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밖에 안해봤지만..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설치하는데만 3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설치가 다 끝나고 셰이더 구축하느라 몇분 더 걸렸어요.
추가 셰이더도 구축하느라 몇분 더 걸렸습니다.
셰이더 구축 이후 2K25 메인화면입니다.
차세대 버전을 스팀판으로 옮겨놓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패드로 하신다면 차세대 2K를 PC로 즐기는 기분을 맛보실수 있을겁니다.
로스터를 열어봤는데 세분화되어서 원하는 시대에 맞게 해놨네요. 로스터 사진은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2K24 사진을 그대로 썼네요.
댈러스로 필라델피아와 잠깐 해봤는데 현시대였던 2K24와 달리 2K25는 차세대라 실제와 비슷한 느낌이 훨씬 들었습니다.
스팀판은 패치가 나오면 더 보완할 수 있으니 밋밋한걸 패치로 메울 수 있죠.
PS5에서 구현되었던 차세대판을 PC에서 해서 확실히 다른 맛을 느꼈습니다.
아직 30분밖에 안해봤지만 추석연휴에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엑박패드가 어딨더라.....
엑박패드나 플스패드는 이제 2K할때 필수품이네요..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ㅎㅎㅎ
차세대로 바뀌어서 PS5-스팀 둘 다 살 필요는 없고 1가지만 사서해도 될거 같아요.. ㅎㅎ
아... 차세대판을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네요. 거기에, 이번 작에서는 선수들 영상에서 시그니쳐 동작이나 미세한 움직임을 캡쳐하는 ProPlay를 통해 전작에서는 몇 백개 수준이던 동작들이 2000개 가까이 되게 늘었다고 하니 훨씬 사실적인 움직임들이 나올 것 같아서... 원래는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기다릴 생각이었지만, 추석 할인으로 10%라도 하면 질러볼까 싶기도 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때 사셔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스팀판의 묘미는 패치인데 패치가 많이 나와야 더 사실적이고 현세대에서 차세대로 바뀐걸빼면 많이 달라지지는 않은거 같아서요.. 개인적인 느낌은 그러네요..^^;
아 낚여야하나..
현세대가 차세대로 바뀐걸빼면 그렇게 큰 변화는 없는거 같아요..^^;
사양이 많이 타던가요? 컴을 바꿔야하나 심히 고민되네요ㅋㅋ
이번에 맘먹고 컴퓨터 업글했는데 해보니까 RTX4060으로도 잘 돌아가더라고요.. ㅎㅎ
전 코비 세대네요. 아이버슨과 카터가 플옵에서 경쟁하는게 최고의 경기였는데ㅎㅎ
00년대 초반이 재밌었죠.. ㅎㅎ
고민되네요
후기나 플레이 영상보면 너무해보고싶더라고요
닌텐도도 있어서 구매해서 해보까하는데
이번에 닌텐도만 차세대가 아니어서요.. ㅠㅠ
스팀판이나 PS5 모두 평이 나쁘지 않은데 세일할때 사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