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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만약 덴버가 우승한다면
환영의 밀리아 추천 0 조회 2,450 23.05.27 13:5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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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14:00

    첫댓글 요키치!

  • 23.05.27 14:03

    우승하면 커리어로는 동급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젠 그들의 시대네요

  • 23.05.27 14:04

    크윽.. 동쿰보 서키치!

  • 23.05.27 14:11

    둘이매치업되면 재미있겠어요

  • 23.05.27 14:19

    거의 동급이고 수비실적때문에 쿰보 우위로 두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요키치쪽에 더 무게가 실리네요
    그리고 덴버의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밀워키가 부덴홀저 짜른건 실수로 기억될것 같네요.

  • 23.05.27 14:22

    커리어는 커리어고 농구는 요키치요
    요키치야 계속 우승해라

  • 23.05.27 14:28

    둘이 출생 연도만 다를 뿐 고작 2개월 차이로 동갑이라 보면 되는데 올해 요키치가 우승하면 이루는 업적인 백투백 MVP 이후 우승을 야니스는 이미 2년 전에 해냈죠. All-NBA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DPOY와 All-Defensive Team 수상 실적으로 봐도 그렇고 요키치보다 더 일찍이 수퍼스타 반열에 들어선 야니스가 여전히 커리어에서 앞서면 앞서지 밀릴 건 없습니다. 다만 여지껏 All-NBA 1st Team에 선정되지 못했던 지미 버틀러를 All-NBA 1st Team 출신인 마크 프라이스나 팀 하더웨이보다 낮게 보는 사람은 지구상에 거의 없다시피 한 것처럼, 수상실적이 전부는 아니죠. 오랜 개인 활약상들은 그만큼 중요하면서 하나하나 전부 기억에 각인되고 기록으로도 남습니다. 야니스는 여전히 점퍼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고 그로 인해 올해 플레이오프 포함 한계를 드러냈던 전례들이 있는 반면 현재 물이 오른 요키치의 파괴력이 언터처블급이라 현 시점에선 체감상 요키치가 더 무서운 선수로 와닿는 면이 있죠.

  • 23.05.27 14:28

    쿰보죠

  • 23.05.27 14:36

    동급이라 보고
    이런 우열얘기로 수없이 나올 선수라고 봅니다.

  • 23.05.27 14:38

    덴버가 우승한다면 쿰보랑 비슷한 원맨 우승팀에다가 프랜차이즈 우승 캐리라서 동급이라 봅니다. 둘이서 매직, 버드처럼 파이널에서 계속 만나서 스토리좀 써주면 보는 입장에서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

  • 23.05.27 14:47

    커리어 누적은 쿰보지만 요키치 상승세 무서워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23.05.27 14:50

    쿤보 한표 추가요

  • 23.05.27 14:54

    요키치가 더 득표율이 높은건 현재 임팩트가 더 좋아서죠.

    냉정하게 둘이 커리어는 비슷하긴한데 쿤보 우위라고 봅니다.


    우승-파엠-시엠이 동률이어도,

    퍼스트팀에서 쿤보가 2회 앞서며,

    뭐 수비실적은 차이가 크죠.


    그래도 큰차이는 아닐것같아요.


    딱 5년간 MVP레이스보면

    쿤보 1위, 1위, 4위, 3위, 3위
    키치 4위, 9위, 1위, 1위, 2위

    이긴하네요.

    뭐랄까 아주약간 버드와 매직의 경쟁같은 기분을 들게하네요

  • 23.05.27 17:19

    저는 수비왕과 수비팀은 그냥 자투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MVP나 올NBA팀에 공수 모든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 23.05.27 17:48

    저도 사실 공감합니다. 같은 레벨이면 저는 역대 mvp쉐어나 디펜스팀 같은 항목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올해 우승한 요키치까지 기준으로 본다면, 그래도 전 쿰보가 근소우위라 봅니다.

    하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올해 우승한 요키치가 쿰보를 앞지를 거라 봅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 mvp들이 우승을 하면 2번째해에 전성기가 오더라구요.

  • 23.05.28 00:15

    @Webber Forever 네 충분히 맞습니다.

    그런 의견이 많기도하구요.

    그래도 수비관련 실적 빼도 쿤보가 근소우위인것도 사실입니다

  • 23.05.27 15:17

    뭔가 던컨과 가넷 같은 느낌인데... 결과론적으로 던컨이 승자로 기억되듯이 향후 요키치가 승자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 23.05.27 15:30

    둘이파이널서붙어야하는데 올해그게안되서ㅜㅜ

  • 23.05.27 16:26

    아직은 쿰보 기세로 봣을땐 향후 2,3년안에 역전

  • 23.05.27 16:52

    기본적으로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23.05.27 17:13

    우승한 가넷과 못한 던컨 느낌 ㅎㅎ

  • 23.05.27 17:18

    실적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죠.

    저는 신체 조건과 운동능력과 개인기술 BQ 등을 다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요키치가 더 농구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5.27 17:51

    정밀 앞선 분의 말대로 동쿰보, 서키치의
    시대가 오나봐요. 두근두근!

  • 23.05.27 20:00

    쿤보가 이미정점 찍고 내려오는 느낌이라면 요키치는 이제 시동건 느낌이라 나중엔 요키치 커리어가 더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아직 엠비피 쉐어같은거 보면 차이는 좀 있죠

  • 23.05.27 21:41

    쿤보는 내가 해결해야해 하는느낌인데 그게 팀원들이 좀 못맞춰주는거같고

    요키치는 자기가 요리하는거같아요 그차이가 참 커요

    센터가 저런놈이 있었나 싶음

  • 23.05.27 23:41

    이건 쿰보죠 올해 정점찍고있는 요키치 프리미엄이라 생각해요 모든 수상 실적도 쿰보가 우위고 수비까지 생각하면 쿰보가 밀릴게 없죠 요키치는 우선 우승먼저 하고 final mvp까지 먹어야 그나마 쿰보 턱밑에 올까말까죠

  • 23.05.27 23:53

    커리어의 뜻이 있는데..
    당연히 쿰보가 커리어는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키치가 더 희소성있고 가치 있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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