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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대화방♣ 울 영은님
부용거목 추천 2 조회 390 23.05.27 07:0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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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07:25

    첫댓글 사춘기가와서 젖몽아리앓고 있을듯합니다 아마도..

  • 작성자 23.05.27 07:29

    ㅎ 대빵님 영은님이 아가 꽃뱀이라
    그런가 봐유 ㅎㅎ

  • 23.05.27 07:35

    @부용거목
    네ㅡ
    저도 브랄밑에 새치가보이더라구요
    줄어드는 엔진오일 눈금보는것같아 슬픕니다

  • 작성자 23.05.27 07:42

    @강철중 ㅎㅎ대빵님 날때유 ㅋㅋ

  • 23.05.27 07:40

    애인 생겼음
    지금은 눈에 보이는것 없어요

    시간 지나면 아무일 없는척 하고
    짠 나타납니다 ㅎ

  • 작성자 23.05.27 07:44

    ㅎ 네 그사람한테 폭 빠졌나 봐유 ㅎㅎ

  • 23.05.27 07:41

    그러게요..
    요즘 통 글도 안올라오고 댓글도 없고
    혹시 어머니가..
    아니길 바라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5.27 07:46

    아 ㅡㅡ 글쎄 언릉 깨어났스면 해유 ㅋㅋ

  • 23.05.27 07:52

    저도 기린아님과 같은생각이드네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 사즐모엔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뉴페이스~~~
    신선한 글들이 좋아요~ㅋ

  • 작성자 23.05.27 08:06

    ㅎ ㅎ 그럼 지는 어디로 가유 ㅎㅎ

  • @부용거목 부용거목님
    지금 처럼만 하심되요~ㅎ

  • 23.05.27 08:03

    이심전심.
    어제 어느회원하고도 영은님 얘길 나눴었다는~
    뭔 일 있나?..하는.
    늘 보이던 님이 안 보이면 궁금하지요잉~

  • 작성자 23.05.27 08:08

    아ㅡㅡ 글쎄 빨랑왔스면 좋켓서유 ㅎ

  • 23.05.27 08:10

    같은 동네여서 어쩌다 길을 가다가도
    마주치는 영은님인데
    어디에서 뭘 하느라
    이리도 여러 남자 애타게 할까요 ㅎ

  • 작성자 23.05.27 08:11

    네 안녕 하세유 ㅎ 긍켓 말여유 ㅋㅋ

  • 몇번 잠수함 탄 전직이 있으나?
    공기불요 체계가 없으니
    곧 나타날겁니다.

  • 작성자 23.05.27 09:29

    아ㅡㅡ 글쎄 냉정해야 되느데유 ㅎ

  • 23.05.27 08:54

    많은분들이
    보고싶은거에요^^*

  • 작성자 23.05.27 09:31

    긍케 구방장님도 전에 한참
    안보여잖아유 ㅋㅋ

  • 23.05.27 09:26

    저도 궁금해요.
    무슨일이 있으신가
    소식좀 주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5.27 09:33

    여우님도 제비 만나면 춤만 하세유 ㅎㅎ

  • 23.05.27 10:30

    글고보니
    잠수중이시네요
    워낙에 공사다망하신분이라 ~~
    무소식이 희소식일겁니다~^^

  • 작성자 23.05.27 11:03

    ㅎ 바람둥이 인가가유 ㅋㅋ

  • 23.05.27 10:34

    원래 소식 없고 잠수 타면 애인 생긴거라고들
    하던데….

    기왕 애인 만드실라면 20년전에 만드시지

    이제사…. ㅎㅎ

    저도 영은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05.27 11:04

    깨알이 쏘다지나봐유 ㅋ

  • 23.05.27 11:09

    ㅋㅋ
    그런거라면
    추카해드려야죠 ㅎ

  • 저 또한 사즐모에 글 잘 쓰기로 명성이 자자한 영은님 근황이 궁금하던 차였답니다.
    영은님이나 경4방의 뻑##님들처럼 필력이 대단한 분들과 마주앉아 대화를 하면 3박4일을 꼬박 해도
    대화 소재는 고갈되지 않을 듯 하단 생각을 해 봅니다.

  • 23.05.27 10:37

    구디 낙원에서 저녁에 댄스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 작성자 23.05.27 11:06

    영은님 하고 노시는분 제비 갖이보이든가유 ㅎㅎ

  • 23.05.27 11:07

    @부용거목 아니요. 영은님이 초보 연습 잡아 주고 계시던데요?

  • 작성자 23.05.27 11:09

    @블루버드(온라인) 그럼 꽃뱀 활동중인가봐유 ㅎㅎ

  • 일산 모임에서
    영은님 뵈었고
    한춤 테스트받고
    근황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ㅡ
    전과 같이 잘 지내고 계시며
    이러저러한 상황이 있어서
    눈팅만 하신다 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니
    짜잔!~~
    나타나고싶지만...
    댓글 중에 정답이 있네요.
    역시...
    평소에 정답 잘 맞히시던 분이
    이번에도...
    엄마가 돌아가시는 중이에요.
    임종 면회를 3번이나 소집했어요.
    이해해주세요.

  • 23.05.28 04:58

    와락~~~ 반가워요…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이해합니다….

    영은님 이야기를 들으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나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저는 어머니 임종도 지키지 못한 불효자..
    영은님 최고..

  • @사교의너 (온라인) 중환자실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겼어요.
    중환자실은 면회가 10분이었는데
    요양병원은 30분이네요.
    예약해야 되는데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요
    면회실에 나오실 때 잠깐 산소 보조기를 떼고 나오시기 때문에
    오래 못 계셔요
    식사도 콧줄로 하시고...
    팔다리가 뼈만 앙상...
    혀는 쩍쩍 갈라지고 굳어서 말씀도 못하시고...
    눈도 잘 못 뜨시고...

  • @사교의너 (온라인) 연명치료 안 한다고 해놓고도
    막상 닥치니 실행하기가 어려워서
    산소호흡기 하기로 가족들끼리 합의를...
    지나고나서보니...
    엄마가 호흡하기 어려워 하시던 날 밤에
    119불러서 중환자실에 입원시키지 않고
    그냥 집에 계시게 했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날 밤 돌아가셨거나
    고비를 넘기고 평소처럼 사셨거나 했을 텐데
    중환자실에 입원한 순간부터 점점 나빠지고
    한 번도 못 일어나셨어요.
    자식들이 엄마를 돌아가시게도 못하고
    고생시키고 있네요.

  • 23.05.28 11:15

    @돌아온 영은(온라인) 2019년 11월 미국으로 떠나면서 치매와 피킨슨으로
    간신히 눈만 뜨시고 한 말씀도 못하시던 어머니께서
    “엄마 사랑해” 이 한마디에 “ 나도 사랑해”

    말씀해 주시던 그때가 마지막 이었어요.
    엄마를 마지막으로 안아 드리면서 설마 이게
    마지막 일까… 많이 두려워 했는데…
    그게 어머니 얼굴을 마주본 마지막 순간 이었어요.

    믿지 못하시겠지만 미국에서 매일 어머니와
    영상 통화 했어요.
    그래도 어머니가 보고 싶더라구요. 영은님이 부럽다요. 미안해요 심란하실텐데 이런 주책 없는 말을 했네요.

  • @사교의너 (온라인) 엄마 보러 갈 때마다 혹시 오늘이 마지막?
    하고 두려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항상 핸드폰 살펴봐야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성악반에서 '세월'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노래를
    망쳤네요.
    세월의 무상함을 나타낸 가사에
    감정이입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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