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증은 아니네요.

오랫만에 가본 블랙풀
넓어서 댄스하기에 딱 좋은곳인데.
혼자오면 놀사람 없어서
빈곤이 느껴지네요.


거기서
10년전 댄스이야기 방장님을 봣습니다
제가 먼저
그 분을 알아 보았다는거!!!


허구헌날
여님 기억 상실증이였눈데
이분을 먼저 알아 봣으니
아직은 중증은 아닌듯..


그리고
창동 A급 거래처 한분도
10년 만에 뵈었죠


두분 다 한손 하고 싶었지만
담을 기약하면서
눈 인사로 반가움을 표시만


댄스 하는 곳이
정해져 있다보니
다 만나나 봅니다.
죄 짓고는 멀리 못가죠.ㅋ



월욜같은 목욜 행복 하시기를....

저는 못알아 봣을까요
사즐모 모임에서 글케 자주 봣는데 (10년)
ㅎㅎㅎ 아~맞다
살도 많이 찌고
늙었서 그렬수도 있겟네요 ㅎ

로망님도 10년전에 저를 못알아봐 놓구선..ㅋ
숙녀처럼 변해서 긴가민가 했다눈.^^

무시가 소리하십니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루루.님
바로 알아봣는디유 ㅠ ㅎ
걍 모르체 햇을뿐 ㅎ

헐.. 증거가 있는디
잊으셧다면 치매초기 동무가 한분더 늘었네요.ㅎ

학원갈 준비로
이만 총총~~

아구 .답글을 잘못달아서..
열공하세요

아주 훌륭한 기억력이네요.
치매초기 모임에서
강퇴당하겠어요.

안즉은 잘 몰라요.
영은님과 같이 초기치매 동무하며 따라다녀야 좋더군요.^^

그분이
사즐모에서
지루박 제일 먼저 잡아주신분입니다. ㅋ

그런가요?
저는 잘 몰라서

10년전 날리긴 하셨나봐요ㆍ
어디서든 거래처분이
계시니~~
난 지금 날라다녀야지~~^^

아무도 없는 학원
문따고 들어와 믹스
한잔 마시고있어요.
아무도 없을때
연습 하는게 좋아
멀지만 일찍 나와요.

저두 옛날에 그랬던.ㅋ
좀 있음 날라다니시겠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시다보니
아는분을
자주 만나시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게요.
만나면 대부분 10년지났으니 ..^^

수욜마다 될수있음 블랙플 가는데 하필 어젠 빨간날이라 옆지기랑 딸내미가 날 가만두지 않았네요
아쉬워서 오늘은 바다님이랑 공단 모임..
가고 있어요
실컷 뽕 빼고 와야지~ㅎ

ㅎㅎㅎ 비가와서 궂은 날이였죠.
즐댄하고 오세요.

중증이면 안 돼 죠? ㅎㅎ

안즉은 아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