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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Golf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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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Q&A 기타 5세대 GTI 잡소리나 잔고장이 많은가요..?
호세(김호성) 추천 0 조회 2,759 09.09.21 23: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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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2 00:52

    첫댓글 글쎄요... 잡소리나 잔고장이 아예 없다면 그것도 거짓말이겠지요... 이곳 고장/수리후기에 글을 남기시는분들은 차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라 검색하다보면 잡소리나 잔고장에 대한 글들이 많겠지만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은 그 성능에 대해 만족하며 드라이빙을 즐기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아직까지 크게 속썩은 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삼성이나 현대에 비해서 VW의 서비스 수준이 조금 부족다하고 느낀적은 있어요... 하지만 어떤 단점을 말하더라도 골프가 주는 드라이빙의 기쁨을 절대 포기할 수 없을 거라 자신합니다... 속된 표현 한 번 써도 될까요? 안타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 09.09.22 07:19

    잡소리는 순정상태에서도 나는편입니다. 어지간한건 다 잡을수있습니다. 잔고장은 현대차 기준으로 볼때 좀 있는편이긴하나 걱정하실건 없을듯합니다. 문제는 뽑기를 잘못하시면 큰고장이 많다는거죠. 엔진이나 미션쪽으로... 5세대를 구입하실 생각이시라면 튜닝이 전혀안되고 AS기간이 많이 남은 놈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 09.09.22 07:49

    한 1달가량 운행하였습니다. 잡소리는 워낙 얘기를 많이 들어서.. 뭐 걍 그러려니 합니다..사실 잡소리가 나니 더 흥분 되는 드라이빙이 가능하더군요..(변태인가요...) 기계란게 고장이 안날수가 없고..국내 중형차보다 고장이 잘나냐 안나냐는 객관적으로 비교가 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너무 예민하시지만 않으시면, 저처럼 둔감한 상태로 운행하는데 별문제 없습니다. ㅎ

  • 09.09.22 09:15

    제가 2년 넘게 운행 해보았지만, 잡소리 약간 있습니다. 저는 잡소리를 다른 골프의 매력들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잡소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운행하시면서 소리나는 곳을 체크 해 두셨다가 센터 2번 정도 들어가시면 어느 정도 잡소리를 잡으 실수 있을 겁니다.

  • 09.09.22 10:21

    1년정도 됐습니다. GTI의 단점은, 다른차들 운전할때 보다 괜히 악셀을 30도정도 더 눕히는 밟는 습관이 들었습니다ㅠㅠ 안밟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연비가 상대적으로 안나오는듯..그리고 뒷좌석이 너무 직각입니다. 잡소리는 뭐 어느정도 나지만 그냥 마음 비우고 타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 외엔 다 장점이겠죠.

  • 09.09.22 11:45

    잔고장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잡소리는 두 군데 정도에서 노면 상태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발생합니다. (하나는 확실히 원인을 알지만 귀찮아서 놔뒀습니다.) 엔진 오일도 어느 정도 달리다보니 크게 줄어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 09.09.22 13:55

    저도 3년째 타고 있는데 약간의 잡소리는 있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고장은 경정비 관리만 잘해준다면 어느정도 대비는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반대로 과연 잡소리나 고장이 없는 차량은 어떤차량이 있을지도 궁금하군요~^^

  • 작성자 09.09.22 23:53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잡소리는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할 부분이지만,그래도 잡을 수는 있는 것 같네요.. 한 가지 더 여쭙는다면, DSG 내구성 믿을만 한가요..? 워런티 기간 끝나고 미션 고장나면 가뜩이나 DSG 라 금전적으로 꽤나 부담이 될 것 같아서요.. 미션은 차량 수명과 같을 꺼라 믿었는데, 현대 유리 미션 딱 5년 지나니 알아서 고장나 주시더라구요.. DSG 내구성에 대해서도 한 번 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슬슬 매물을 훓어봐야겠습니다.. ㅎㅎ

  • 09.09.23 01:17

    저의 경우에는 상당히 잔고장이 많은 편입니다. 미국이고 2년반정도 몰았습니다 전부 순정상태이고요. 처음에는 조수석 airbag failure 경고등이 계속들어와서 에어벡을 통째로 갈았고요. 다음에는 크루즈 컨트롤이 맛이가서 스위치 자체를 교체하고 다음에는 멀쩡한 뒷유리가 갑자기 퍽소리가 나면서 산산조각나서 (신호등에 대기중이었습니다) 센터에 들어갔더니 뭐 알아듣기로 무슨 유리에 스테레스가 싸여서 그렇다나... 아직도 이해불가..최근에는 뒤쪽 바퀴 허브베어링이 나가서 그것도 교체하고..기타등등 센터만 한 7-8번 고장으로 들락날락 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맘도 많이 떠나고 왜 미쿡사람들이 일본차 사는지 이해갑니다. --;

  • 작성자 09.09.23 14:06

    강화유리는 열처리를 하거든요, 그런데 열처리가 제대로 안됐거나 혹은 열처리를 거치고도 잔류 응력이 완전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출고되면 심한 경우 님 말씀처럼 저절로 (정확히는 극히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스트레스가 가해진 상황입니다)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극히 드문 일이기는 하죠.. 미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DSG 의 내구성은 어떠한가요..? 한국보다는 오너도 많고 해서 실질적인 정보도 많이 있을 듯 한데요.. 혹시 들리는 얘기 있으시면 냉정하게 알려주세요.. 단점까지도 다 알고 사야 그래도 정 붙이고 오래 타죠..

  • 09.09.23 21:56

    소음은 처음에 많이 신경쓰였지만 당연시 하면 금방 적응되고 잔고장은 아직 한번도 없었네요. 다행히도... 결론은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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