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추억의 린제이 헌터.
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성비로 잘 써먹었는뒤....ㅎㅎ

볼 핸들러가 하프라인 넘어 오기 전부터 숨막히는 대인 방어 하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쉬드 트레이드가 신의 한수였죠..
전당포 레이커스를 주저앉힌 빌럽스-해밀턴-프린스-쉬드-빅벤은 20년이 지나도 그립네요..

멤바 진짜...좋네유

밀리치치가 아닌 멜로까지 뽑았었다면….

디트로이트 왕조가 되었을지도 ㄷㄷ

05년까진 확실히 우승했겠죠.

제가 이십년동안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하는 소리입니다… 다 결과론이지만 밀리치치 말고 멜로 웨이드 보쉬 중 하나 뽑았다면 지금 디트가 아닐텐데 ㅠㅠ

디트 역대 최고의 상위픽 흑역사죠

당시 오쿠어랑 콜리슨 윌리엄스도 정말 쏠쏠하게 잘 해줬고,켐벨 역시 몸빵 수비 넘 잘해줬었죠..

다르코 밀리ㅅ......ㅠ

이야 감독님 젊다ㅋㅋ

밀리시치는 기회가 없어서 못 큰걸까요? 아님 버스트 였을까요?

기회를 못 받은 게 좀 컷다는 글을 보긴 했었네요

기회도 못받았고 좀 더 유럽에서 성장해서 왔다면 어땠을지..베슬리가 nba에서 헤메다 유럽으로 리턴해 성장한걸보면 마냥 일찍 진출하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저 자리에 멜로였다면..백투백이..

이후에 매직에 트레이드 되었을때도 불과 20살밖에안되었는데, 그때도 2년도 안되서 또 트레이드 된걸 보면 팀운을 잘 못만난건 사실인데,저메인 오닐보더라도 클놈클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https://m.cafe.daum.net/ilovenba/2lPW/3956

모터시티 님 예전글입니다.
연습 때 선수들에겐 인상적이지 못했나봐요. 빌럽스는 두세번 연습해보고 아니라 생각했다네요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빌럽스도 약간(?) 대기만성형 선수였는데 그런 빌럽스가 보기에도 아니다 싶었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또 다른 파우 가솔 같은 선수로 성장 하기를 바랐기에 아쉬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에잉 ?? 메멧 오커가 04 디트 멤버였는줄은 몰랐네요
난 도대체 뭘 본거냐

저때 유행했던 말~~~ 농구는 디트로이트!!! ㅋ 추억 돋네요~~ 올해 보스턴이 저때 디트의 느낌을 조금 내고 있죠!! 괴수 없이 엘리트 사람들이 힘 합쳐서 괴수 잡는 그림~~^^

구체적인 기억은 이제 가물가물하지만 베스트5를 제외하고는 벤치멤버 7명중 가드는 단 2명이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