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상이 가능해졌습니다

한비광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겠네요.

천마는 어찌됐든 사음민을 죽일 거고 그 칼을 천마가 쥐든지 깨어난 담화린이 쥐든지 할 거고,

어쩌면 도월천과 노호도 깨어나 합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룡도와 복마화령검, 추혼오성창과 일월수룡륜, 천마파천궁과 괴명검이 합세해 마신을 죽일 겁니다.

마지막 한 방은 물론 한비광이 하겠고요.

천마가 사음민을 죽이기에는 너무 봐주는 듯하죠. 주작이 나타나기 전에도 여러 합을 상대해 줬죠.
아마 어떠한 변수가 있을 듯 싶네요.
도월천은 깨어나도 무림을 위해 싸우지는 않을 듯 하구요. 진풍백이 아마 수룡륜을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진풍백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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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천은 뇌에 기충격 받아서 바보되었을것같습니다.

복마화령검의 진정한 주인이 선택되었는데 천마신군이 죽으면 죽었지, 간택받은 사음민은 살아서 마신을향해 칼끝을 겨눌 듯 하네요.

아마도 천마는 희생할거 같습니다
8대 기보 최고봉인 마령검을 빼앗기 위해선 천마신군의 숭고한 목숨으로 바꿀거 같습니다

마령검 진각성은 너무나 강한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신녀랑 약선이 만활대법 시전하는 곳에 월천은 없지 않나요? 감황 노호 화린 풍백 이렇게 눕혔 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