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 된장국으로~~
다슬기? 올갱이? 참소라?
열씸히두시간동안 요지로
찔러서 파냈는데
양은 얼마안되네요
퇴근후 배도 고프고
허기가 질무렵
된장국을 끓였는데
둘이먹다가 하나 사망해도
모를정도로 맛있네요 ㅋ
군산에 섬으로 여행다녀온
지인이 가져다준건데
바닷가 출신이아니라
조개나 해삼물종류는
구별이안되네요
철원에가서 먹었던
다슬기 해장국맛이 났어요
내친김에 열무김치도
담구고 너무 빨갛게
담구면 시원한맛이
덜해서 일부러 허옇게 했어요
그나저나 날씨는
왜이렇게 더운지~~
여름날일이 끔찍하네요
댄스방을 안가니
춤스토리는 쓸게없고
자랑질이라고 하셔도
할수는 없겠네요 ㅎ
앞으론 댄스방 에피소드도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정성이 대단하네요..ㅋㅋ
본격적인 더위 시작되고
요새 야채가 너무 싸서
농부들에게 미안해요
부추는 효능이 많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부추를 한 단은 팔지 않아
두 단 1,500원에 사고
오이는 10개 2,930원에
부추김치와
오이소바기 만들었어요
(울 동네 물가 싸다고 자랑)
명인들 김치를 보면
들어가는 게 많던데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 갈아 넣고 찹쌀 풀과
감자 갈아 넣었어요
작년 여름 김치 냉장고가
고장 나 20만 원 주고 고쳐
냉장고가 포화상태라
당분간 아이쇼핑만..ㅋㅋ
주신분 성의가 괘씸해서요
ㅎㅎ
오이소박이도 풀을 넣는군요
전열무김치만
풀넣는줄 알았네요
한수 배우고갑니다
죤하루되셔요~~^^♡
못하는게 몬가요?
못하는게 한두가지인가요
특히 남자를 못맹그는것
ㅋㅋㅋ
죤하루~^^♡♡♡
올갱이 아욱국이 맛나보이네요...
더운 여름 맛난것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난번 천안모임갔을때
화경님 오시라고 미리
귀띰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가는바람에 ㅜㅜ
생각지도 못한 천사 언니는 오셨더라구요
어찌나 방갑던지~~
화경님보러 한번더
가야할듯 해요
오창도 가보구 싶고요 ^^
아욱~~~~~~~~
저것 한 소쿠리는 바로 소비한다! ㅋㅋㅋ
아욱 국은 암케나
끓여도 맛있어요 ㅎㅎ
아욱된장국 을
갖은정성 다들여서
끓여놓으셨네요~
군침 도는것이...
저는 황태채 달달볶아서
미역국 끓였어요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많이 끌여서 지금도
남아있는데 김치냉장고에
넣어 뒀어요
퇴근길 아들이 온다는데
샆겹살이나 구어서
뎁혀주면 될것같아요
몸도 안좋은데 괜시리
오라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