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네임드치킨집을 10년 넘게 했었던 집자식으로 양념이나 가루등을 입힌 치킨을 시키면서 몇 개만 일반후라이드 주는요구는 꽤 많으며 이건 전혀 문제가 안되고 진상으로 느낀 적도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말안해도 애기먹이는 걸로 아니까 따로 추가요구 없어도 호일에 따로 싸서줬었는데.. 물론 프랜차이즈마다 당연히 따라야하는 사항이 다를거지만 몇 몇 사례를 보면 으레 사람사이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도 있는데 요즘은 좀 팍팍해졌다고 느낌..ㅜ
작성자25.03.11 18:58
저 상황은 사장님의 융통성을 논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25.03.11 19:43
물론 사장님 재량껏 들어줄 수도 있어 보이지만 안된다고 하면 손님측에서 납득을 해야지요.본사 지침일 수도 있고,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요구사항이 더 많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리 봐도 이건 사장님 잘못은 전혀 없고 오로지 손님 잘못 같아요.
25.03.11 21:13
그건 그냥 양념 하나 시키면서 몇 개는 양념 안묻히고 달라는 거 아닌가요? 저거랑은 좀 다른 거 같은디..
25.03.11 21:26
주문에 대한 본사지침 외 사장님의 대처는 뭐 사장님 마음이겠지만.... 이미 몇번이나 설명을 했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상황임에도 일부러 부득부득 주문해서 1점 준건 악의적인거죠. 별점을 이용한 고객의 말도 안되는 갑질인거죠 이건.. 팍팍 해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런 고객때문인겁니다.
25.03.12 00:23
이걸 세상이 팍팍해졌고 사장을 인심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정작 세상을 팍팍하게 만드는 진상을 옹호하면서 그냥 저건 진상입니다.
25.03.12 05:49
안된다는거 요구하는거부터가 일단 진상이에요... 먼저 물어보지도않고 주문서로 통보하니까 개진상인거고 팍팍한세상은 공감이안되는워딩 저상황에서 사장님은 피해자일뿐
25.03.12 08:56
당황스럽네요가 이 본문글에 대한 감상의 전부이고 사람사이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은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업주와 손님을 포함해서 하는 말인데 내용을 너무 함축적으로 썼네요..음 업주의 입장에서는 손님에게 양해를 바라는 일도 있고 손님입장이 되어보면 부탁해볼 상황도 있는데 요새는 악덕업주, 진상 손님 썰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조금의 손해도 보지않으려는 사람’ 이 많아진 느낌이죠
25.03.12 14:22
걍 양념에 후라이 좀 달라는게 아니라 치킨 하나를 시키고 맛을 3가지 맛으로 먹고 싶다고 한거고 저 사장님도 걍 조금은 양념 안묻히고 후라이로 주세요 하면 줬을수도 있겠죠 근게 그게 아니니까요 치킨 하나로 세가지 맛은 못한다고 사장님도 설명을 하였고 거절을 했으면 아 안되는구나 하고 말아야지.. 꾸역꾸역 해서 주문해놓고 1점이 말이 되는건지.. 더군다나 없는 메뉴 반반도 하니고 반반반;; 이걸 부탁을 한다는 것 부터가 말이 되는 걸까요..? 사장 입장에선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는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25.03.12 16:00
진짜 엥? 스럽네요.. 메뉴에 없는걸 요구하고 강요하는거부터가 진상이고 그냥 오로지 저 손님만의 잘못이라고봅니다 사장님은 무슨죄인지
25.03.11 19:12
요새 자아가 과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본사 매뉴얼 얘기하는거 봐서 치킨집은 프랜차이즈 같은데, 당연히 저 프차 브랜드가 제시하는 선택지 안에서 주문해야지, 프차에다 자기 스타일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해달라는건 과한 요구라고 생각. 꼭 자기 맘대로 먹고싶으면 자기가 가게를 차리든가 아니면 프차 점주인 짱친을 만들든가…
25.03.11 19:30
요구했다가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구나 하고 말아야됨
25.03.11 20:02
아... 이제 이런 인간들 너무 지침; 대체 언제까지 기어나올 건데?
25.03.11 20:30
이건 뭐....
25.03.11 20:49
왜 자기 귀한 자식을 거지 동냥하듯이 해서 먹일라는거지?? 진짜 나도 애키우지만 진짜 이해 안됨... 애 핑계댈라고 낳았나 아오..
25.03.11 21:42
진짜 아이가 있을까싶다. 있다면 그 아이가 불쌍하다 진짜
25.03.11 22:38
요청?당연히 할 수 있음.근데 들어주는 측에서 안된다고 했으면 수긍하고 따로 시키던가 아니면 해주는 다른 지점가서 주문하면 되는데,다른데는 해주니 어쩌니 궁시렁거리고 굳이굳이 시켜서 1점 주는 심보가 못됐음.
25.03.11 23:12
반반반 시켜 ㅋㅋ 푸라닭 반마리 추가 있잖아 ㅋㅋㅋ
25.03.12 09:39
음 그렇게 먹는 방법있음...... 치킨을 만들줄 아는 요리사를 고용하면 됨...... 문제해결 !!!
25.03.12 11:51
다른데는 되는데 너는 왜 안되냐라는게 진짜 싫음 그럼 거기서 시켜드셈
25.03.12 13:05
다른데 시켜먹어 -ㅅ-
25.03.12 14:42
이렇게 먹고 싶은데 될까? 물어볼수는 있지 근대 반반 메뉴도 있고 소스추가 메뉴도 있는데 그냥 제값주고 먹기 싫다 이건 진상 맞는거 같은데?
첫댓글 대환장 파티..아 짜증나ㅡㅡ 그따위로 애 키우지 마러라 제발
그럼 다른 지점에서 시켜먹든지... 별 희한한 요구를 다하네
애가 있는건 맞어? 참나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여
진짜 미친사람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사장님이 얼마나 기가차고 억울하셨으면 장문의 답글과 주문전표까지 모아두셨을까,,,,
너가 해 먹어라
어지간히 진상이다.
다른지점은 다해준다
왜저러고 살까 저러니 애엄마들이 욕먹지
아니 안된다고 안된다는말 못알아먹나
거지마인드….
미쳐도 곱게 미쳐라 제발좀...
정 그렇게 먹고싶으면 3마리를 시켜. 돈 없니?
거지인증도 가지가지..
저렇게 요구할수있는 용기로 직접해 먹는게...
된다는 다른 지점이 없어서 그 지점에 진상부림..
손님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네임드치킨집을 10년 넘게 했었던 집자식으로 양념이나 가루등을 입힌 치킨을 시키면서 몇 개만 일반후라이드 주는요구는 꽤 많으며 이건 전혀 문제가 안되고 진상으로 느낀 적도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말안해도 애기먹이는 걸로 아니까 따로 추가요구 없어도 호일에 따로 싸서줬었는데.. 물론 프랜차이즈마다 당연히 따라야하는 사항이 다를거지만 몇 몇 사례를 보면 으레 사람사이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도 있는데 요즘은 좀 팍팍해졌다고 느낌..ㅜ
저 상황은 사장님의 융통성을 논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사장님 재량껏 들어줄 수도 있어 보이지만 안된다고 하면 손님측에서 납득을 해야지요.본사 지침일 수도 있고,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요구사항이 더 많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리 봐도 이건 사장님 잘못은 전혀 없고 오로지 손님 잘못 같아요.
그건 그냥 양념 하나 시키면서 몇 개는 양념 안묻히고 달라는 거 아닌가요? 저거랑은 좀 다른 거 같은디..
주문에 대한 본사지침 외 사장님의 대처는 뭐 사장님 마음이겠지만.... 이미 몇번이나 설명을 했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상황임에도 일부러 부득부득 주문해서 1점 준건 악의적인거죠.
별점을 이용한 고객의 말도 안되는 갑질인거죠 이건.. 팍팍 해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런 고객때문인겁니다.
이걸 세상이 팍팍해졌고 사장을 인심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정작 세상을 팍팍하게 만드는 진상을 옹호하면서
그냥 저건 진상입니다.
안된다는거 요구하는거부터가 일단 진상이에요... 먼저 물어보지도않고 주문서로 통보하니까 개진상인거고 팍팍한세상은 공감이안되는워딩
저상황에서 사장님은 피해자일뿐
당황스럽네요가 이 본문글에 대한 감상의 전부이고 사람사이에 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은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업주와 손님을 포함해서 하는 말인데 내용을 너무 함축적으로 썼네요..음 업주의 입장에서는 손님에게 양해를 바라는 일도 있고 손님입장이 되어보면 부탁해볼 상황도 있는데 요새는 악덕업주, 진상 손님 썰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조금의 손해도 보지않으려는 사람’ 이 많아진 느낌이죠
걍 양념에 후라이 좀 달라는게 아니라 치킨 하나를 시키고 맛을 3가지 맛으로 먹고 싶다고 한거고
저 사장님도 걍 조금은 양념 안묻히고 후라이로 주세요 하면 줬을수도 있겠죠 근게 그게 아니니까요
치킨 하나로 세가지 맛은 못한다고 사장님도 설명을 하였고
거절을 했으면 아 안되는구나 하고 말아야지..
꾸역꾸역 해서 주문해놓고 1점이 말이 되는건지..
더군다나 없는 메뉴 반반도 하니고 반반반;; 이걸 부탁을 한다는 것 부터가 말이 되는 걸까요..?
사장 입장에선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는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진짜 엥? 스럽네요.. 메뉴에 없는걸 요구하고 강요하는거부터가 진상이고 그냥 오로지 저 손님만의 잘못이라고봅니다 사장님은 무슨죄인지
요새 자아가 과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본사 매뉴얼 얘기하는거 봐서 치킨집은 프랜차이즈 같은데, 당연히 저 프차 브랜드가 제시하는 선택지 안에서 주문해야지, 프차에다 자기 스타일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해달라는건 과한 요구라고 생각. 꼭 자기 맘대로 먹고싶으면 자기가 가게를 차리든가 아니면 프차 점주인 짱친을 만들든가…
요구했다가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구나 하고 말아야됨
아... 이제 이런 인간들 너무 지침;
대체 언제까지 기어나올 건데?
이건 뭐....
왜 자기 귀한 자식을 거지 동냥하듯이 해서 먹일라는거지?? 진짜 나도 애키우지만 진짜 이해 안됨... 애 핑계댈라고 낳았나 아오..
진짜 아이가 있을까싶다. 있다면 그 아이가 불쌍하다 진짜
요청?당연히 할 수 있음.근데 들어주는 측에서 안된다고 했으면 수긍하고 따로 시키던가 아니면 해주는 다른 지점가서 주문하면 되는데,다른데는 해주니 어쩌니 궁시렁거리고 굳이굳이 시켜서 1점 주는 심보가 못됐음.
반반반 시켜 ㅋㅋ 푸라닭 반마리 추가 있잖아 ㅋㅋㅋ
음 그렇게 먹는 방법있음...... 치킨을 만들줄 아는 요리사를 고용하면 됨......
문제해결 !!!
다른데는 되는데 너는 왜 안되냐라는게 진짜 싫음 그럼 거기서 시켜드셈
다른데 시켜먹어 -ㅅ-
이렇게 먹고 싶은데 될까? 물어볼수는 있지 근대 반반 메뉴도 있고 소스추가 메뉴도 있는데 그냥 제값주고 먹기 싫다 이건 진상 맞는거 같은데?
천박하고 추접스럽다..사람이면 일반 상식과 예의는 좀 갖추고 살아야지..왜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