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대화방♣ 쉬운 게 없네요.
추천 6 조회 610 25.10.02 13:2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10.02 14:07

    첫댓글 배우는게 너무많으면 살 빠져요 그냥 댄스나 하시지요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구요~!!

  • 작성자 25.10.02 14:33

    앗?
    살빠진다구요?
    열심히 배워야긋다.ㅎ

  • 25.10.02 14:14


    그래도 바쁜게
    좋아요.
    아침에 신랑연휴라
    와서 아침으로 좋아하는
    떡볶이 해주고 나니
    아들이 와서 또 했어요.
    아들은 일본으로 여행가요.

    같이 가고 싶었는데
    남편이 안 가니 저도
    못갔어요.

    딸이 기껏 비싸게 산
    책상을 안 쓴다하니
    아까워 거실에 내놓고
    보니 원목이라 화사한
    천으로 덮을려고 책상보
    만들고있네요.

    바느질이 시간보내기
    좋아요.

    요가도 꾸준히 하심
    잘 하실것 같아요.
    함 꾸준히 해보셔요.^^

  • 작성자 25.10.02 14:35

    재봉틀 배우기.
    제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꼭 도전해보려구요.

  • 25.10.02 18:05

    재봉틀은 없어요.
    전 손바느질 하면
    잡념이 없어 좋아요.^^

  • 25.10.02 14:22

    요가는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주는 운동이라 명상이 들어가지요 춤을 많이 춰서 몸이 유연할것도 같은데 근육이 다른가봅니다 ㅎ

  • 작성자 25.10.02 14:36

    근육이 다른 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리도 못 따라갈 수가 있나요.ㅎ

  • 25.10.02 14:30

    요가라??

    대단해요 ㅎ

  • 작성자 25.10.02 14:37

    한 시간 해본 게 전분데
    벌써 포기하고 싶네요.
    수강료 아까워서
    한달 만이라도 해보려구요.

  • 25.10.02 14:31

    요가동작이 댄스동작 보다도
    하기가 어려워요.
    꾸준히 하시다 보면
    조금은 나아질거예요.

    그러나 한갑자가 넘은 몸
    요가든 댄스든
    흉내내기 정도 일거예요~

  • 작성자 25.10.02 14:38

    그렇겠지요.
    옆에 잘하시는 분들이
    엄청 부럽네요.
    그분들은 제 댄스를 부러워할까요.ㅎ

  • 25.10.02 14:32

    눈 땡그래갖구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요

  • 작성자 25.10.02 14:39

    두리번 두리번.
    근데 귀엽지는 않아요.ㅎ

  • 25.10.02 14:41

    뻰치에서
    두리번 거리는 것보단
    귀여워요

  • 25.10.02 14:45


    남자도 있나요?

  • 작성자 25.10.02 15:26

    있더라구요.
    숫자는 작지만.

  • 25.10.02 15:39

    우리도 가자

  • 작성자 25.10.02 15:42

    거기까지 출몰하시려구요?
    참으시옵소서.ㅎ

  • 25.10.02 16:48



    성 ~~~님
    요가 제비로 거듭납시다~~^^

  • 25.10.02 14:50

    춤하고 요가하곤 완존
    다른것 자꾸하시다보면
    동작이 유연해집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ㅋ
    추석 잘보내시고 텍에서
    함 뵈어요~^^♡

  • 작성자 25.10.02 15:27

    요가선배시군요.
    어제 오시는 줄 알고
    영계오빠에게 귀띔도 했었는디.ㅎ

  • 25.10.02 15:30

    가려고 출근 가방속에
    댄스복 신발 다챙겨갔는데
    잠을 못자서 어찌나 피곤한지 그냥포기 했어요
    ㅜㅜ

  • 25.10.02 16:03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10.02 16:30

    어딜 가시나요?ㅎ

  • 25.10.02 17:39

    요가는,
    평생 해야할 숙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앙~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하시기를~

  • 작성자 25.10.02 21:48

    그런가요.
    착한앙마님은 요가를 하셔서 이쁘신가봐요.ㅎ

  • 25.10.02 17:58

    잼있어요~~~ㅎㅎ

    계속 꾸준히 하면
    늘지 않을까요~~~???
    그래도 도전 정신을 높이 삽니다`~~ㅎ

  • 작성자 25.10.02 21:48

    온 샥신이 다 쑤셔요.
    안 쓰던 근육들이 파업선언을 했네요.

  • 25.10.02 19:21

    다니시는곳에는 야간에 하는 사교반은 없나요?
    방학이나 창동은
    가까운곳이라서요

  • 작성자 25.10.02 21:49

    옛날엔 수유리 강북무도장에서 밤 열 시까지 했는데
    요즘은 두바이에서 일곱 시까지 하는 게
    제일 늦은 거 같아요.

  • 25.10.02 20:12

    이음님
    따라 가다보면 할수 있어요
    처음부터 되는건 한개도 없자나요
    이미 발을 디뎌 놓았네요
    열심히 해봐요

  • 작성자 25.10.02 21:50

    격려 감사해요.
    일단 눈 딱 감고
    한 달 해볼게요.

  • 25.10.02 22:32

    이음님,
    책상다리 하고 눈감고 앉으셨나요?
    스님들이 가부좌 틀고 앉아서
    바로 그것을 합니다.

    선정에 든다~

    고요할 선,
    고정 정,

    즉,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일분도 길지만
    하다보면 익숙해 지면서 시간도
    늘어납니다.

    스님들은 몇시간은
    그냥 껌이요,
    며칠도 한답니다.

    이것을 스님들이 하니까
    에이~
    불교네,
    그럼 나 안할거야!
    이러면 나만 손햅니다.

    불교 이전부터 인도에서
    해오던 수행의 한 방편입니다.

    뭐든지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집니다.

    내 마음을 고요하게
    고정하는
    훈련을 하다 보면
    불안감이나 공포심 따위같은
    망상은 점점 올라오는 횟수도
    줄어들면서
    힘을 잃게됩니다.

    쓸데없는 그따위
    느낌이나 감정들이
    나를 휘두르지 못합니다.



  • 작성자 25.10.02 23:17

    제발 안 좋은 생각들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감사.

  • 25.10.03 08:44

    제발 그런 안 좋은 생각들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발심입니다.

    이음님께서 발심이 있으시니
    구체적으로
    참선을 어떻게 하는지를,
    공부가 크게 된 스승님들에게
    제가 배운것을 알려드릴께요.

    누구나
    가만 있어도
    안 좋은 생각, 느낌, 감정은
    저절로 떠오릅니다.

    에이,
    또 이런것들이 계속 생기냐?
    이러면 안됩니다.
    그냥 그것과 함께 해주세요.

    좋은 느낌이나 생각, 감정도
    역시 저절로 떠오릅니다.
    예를 들면 고수와 즐겁게
    놀던 생각들~

    싫다거나 좋다고 해서
    결코 그것을 밀어내거나
    붙잡지 말고
    그냥 그것들과 함께 해주세요.
    잠시 후
    그것들이 사라져 버리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절로 일어나는 온갖 생각, 느낌,
    감정들은
    본래 그 실체가 없는 망상일
    뿐입니다.

    이를 싫다고 해서 밀어내거나
    좋아서 붙잡거나 하면
    그것들은
    점점 더 힘이 강해져서
    나중에는 나를 집어 삼켜버립니다.

    바다와 파도,
    그렇습니다.
    그것들은 바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파도일 뿐,
    내가 아닙니다.

    하루를 살면서
    또 생각에 빠졌네,
    알아차릴 때마다
    이렇게 하세요.


  • 25.10.03 09:00

    그러면 내가 생각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그 본 바탕은 점점 힘이 강해지고,
    그 바탕에서 일어나는
    온갖 느낌, 생각, 감정들은
    점점 힘을 잃게 됩니다.
    반드시
    책상다리로 앉을 필요 없습니다.
    누워서도 되고,
    그냥 택 의자나 동네 놀이터 의자에
    앉아서도 되고,
    걸을때도 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언재든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단,
    발심이 중요합니다.

    불이 중도,
    바다에서 온갖 파도가
    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것 처럼
    본래 바다만 있을 뿐,
    그것들은 그 실체가 없는
    허상일 뿐입니다.

    이 세상은 티끌 하나라도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 작성자 25.10.03 11:08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그렇게 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아침도 긴장이 되고 숨쉬기가 규칙적이지 못하더군요.
    망상을 붙잡고 헛짓을 하고 있는 거지요.

  • 25.10.03 10:20

    하던대로
    사는게 나을듯요
    제 명에 못삼

    도전은 좋다만
    나이를 생각해야~

    운전도 가던 길로
    가는게 그나마
    사고 안남..

  • 작성자 25.10.03 11:09

    맹심할게요.
    그렇잖아도 요가끝나고
    무용하러 가는 게
    무리되는 거같아요.
    클라크선배님.

  • 25.10.03 11:26



    솔까~
    우리끼리 야그니깐
    톡 깨놓꾸 푸는건데

    이음님 시방 가장
    시급한건 놈씨
    한눔 사귀는거여요

    이빨 좀 되고
    댄포 4종 쪼깐 되고
    사교 3종 쫌 되고
    얻어묵기만 하는
    그지 색휘는 안되고

    그니깐
    어리버리 한
    낙제 눔이라두
    인간성이 그냥저냥
    봐줄만 하구

    춤은 어그적거리나
    따라올만 한눔이믄
    지금 잡아야 함다

    시방 춤바닥에서
    70넘은 여님덜
    마루바닥을 치면서
    통곡허는거이

    거래처나 파를
    못맹근거라네요
    (춤바닥 다덜 떠남)
    (출눔두 잡을눔두 읎음)

    70넘어 찾을래니
    80가까운 놈씨를
    맺겠나요?
    60초반 연하눔이
    걸려들겠나요?

    그니깐
    차포 다 떼구
    그냥저냥한눔이라믄
    잡아야 해요

    줄듯말듯 안대줘두
    몬일이 생기기야 허긋나요?

    솔까~~
    약 안묵으믄
    잘 스지두 않음

    파이팅~👊

  • 작성자 25.10.03 11:29

    맞는 말쌈 같기도 하고
    안 맞는 말쌈 같기도.
    아리송.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자기 얼굴은 모르고
    상대방 남자들은
    하나같이 어르신들이니
    맘이 안 동하네요.
    그냥 저냥
    혼자서 놀다가
    가야지요.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려요.

  • 25.10.03 12:28

    새로운 도전
    축하드립니다.

    일단
    그들을 따라 한다기 보단
    참석하는데 의의를 두고
    한발씩 두발씩
    가면 될 것 같아요

    이음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10.03 12:45

    참석에 의의.
    오케이 땡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