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본인
아래 전생 글 읽고 나도 써봄.
나는 꿈을 엄청 많이.매일매일 꾸고
기억도 다 나고..
밤새 꿈을 꾸느라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밤새 돌아다니며 일한 느낌으로 평생을 살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잠을 잘 안잠. 어차피 자도 피곤하니까.
점보러 가본적 있는데.
신가물 사주인데. 꿈많이 꾸지 않냐.
예지몽 잘 꾸지 않냐.
머리속으로 스치는 예감들이 잘 들어 맞지 않냐.
뭐 이런걸 물어봤는데 다 맞았음.
아빠 돌아가실때나. 오빠 돌아가실때,
결혼도 하지 않은 조카가 임신한 꿈을 꿨는데.
알고보니 임신해서 결혼날을 잡았다던가.
미국에 있는 친구가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있는
꿈을 꿔서 전화했더니
흑인 뮤지션이랑 교재중이라던가.
뭐 그런일들을 다 꿈으로 꿈
무당 사주인데. 조상을 잘 타고나서
신을 모시는 사주가 아니라
신의 기운을 빌려쓰는 사주이니
이런곳 다니지 말고 가끔 절 가서 불공 드리고
니점 니가 보고 살아라.
뭐 그랫음.
그런 내가 나의 전생꿈을 꾼적이 있음.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고 얼굴도 기억이 남
아주 오래전 그 꿈마져 흑백으로 보여졌음
일제시때? 1920-30년대쯤?
니 전생을 보여줄게..하면서
흑백 사진이 가득한 사진첩을 누군가 넘겨주듯이
한장씩 넘겨줌.
그 사진안에는 사각형 모양의 석탑들의 사진이
있었고.
정확하게는 그 석탑을 만든사람인지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아주 키가작고 약간 대머리에 넙대대한 얼굴을 한
일본 남자였음. 그게 나라고..
2년전 일본 여행을 갔을때 후쿠오카 어느 신사에서
정말 그 석탑과 비슷하지만 크기는 더 큰 석탑을 본적이 있고
그게 일본 신사에 아주 흔하게 있는 석탑이라는걸 알게 되었음..
이 꿈은 30년쯤 전에 꾼 꿈이고 난 50대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 꿈은 너무나도 생생하고.
전생의 나라는 그 남자의 얼굴까지 잊혀지지가 않음.
그 석탑과 앨범까지도.
아래 전생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
길어서 미안..ㅜ.ㅜ
첫댓글 꿈이 잘 맞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신기합니다.
그 꿈들이 일반적인 꿈과 다른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나요?
마음에 너무 걸리거나. 걱정이 되거나. 아주 선명하게 그장면만 본것저럼 기억에 남던가 뭐 그런 경우요. 오빠가 떠날땐 엄청 잘 차려진 제사상에 아빠와 오빠가 검은 양복을 입고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었어요. 그때 시간이 얼마남지 않얘다는걸 알았고.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떠났죠
오 약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늘 꿈을 꾸고 전부는 아니지만 약 50% 정도 생각도 다 납니다.
저는 꿈을 꾸면 무슨 영화 한편 보는거나 현실에서 할수 없는 일을 하니깐 너무 신기하고 잼납니다. 무슨 연예인이랑 데이트도하고~~ㅎ
그리고 예전에 꿈에서 복권 맞는 꿈을 꿔서 그날 기냥 심심해서 긁는 복권 천원인가 샀었는데 10만원 당첨되더라구요..신기..
저도 꿈이 어느정도 맞아요. 특히 이빨 빠지는 꿈 어쩌다 꾸는데 그날은 역시나 주위 누군가 돌아가십니다. 거의 90%로 맞더라구요.
암튼 일어나면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꿈을 꾸는게 좋아요~~잼납니다. 잠은 안설치고 보통 11시쯤 자면 안깨고 7시쯤 깨는 패턴이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와. 은근 이런분들 많다니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꿈해몽 책을 늘 가지고 있을 정도였어요. 지금이야. 폰으로 다 확인하지만요. 저는 분수대에서 물이 쏟아지는 꿈을 꾸고 로또 자동 3장 샀는데. 5개맞아서 3등했죠. 132만원. ㅎㅎ. 남편 통장에 다 넣어줬었네요. 아. 물꿈은 재운이래요. 맑은 물꿈요
아하 그렇군요~~맑은 물꿈 기대해 봐야겠네요~~ㅎ
이전에 대통령 꿈도 두번 꿔봤는데 일하다 귀찮아서 그냥 그날들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대통령 꿈이 1등 꿈이라고 막 그러던데..아쉽요~~^^ 또 꾸겠죠 모~~
로또 당첨~~축하드려요!!
님이나 저나 또 한번 좋은 꿈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