 그리핀을 데려왔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