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그림은 Aztec, Mixtec and Zapotec Armies, (Men-at-Arms 239), Author: John Pohl, Illustrator: Angus McBride에서 부분 인용한 것입니다.
기원 후 1450년 경부터 삼각동맹(테노치티틀란, 텍스코코, 틀라코판)의 아스텍 제국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멕시카인의 나라가 탄생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아메리카에서 가장 강하고 공포스러운 문명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믹스텍과 자포텍 부족 역시 아스텍과 동시대에 존재했으며 두 국가는 동맹을 조직해 자신들에 저항하는 적들과 수많은 전투를 치루었다.
첫댓글 중미 특유의 달력이 신기하네요. 티족이라 불리는 저 왕은 다리털이 대단했던 모양인가;
quffh whgwl dksgdm todrkrdlswnf dkfaustjeh rkaksgl qhrh dlTshfkaus [ . . . diaks] gksms todrkrdl wjffh emsmsrp. ghkrtlfgl dlwlfwjrdlrls dlwlfwjrdls ansauddlsrkqhqslek.
별로 좋지 않으 생각인줄 알면서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야만]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게. 확실히 이질적이긴 이질적인 문명인가봅니다. (번역)
번역 ㄳ
식인 행위가 제국의 공식적인 행사였으니, 아무리 잘 봐줘도 애정이 가질 않지요...;;;
내복군단등장~~ㄷㄷㄷ
중남미에 흑인이 있다 ㄷㄷㄷ;;;
손부위와 발부위를 보시면 까맣게 칠한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뭘로 칠한겨..ㅡㅡㆀ)
식인을 하고 사람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은 저들은 아무리 문화 상대주의를 감안한다고 해도 저 역시 좋게 보이질 않아요. 종교적, 전술적인 관점을 떠나서라도 스페인 군인들이 유독 사제 계급과 사원들의 파괴에 열을 올린게 어찌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혹시 저 위 자포택 사제 그림에 손달린 옷이 사람가죽이었던겝니까...?? 윽.....ㅡㅜ
현재의 도덕으로는 도저히 용납할수도 없고 설령 상대적이더라도 후손들이 영영 따르지 말게 하고싶은 문명(야만 비야만은..뭐 상대적인거니)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근데 왜이렇게 지휘관급들이 간지가없냐....
사제 틀니낀줄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