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설명 :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몸이 일자가 되게 들어 올린 후 점프하며 주저앉아 상대의 머리가 땅에 부딪치게 하는 기술입니다.
*부가 설명 : 1940년대에 엄청난 활약을 했던 故 와일드 빌 롱슨이 개발한 기술로 이후 故 버디 로저스가 사용하여 엄청난 유명세를 떨친 기술입니다. 원형은 지금과 같은 스파이크 파일드라이버가 아닌 상대의 바지를 잡고 시전 하는 드릴 어 홀 파일드라이버의 형태였으며 에릭 영은 이 기술을 어떠한 상태에도 사용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파일드라이버라는 기술명은 파일드라이버(천공기)라는 건설 기계가 땅에 말뚝을 받는 모습과 비슷하여 이리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첫댓글 늑트를 떠난 여성과 이제 입성한 여성의 대결이네 ㅋ
재미난 것은 늑트를 떠난 여성이 무려 FREE 신분으로 마리골드 초대 챔피언이 됐다는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