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가 춤을열씸히
배워서 드디어 카바레에
가서 춤을 추게되었다
그동안 집에서 혼자
연습하다가 카바레에서
남자파트너에 안겨서
춤을 추다보니
긴장이 되어서~~~
자꾸 스탭이 꼬였다
남자파트너가 귀에대고
긴장하셨어요~~~???
라고 했더니
주부가 긴장하면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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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0포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퍼온글~
사실 비스므리한 유머가
한때 유행을 쳤었죠~
저도 비슷한 유머
오래전에 한번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저 아줌씨 수준이
거의나랑 비슷해요ㅋ
남예기가 아니고
나부터도 실력이 월등하게
좋으신분 만나면
긴장되고 스텝이 꼬이기도
하고 그러죠~~^^
춤은 자신감인데 쫄게되면
자신감상실 스텝도상실
근데 저같은경우는
상대가
춤을 아무리 잘해도
한사람과 계속 추거나
오래추는건
실증이나니
이또한 바람낀가요?
일편단심 민들래가
못되다보니~~
일편단심민들레 타령을
하니
어떤분이 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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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이것들아
민들레가 올마나
씨앗을 풍기대는지
알기나 해~!! ?"
하더라고요
나름일리있고 윗트있는
발언에 빵!! 터져버렸어요 ㅎ
저는 하루종일 수박으로
배채웠어요ㅋㅋ
출근할때 깍두기처럼 썰어서
통에 담아가지고
삼실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식으로 나누어 먹고
더위에 건강잘지키시고
계신건가요?
꿀밤♡꿀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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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긴장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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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
24.07.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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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따라서
가끔은 쫄기도 해요 ㅎ
춤은 자신감인데
말이죠
즐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