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출생 연도만 다를 뿐 고작 2개월 차이로 동갑이라 보면 되는데 올해 요키치가 우승하면 이루는 업적인 백투백 MVP 이후 우승을 야니스는 이미 2년 전에 해냈죠. All-NBA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DPOY와 All-Defensive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요키치보다 더 일찍이 수퍼스타 반열에 들어선 야니스가 여전히 커리어에서 앞서면 앞서지 밀릴 건 없습니다. 다만 여지껏 All-NBA 1st Team에 선정되지 못했던 지미 버틀러를 All-NBA 1st Team 출신인 마크 프라이스나 팀 하더웨이보다 낮게 보는 사람은 지구상에 거의 없다시피 한 것처럼, 수상실적이 전부는 아니죠. 오랜 개인 활약상들은 그만큼 중요하면서 하나하나 전부 기억에 각인되고 기록으로도 남습니다. 야니스는 여전히 점퍼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고 그로 인해 올해 플레이오프 포함 한계를 드러냈던 전례들이 있는 반면 현재 물이 오른 요키치의 파괴력이 언터처블급이라 현 시점에선 체감상 요키치가 더 무서운 선수로 와닿는 면이 있죠.
첫댓글 요키치!
우승하면 커리어로는 동급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젠 그들의 시대네요
크윽.. 동쿰보 서키치!
둘이매치업되면 재미있겠어요
거의 동급이고 수비실적때문에 쿰보 우위로 두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요키치쪽에 더 무게가 실리네요
그리고 덴버의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밀워키가 부덴홀저 짜른건 실수로 기억될것 같네요.
커리어는 커리어고 농구는 요키치요
요키치야 계속 우승해라
둘이 출생 연도만 다를 뿐 고작 2개월 차이로 동갑이라 보면 되는데 올해 요키치가 우승하면 이루는 업적인 백투백 MVP 이후 우승을 야니스는 이미 2년 전에 해냈죠. All-NBA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DPOY와 All-Defensive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요키치보다 더 일찍이 수퍼스타 반열에 들어선 야니스가 여전히 커리어에서 앞서면 앞서지 밀릴 건 없습니다. 다만 여지껏 All-NBA 1st Team에 선정되지 못했던 지미 버틀러를 All-NBA 1st Team 출신인 마크 프라이스나 팀 하더웨이보다 낮게 보는 사람은 지구상에 거의 없다시피 한 것처럼, 수상실적이 전부는 아니죠. 오랜 개인 활약상들은 그만큼 중요하면서 하나하나 전부 기억에 각인되고 기록으로도 남습니다. 야니스는 여전히 점퍼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고 그로 인해 올해 플레이오프 포함 한계를 드러냈던 전례들이 있는 반면 현재 물이 오른 요키치의 파괴력이 언터처블급이라 현 시점에선 체감상 요키치가 더 무서운 선수로 와닿는 면이 있죠.
쿰보죠
동급이라 보고
이런 우열얘기로 수없이 나올 선수라고 봅니다.
덴버가 우승한다면 쿰보랑 비슷한 원맨 우승팀에다가 프랜차이즈 우승 캐리라서 동급이라 봅니다. 둘이서 매직, 버드처럼 파이널에서 계속 만나서 스토리좀 써주면 보는 입장에서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
커리어 누적은 쿰보지만 요키치 상승세 무서워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쿤보 한표 추가요
요키치가 더 득표율이 높은건 현재 임팩트가 더 좋아서죠.
냉정하게 둘이 커리어는 비슷하긴한데 쿤보 우위라고 봅니다.
우승-파엠-시엠이 동률이어도,
퍼스트팀에서 쿤보가 2회 앞서며,
뭐 수비실적은 차이가 크죠.
그래도 큰차이는 아닐것같아요.
딱 5년간 MVP레이스보면
쿤보 1위, 1위, 4위, 3위, 3위
키치 4위, 9위, 1위, 1위, 2위
이긴하네요.
뭐랄까 아주약간 버드와 매직의 경쟁같은 기분을 들게하네요
저는 수비왕과 수비팀은 그냥 자투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MVP나 올NBA팀에 공수 모든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저도 사실 공감합니다. 같은 레벨이면 저는 역대 mvp쉐어나 디펜스팀 같은 항목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올해 우승한 요키치까지 기준으로 본다면, 그래도 전 쿰보가 근소우위라 봅니다.
하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올해 우승한 요키치가 쿰보를 앞지를 거라 봅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 mvp들이 우승을 하면 2번째해에 전성기가 오더라구요.
@Webber Forever 네 충분히 맞습니다.
그런 의견이 많기도하구요.
그래도 수비관련 실적 빼도 쿤보가 근소우위인것도 사실입니다
뭔가 던컨과 가넷 같은 느낌인데... 결과론적으로 던컨이 승자로 기억되듯이 향후 요키치가 승자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둘이파이널서붙어야하는데 올해그게안되서ㅜㅜ
아직은 쿰보 기세로 봣을땐 향후 2,3년안에 역전
기본적으로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한 가넷과 못한 던컨 느낌 ㅎㅎ
실적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죠.
저는 신체 조건과 운동능력과 개인기술 BQ 등을 다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요키치가 더 농구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밀 앞선 분의 말대로 동쿰보, 서키치의
시대가 오나봐요. 두근두근!
쿤보가 이미정점 찍고 내려오는 느낌이라면 요키치는 이제 시동건 느낌이라 나중엔 요키치 커리어가 더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아직 엠비피 쉐어같은거 보면 차이는 좀 있죠
쿤보는 내가 해결해야해 하는느낌인데 그게 팀원들이 좀 못맞춰주는거같고
요키치는 자기가 요리하는거같아요 그차이가 참 커요
센터가 저런놈이 있었나 싶음
이건 쿰보죠 올해 정점찍고있는 요키치 프리미엄이라 생각해요 모든 수상 실적도 쿰보가 우위고 수비까지 생각하면 쿰보가 밀릴게 없죠 요키치는 우선 우승먼저 하고 final mvp까지 먹어야 그나마 쿰보 턱밑에 올까말까죠
커리어의 뜻이 있는데..
당연히 쿰보가 커리어는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키치가 더 희소성있고 가치 있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