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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이야기 아이들의 순수함 밑에 달려있던 힐링댓글들.jpg
네제가바로한화팬입니다 추천 1 조회 12,597 17.02.01 23:1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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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23:16

    첫댓글 애기들 순수함 모습은 미소가 절로나오죠

  • 17.02.01 23:25

    우리 조카는 손톱 꾹 누르면 불 켜진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 17.02.02 05:43

    으어어어어어어ㅓ어ㅓㅓㅓ어ㅓㅠㅠㅠㅠㅠㅠ

  • 17.02.02 10:58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따라해봤는데 심정지..

  • 17.02.02 11:27

    으아아앙 너무귀여워요 ㅜㅜㅜ

  • 17.02.01 23:42

    저희 반 애기들도 이제 곧 초등학교 가는 형님들인데도 아직 귀여울 때 많아요ㅋㅋㅋ 애기들 사랑스러워서 어떻게 졸업시키고 학교 보낼지 모르겠어요ㅠㅠ

  • 17.02.01 23:43

    사랑스러...

  • 17.02.01 23:52

    우와... 너무 순수하고 예쁜 생각들이네요❤❤❤

  • 17.02.01 23:56

    이쁘다

  • 17.02.02 00:12

    우리반 애기 벚꽃보고 선생님 나무에 팝콘이 열렸어요 한거ㅠㅠ

  • 17.02.02 05:43

    으아아아아ㅏ아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

  • 전에 애기들이 미용 체험같은 걸 할려했는지 미용실에 우르르 있었어요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는데 두세명이 배꼽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하더니 그 많았던 애들이 다 안녕하세요 인사했던거ㅠㅠㅠ 사랑둥이들..

  • 17.02.02 01:01

    번개 칠때 포즈 잡는거 너무 귀엽다 ㅋ

  • 아 너무 이쁘네요.
    우리 딸은 어릴때 손가락 빠는거 못하게했더니 좀 있다 잠시 옆방갔다오길래 어디갔었냐니까
    음 잠시 저 방에서 손 좀 빨고왔어...ㅋㅋ
    시골가서 별많은거보고 달님이 다 부서졌다고 울고ㅋ
    이렇게 이쁜애들을 학대하는 것들은 대체..............

  • 17.02.02 03:22

    저 방에서 손좀 빨고왔어라닠ㅋㅋㅋㅋ아으 귀여워요ㅠ

  • 17.02.02 05:44

    달님이 다 부셔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ㅓ

  • 17.02.02 03:55

    울아들 박ㄹ혜 뉴스보고 사람들이 욕하는거 보더니 잘못하면 알려줘야지 왜 혼만내냐며 저아줌마 불쌍하다고 이쁜마음이 기차타고 떠나고있다고 ..ㅎㅎ

  • 17.02.02 10:25

    울아들도 4살때 밤에 차타고 갈때 엄마 달이 따라온다고.. 내가 좋아서 따라오나봐~ 했어요ㅎㅎ 다리저릴때도 발에 별이 반짝반짝한다고 했었는데^^

  • 17.02.02 10:28

    우리 둘째는 정말 어휘력이랑 단어쓰는게 넘 웃기거든여.ㅋㅋ 제가 큰 차를 운전하고 싶댔더니..ㅋㅋ 버스 운전하래요.버스 사면 된다고..ㅋㅋ

  • 17.02.02 1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아가들ㅎㅎ 글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져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 17.02.02 12:14

    순수한아이들...

  • 저 제작년인가 계곡 갔을때 삼촌의 아는 분의 어린 아이들도 같이 놀았는데 물안경쓰고 물속 구경하더니 갑자기 여기 할아버지 있다!!! 이러는거에요 알고보니 민물메기였나 쏘가리였나 하여튼 수염있는 물고기보고 할아버지라고 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보고 너무 귀여워서 함박 웃음

  • 17.02.02 13:38

    이야 하나같이 참 ㅋㅋㅋㅋㅋㅋㅋ

  • 17.02.02 16:06

    저는 7살반 맡을때 제가 오히려 애들 순수함을 지켜주려했네요ㅋㅋㅋ 크리스마스전에 원에서 산타잔치하는데 애들이 선물받고나서 "선생님 진짜 산타아니지요?"하고 물어보길래 제가 진짜라고 이야길하니 애들이 그럼 루돌프는 어디있냐기에 옥상에 주차하고 원으로 내려온거라고 했더니 우리반애들 "아~ 진짜로 산타가 있었네~"하며 믿었네요ㅋㅋ 애들아 미안.. 진짜 산타 아니었단다.. 선생님이 거짓말해서 미안하다..ㅋㅋ

  • 17.02.03 05:32

    번개칠때 카메라포즈랑 다리저린거 반짝반짝한다고 하는건 저 어릴때 얘기랑 같네여.. 다 비슷비슷한가봄ㅋㅋㅋ지금은 찌들어서 그런 생각못하는데.......

  • 나도어릴때 달이 나쫒아온다고 생각했는데...

  • 애기 때 엄마랑 같이 버스타고 가는데
    버스가 너무 더워서 땀이 났는데
    엄마한테 "엄마 이마가 자꾸 울어요ㅠㅠ" 해서
    버스 사람들이 다 빵터졌었다고....ㅋㅋㅋㅋㅋㅋ하더라구요

  • 17.02.04 00:40

    귀여어...복금 좀요..!

  • 작성자 17.02.05 17:48

    복금 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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