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는 흠집난 과일~
또는 16세를 의미한다~
16세에 킬러가 되어 60넘어서도 킬러~
킬러 조각과 류의 만남~
조각과 수의사 강박사와의 만남~
과거 죽인이의 아들 투우와의 재회~
투우의 죽음~
파과는 구병모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다~
ㅡㅡ사라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이 농익은 과일이나
밤하늘에 쏘아 올린 불꽃처럼 부서져
사라지기 때문에 유달리 빛나는 순간을 한번 쯤은 갖게 되는지도 모른다~
구병모 작가의 글이다.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혜영의 대사는 별로 없어도 강렬한 눈빛과 날카로운 연기가 여운을 남긴다~
투우와의 죽음앞에 슬픔도 잦아들고~
첫댓글 보고싶네요
이혜영 넘 멋져서요ㅋㅋㅋㅋ
나이든 여자두 맛있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요~
카리스마가 짱이예요~
비 오는날에
영화보고 오셨군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
좋은밤 되세요~~^^*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책은 더 재미질것 같아요~~
굿밤되셔요~~
영화좋아하는 옆직이랑
함봐야 하겠네요
야당?? 은 마약을 다룬
영화라고 해서 안갔어요 ㅎ
꿀잠하셔요~~♡
야당이 정치 얘기인줄 알고 갈까 했는데...마약얘기라고 해서 파과봤어요~
하얀눈꽃님 덕분에 ....저도...오늘 토욜 파과 혼영 해야겠습니다 ^^
파과 뜻이 단순하게 알고있었는데...그런 깊은뜻도 있었군요...
배움은 끝이 없다고 하더니만..새롭게 알게되어 감사함을...
제가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파과를 검색해 봤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셔요~
몇 년전 어떤 여인을 자겁하려고
신과함께를 본 이후로는 아직 못봤습니다.
같이 영화 볼 여인을 찾으러 오늘도
택에 가볼까 합니다~
꼭 함께 영화 보실 여자분을 만나셔요~~ㅎ
파과.
저도 함 보고싶네요.
눈꽃님이 인상깊었으니
저도 땡기네요.ㅎ
제가 원래 좀 잔인한 것을 좋아해요~~ㅎㅎ
파과?
부숴진 과일, 혹은 과자! ㅋㅋㅋㅋ
부숴진 인생은?
아니지, 부붜져도 또 고쳐서 쓰면?
흠집난 과일~~
그냥 그대로 즐기며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