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의외로 전쟁에서 많이 쓰인 동물
그건 바로 코끼리.
운용도 쉽지 않고 먹는 것도 많은데다가 말보다도 빠르진 않았지만.
넘볼 수 없는 중량과 그 막대한 파워는 압도적이었음.
앵간한 공격을 잘 통하지도 않고 한 번 돌진하면 막을 수 없으니 전술적 이점이 상당함.
시간이 흐르고
쓰기도 어렵고 만들기도 어려운 코끼리 부대는 자연스럽게 도태됨.
한니발의 코끼리 부대와 같이 한때의 로망 정도로 굳혀진 셈.
첫댓글 화살 맞으면 그냥 죽는거 아녔어 ㅜㅜ?
코끼리찡 ㅠㅠㅠ
상병이 진짜 있는거였군
코끼리? 하면서 들어옴
그래서 반지의제왕에서
윗대가리들이 꾸린 전쟁에 희생된 인간들도 너무 끔찍하게 안타깝지만그 인간들 아래에서 희생된 말도 못하는 동물들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까지 남
코끼리가 보편적 다른 동물들 처럼 인간의 말을 잘 들어줄 리가..결국은 같이 죽을 수도..
첫댓글 화살 맞으면 그냥 죽는거 아녔어 ㅜㅜ?
코끼리찡 ㅠㅠㅠ
상병이 진짜 있는거였군
코끼리? 하면서 들어옴
그래서 반지의제왕에서
윗대가리들이 꾸린 전쟁에 희생된 인간들도 너무 끔찍하게 안타깝지만
그 인간들 아래에서 희생된 말도 못하는 동물들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까지 남
코끼리가 보편적 다른 동물들 처럼 인간의 말을 잘 들어줄 리가..
결국은 같이 죽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