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목에서 전수강생이 F 받은 이야기

[주님의 심장]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원이 F를 받았다고 한다.

학기초에 학생들은 오바마의 복지정책이 올바른 선택이고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했다.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거지.

그러자 교수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이번 학기에 이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수강생 전원이 클래스 평균점수로 똑같은 점수를 받으면 어떻겠냐?"고

학생들은 모두 동의를 했고 그 학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얼마 후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전체 평균점이 B 가 나와서 학생들은 모두 첫시험 점수로 B 를 받았다.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은 불평했고 놀기만 했던 애들은 좋아했다.

그리고 얼마 후 두번째 시험을 쳤다.

공부 안하던 애들은 계속 안했고 전에 열심히 하던 애들도 이제는 자기들도 공차를 타고싶어 시험공부를 적게 했다.

놀랍게도 전체평균이 D 학점이 나왔고 모든 학생이 이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없었다.

그 결과 다음 3번째 시험은 모두가 F 를 받았으며 그후 학기말까지 모든 시험에서 F 학점을 받았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기말 성적표에 F 를 받았다.

그제서야 교수가 말했다.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의 결실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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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줄 요약

1. 부자들의 부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할 수는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한 명은 반드시 보상이 없이 일해야 한다.

3. 정부는 누군가에게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가난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

4. 부를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절반이 먹여살려줄거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원문:

These are possibly the 5 best sentences you’ll ever read and all applicable to this experiment:

1. You cannot legislate the poor into prosperity by legislating the wealthy out of prosperity.
2. What one person receives without working for, another person must work for without receiving.
3. The government cannot give to anybody anything that the government does not first take from somebody else.
4. You cannot multiply wealth by dividing it!.
5. When half of the people get the idea that they do not have to work because the other half is going to take care of them, and when the other half gets the idea that it does no good to work because somebody else is going to get what they work for, that is the beginning of the end of any nation.

원문링크:

http://www.newsninja2012.com/this-teacher-rocks-entire-class-fails-when-obamas-socialism-experiment-fails/?clientVersion=null&dlsource=null&CTID=null&userId=userIdFail&statsReporter=false

[추수열매]

일베 하시나요...;;

[슬기로운.신부]

완전 명쾌한 설명이네요

[작은 디모데~~!!]

귀에 쏙 들어옵니다. ^^

[넘치는 생수의강]

쉽게 수긍이 가는 예화입니다. 마음에 새겨두어야하겠습니다.

[더낮은곳으로]

명쾌한 예화를 통해 학생들의 머리에 각인될 것 같군요
우리 나라 각계 각층 모두에게도
꼭 들어보아야 명강의입니다~~♥

[보배.]

학생들이 온몸으로 체감했겠네요.ㅎㅎ 이 일화가 사실이길 바라면서..

[은하수]

그 교수 참 지혜로운 사람이었군요...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엎드러짐]

참 지혜롭네요^^

[예수신부가영신랑]

이게 실제 사건이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그 교훈은 확실히 맞는 것이지요.

[여호아산의 믿음양]

이 시대를 깨우치는 말인데 ~ 적용하며 삽시다 대한민국이요

[승리의 깃발♡]

거창한 논리전개보다 설득력 백배 무지공감가는 울림있는 글이네요
결코무상정책으로 빈부격차를 좁힐순없습니다. 댓가를 지불하지않고 삶이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게으른근성을 버려야하지않을까요!

[여수룬.]

최고의 교육입니다. 학점이 뭐가 중요할까요?

[주님만주님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죠. 여야할것없이 복지 프레임에 갖혀서 국방비든 뭐든 돈되는건 다 줄여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복지예산 충당하느라 허덕이고 있죠. 올해부터는 이것저것 세금도 많이 늘리고...아무튼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게 정답인데 정치하는 사람중 어느 누구도 용기있게 말하는 사람은 없네요.

[icanfly]

그렇군요.. 하나님의 법칙도 게으른 가난한 자들을 공짜로 도와주시지 않는 이유를 알것만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