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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기타 아들 아니라고 손녀딸 버리고 온 할망구
추천 3 조회 4,059 25.05.09 20:1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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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09 20:28

    첫댓글 아.....후...🤬

  • 25.05.09 20:31

    와우...미쳤네...남편이 더 나쁜놈임...

  • 25.05.09 20:37

    현실 고증..ㅋㅋㅋ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어머님 스스로도, 딸들도 다 지켜내셨네요

  • 25.05.09 20:42

    집안에 어른이 엄마뿐이네

  • 25.05.09 20:46

    아.......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제발 외전 빨리요 체할 거 가타요

  • 25.05.09 20:48

    와..... 손녀를 버리고 올 정도면... 저 아빠쪽 집안이 이상하네 ㅡㅡ 하긴 저런 엄마밑에 컸으니 제대로 컸을리가

  • 25.05.09 20:53

    딸셋이랑 엄마랑 행복했으면 좋겠다

  • 25.05.09 21:02

    할매가 자식새끼도 꼭 지같이 엉망으로 키웠네 지만 아는게

  • 25.05.09 21:35

    그 엄마에 그 아들 ㅋㅋ

  • 25.05.09 21:41

    자기 딸자식을 버리고 와도 엄마편을 든다고? 아빠란 인간이ㅉㅉ

  • 25.05.09 22:28

    진짜 대단하다;;; 저 할머니도;;; 우리집은 내가 1남 4녀의 넷째인데 진짜 솔직하게 아들 낳으려고 딸 4명 낳은건 맞음. 긍데 차별받고 살지는 않아서... ... 진짜 저런 집보면 어이가 없음; (솔직히 어른들이 우리 4명 무서워서 차별을 생각조차 못함. 남동생한테 뭐라도 하나 더 가면 4명이 들고 일어나서 민중봉기 대동단결!! 이럼서 어른들이 무서워서... ...차별 못함... ...) 그리고 우리할아버지는 날 가장 예뻐하셨음. 우리집은 각자 예뻐하는 어른들이 따로 있어서 외롭지 않게 살았던듯; 첫째는 삼촌이 예뻐하고 둘째는 고모가 예뻐하고 셋째는 할머니, 나는 할아버지 뭐 남동생은 만인의 연인이였는데 이건 어쩔수 없징. 진짜 노후 생각하면 저러고 못살텐데. ㅉ

  • 25.05.09 23:06

    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아빠네 부모님 두분다ㅜ돌아가실때까지 연락 일절 안하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안가보고 신경도 안 씀ㅋㅋㅋㅋ 울엄마 머리때리곸ㅋㅋㅋㅋ 어휴ㅋㅋㅋ 내가 80년대생인데, 80년대생들이 무슨 남녀차별을 받았냐 소리보면 진짜 헛웃음 나옴ㅋㅋㅋㅋㅋㅋ

  • 25.05.09 23:14

    자식 잃은 부모는 장이 끊어진다고 했다. 저거 인간 아닌 할마씨임

  • 25.05.09 23:14

    저걸 십몇년을 버티면서 모신 어머니의 정신력에 감탄...

  • 25.05.09 23:22

    ㅅㅂ 욕나오네. 아빠라는 사람이 저따위라니.

  • 25.05.09 23:42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네살아이를 길바닥에 버리고 오다니 그러다 이상한 사람한테 잡혀가면 어쩌하려 그랬나...... 미쳣나봐 진짜 아빠라는 사람도 아내 자식을 무시하고 지 엄마만 생각하다니..... 부디 세자매와 어머니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길~!!!!

  • 25.05.10 00:02

    오 외전 궁금

  • 25.05.10 00:37

    지 자식 버리고 온 미친 인간도 엄마라고 편들고 싶니??ㅡㅡ 어머니가 진짜 보살인듯

  • 25.05.10 00:47

    아들이 아니라서 미워한다고쳐. 어찌저찌 미워하는마음 이해는 안되도 넘어간다고 쳐. 근데 애를 버리고 와? 만약에 그애가 진짜 뭣모르는 사람에게 유괴라도 당했음 어쩔려고????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한 할머니다

  • 25.05.10 01:11

    자기도 여자면서.. 아무리 모진 세월을 살았어도 그렇지 그걸 다른 여자에게 풀 수가 있나.. 참 이상한 사람

  • 25.05.10 01:55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어린아이가...ㅠㅠ 그리고 그 당시 법을 모르지만 지금이면 친족유기 범죄맞지~ 범죄자~ 범죄자

  • 25.05.10 02:14

    저 정도면 이혼하고 연 끊고 살아도 인정이지ㅋㅋㅋㅋ 늙은 노인내 나이는 어디로 쳐먹은거야 몹쓸 인간

  • 25.05.10 05:07

    나는 고모부란 인간.
    술퍼먹는거 좋아라하는 인간이었는데,맏며느리인 울엄마가 딸만 내리 낳았다고..자기같으면 딸인거 확인하면 엎어놓고 밟아죽였을거라고...내가 초5때 그말듣고 얼마나 울었던지..아들3낳은게 그사람 최고의 자랑이었지만 장례식장에도 오지않은 아들에,행불아들에...나와 울엄마는 그분 돌아가시기전에 눈물섞인 진정한 사과 받았어!!

  • 25.05.10 09:30

    ㅠㅠㅠㅠㅠ정말 다행이네요

  • 25.05.10 07:56

    미친할망구

  • 25.05.10 08:52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시다....

  • 25.05.10 09:31

    자업자득 지팔지꼰

  • 25.05.10 12:43

    요양원도 감지덕지 해야지

  • 25.05.10 13:11

    아오 글로만 봐도 혈압 치솟네요 ㅡㅡ

  • 25.05.10 16:24

    지도 지가 말하는 기집ㄴ 이면서 어디 귀한 남의 딸한테 ㄴㄴ 거리고 있어.. 아버지란 인간도 진짜 한심스럽다; 어머니 정말 고생하셨네.. 저땐 이혼이 흠이라고 이혼 할 생각도 못 할 때라 참고 사셔야 했을텐데ㅠ 더 사이다 외전이 있다니 궁금...

  • 25.05.10 18:32

    아빠랑 연락 안하는거 잘한듯 지 딸을 버리고 왔는데 그걸 냅두네 ㅋㅋㅋ

  • 25.05.10 19:27

    어이고..

  • 25.05.11 01:34

    친가 외가 둘다 남존여비 집안이라 엄마도 딸이라 구박받고 자라고 첫째를 계집ㄴ 낳았다고 시집살이도 모질게 했음 저도 덩달아 친가가면 너같은ㄴ 낙태시키라고 그렇게 말해도 기어이 낳아서 꼴보기 싫다고 밥에 희게 쉰 김치 쪼가리 하나 줬고 외가 가면 계집이 손도 크고 발도 도둑놈 발이라 귀한 아들거나 훔칠 ㄴ이라고 계집이 여시같은 맛이 있어야지 곰같이 굴어서 꼴뵈기 싫다던 집이였는데 엄마가 더심했음 :) 생긴게 재수없게 생겨서 싫다고 ~ 애기땐 벽에 던져 죽여버릴까 수십차례 고민했다고 살려놓은걸 감사히 여기라고 함 ㅎ
    남동생한테 길에서부터 맞고 머리끄댕이 잡혀서 끌려가서 목졸리고 식칼들고 목 그어놔서 경찰 불렀는데 고작 그걸로 동생 기죽이냐고 고소 취하 하라고 협박함
    용돈 하나 없이 방치되서 중딩때부터 알바시작했고 중딩때 상위 20%에 공모전 수상 경력이 다수있어서 대학까지 밀어준다는 학교들 다 거절하고 상고 들어가서 19세부터 공순이 했는데 그동안 모은돈 빼돌려서 동생 주고 자기들끼리 다 써버림 :)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이악물고 버텼는데도 그냥 atm기 취급 ,
    지금은 연 다끊고 사는중인데 최고로 해피합니다

  • 25.05.11 13:14

    진짜 잘 하셨어요. 그들은 평생 안 바뀝니다. 지니 괴롭힌 사람들, 가족이란 명분 아래 지니 괴롭힌만큼 언젠가 꼭 벌 받길 기원할게요.

  • 25.05.11 13:11

    80~90년대 생들 가운데 정말 차별 한 번 받지 않은 딸들이 얼마나 있을까... 아마 크고 작게, 자기 자신 아니면 주변에서라도 딸이라서 받는 차별 겪거나 본 적이 있을 거 같다ㅠ 난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온 친척이 다 자고가는 명절 때 할머니가 아들 있는 큰집만 베개 새로 챙겨주고 우리는 쿠션감 다 빠진 옛 베개 줬던거 아직도 기억남..

  • 25.05.12 11:56

    자업자득 누굴 탓하겠나요ㅠ

  • 25.05.12 15:13

    진짜 미친 분노가 올라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할망구.. 노년에 외롭게 지랄하면서 살아라

  • 25.05.12 17:45

    우리 할매도 아들아들했지만...우리 얼마나 이뻐했는데...

  • 25.05.13 14:56

    예전에 아들과딸 드라마였나? 김희애랑 최수종 나오는거 그 엄니 생각이 나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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