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정부 21년만에 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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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5444

더내고 덜받는게 개혁...

이건 어쩔수 없죠. 현행제도 유지하자는건 국민연금 없애자는말과 같죠. 인구수 감안하면 고갈속도가 어마어마 할겁니다.

받는 사람도 줄여야지..

기존수급권자들 줄여야합니다... 가장 적게내고 많이 받고 계신분들....

거대한 폰지사기.... 그냥 안내고 안받고 싶습니다.

더 내고 덜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세대별 인상률 차등 적용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부동산정책으로 유일하게 혜택못받은 세대가, 낮은 임금으로 노동해서 윗세대 뒷바라지까지 해야된다고 아우성

참 쉽네요.

아니근데 이럴거면 왜 지난번에 안했냐ㅋㅋㅋ 모수개혁이라도 하자는거 국힘이 엎어서 못했는데 윤아이가 하자는게 결국 그때 민주당이 하자했던거랑 내내 똑같은건데ㅋㅋㅋㅋ 그게제일어이없음

민주당이 통과시켜 줄라나

국민연금 개혁엔 찬성하지만 청년층이 중장년층보다 손해니 혜택을 준다는건 말이 안되는듯...
그렇게따지만 중장년층도 노년층보다 손해인데, 노년층에 주는 국민연금을 줄여야지...

어찌보면 갈라치기 정책같네요

국민연금 개혁 시민대표단이 저 안을 선택한거라 지금 정부가 갈라치기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일반사람들이 저런 상황까지 알런지는 모르겠네요.

4월에 시민대표단이 교육받고 토론하면서 소득보장안 선택한거라서요. 오히려 보수쪽이 시민대표단 구성에 대해 지적했었죠. 한겨레 등 진보쪽 여론은 찬성했구요.

일부세대가 희생하면서까지 공단을 유지하려면,
대국민사과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지..

그냥 지금 받는 사람들의 액수를 줄여야죠 40대인 저만해도

아마 연금계수가 1.5인데 지금 수령하시는 분이 3~4는 넘어가는데

왜 현 수급권자 액수는 안건드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