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문은 갈고 닦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不修學 無以成]
2. 아만을 꺾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 [不折我 無以學]
3. 스승을 잘 택하지 않으면 법을 얻을 수 없다. [不擇師 無以法]
4. 익히고 외우지 않으면 기억하기 어렵다. [不習誦 無以記]
5. 글을 쓸 줄 모르면, 후대에 전하지 못한다. [不工書 無以傳]
6.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할 수 없다. [不學詩 無以言]
7. 널리 알지 못하면 근거를 들 수 없다. [非博覽 無以據]
8. 경험이 없으면 아는 것이 없다. [不歷事 無以識]
9. 좋은 벗이 없으면 이루지 못한다. [不求友 無以成]
10. 마음을 관하지 않으면 통할 수 없다. [不觀心 無以通]
헬렌 니어링이 좋은 벗들과 같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던 중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중에 나 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이야기를 하여 보자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하고 말하자 아 그거 좋다 한번 해보자 동의를 얻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작한 이야기는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그 재미나던 자리를 얼어 붙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보고
다들 나라는 생각과 자아 의식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있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 속에 나 라는 생각,
나만 옳다 하는 생각을 쏙 빼버리고 나면
이 세상은 있는 그대로가 행복입니다.
신라의 대국통 자장율사도
문수대성을 그리워 하였다가
문앞에 와 있는 거렁뱅이 차림의
문수대성을 알아보지 못한 까닭에
'아상이 있는 자가 어찌 나를 보리요'
라는 말씀을 들었다 전합니다.
나라고 하는 생각이
바로 선과 악을 나누고
옳고 그름을 논하며
서로를 힘들게 하는 일임을
감나무와 자연으로부터 배웁니다.
공주 상왕산 원효사 심우실에서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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