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주요거점성 (평시 통치중심성)
노란색-주요방어거점성(준시 통시중심성)
빨간색-일반 산성
으로 분류했습니다. 좀 모호하지만 주요방어지역이나
주요 전투지는 노란색으로 분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란색으로 표시한 지역은 산성으로 보통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특징이 있고
평시의 파란색 거점성 부군에 오밀조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잘못된 오류나 책정을 보시면 말씀해 주시고요
참고로 당나라가 신성을 점령하기 위해서 그렇게 애썼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이 들까요.
평양성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내성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지도상에서는 신성이 25번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성에 위치를 착각해서 요동의 중요거점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신성을 먹어야 국내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여지방을 먹을수 있죠.
따라서 신성을 먹은 다음에 부여와 국내성을 먹은것은 당연한 스토리가 되죠.
하지만 대부분 무시하죠. 이유는 지도를 무시하기땜시인듯합니다.
평양성을 취하기 위해서 신성은 전략적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참고로 초기 당나라가 왜 안시성에 왜 목숨걸었을까요.
지도상에 안시성은 17번입니다.
안시성을 먹어야 요동남부와 평양성으로 가는 길을 얻을수 있기때문이죠
특히 요동남부를 얻기가 쉬워집니다.
즉 안시성을 먹지 못하면 멀리 우회하거나
전쟁을 포기해야 하는거죠.
또하나 천리장성은 왜 만들었을까요.
정답은 우회도로를 차단시켜서 거점방어지역으로만
적군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대군은 큰길을 통해서야지만 갈수 있고
보급은 산지에 적이 유격전술을 펼치면 상당히 보급운송에 타격을 받게 되죠.
그래서 주요교통로로 이동합니다.
윤치환님 자료를 근거로 당시 교통로를 중심으로 왜 당나라가 그렇게 피터지게 몇십년동안 치고 빠지는 싸움을 했는지
본다면 아실 겁니다.
참고로 668년 고구려 멸망시 당나라 행군은 지역 복속이라는 개념이 강합니다.
신성을 처셔 국내성을 먹고 북부여를 쳐서 부여지역을 복속시킵니다.
이미 660년 때 부터 이미 요동의 주요교통지는 당나라 차지이고요.
그리고 난 뒤에 평양성을 쳤죠. 그전까지는 평양성 전투는 당나라 수군들이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668년에 평양성을 함락시키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고구려의 영역을 한반도 이내로 축소시키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강한 것입니다. 당달아 신성함락으로 국내성주 알아서 항복한것과 부여성 함락으로 부여일대가 전부 항복한 것
자체만으로도 당나라는 큰 이득을 얻은거죠.
당시 기록에 보면 압록강이 주요방어선이 였던 것 같습니다.
압록강 전투가 묘사되기 때문이죠.
이에대한 반증이 요동을 전부다 복속시키지 못하더라도
신의주로 빠지는 주요 교통로의 성은 당나라가 다 먹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항상 객관적으로 보도록 합시다. 그것이 역사를 바로보는 관점이 아닐까 합니다.
군사상으로 전략적 요충지 개념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고 하지만 당시 교통로와 그 길목에 있는 주요 거점들을 무시할수는 없죠.
사기의 단 한줄의 내용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일일히 비교하고 검증해야하고 절대누락시켜서는 안됍니다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역사를 공부한다고 할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발하지만 광개토왕비문을 일본군인이 조작했다는 설에 대해서 저는 의문을 가집니다.
이끼를 불에 태워서 글자가 떨어저나가고 글자가 회손될지 몰라도
단순한 육군사관출신 위관급이 금석문을 해석해서 조작할 능력이 된다.
당시 일본군은 천재들을 보유하고있었나 보죠.
단지 그사람도 우리정도의 실력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지 그 광계토왕비를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임라일본부설인데 지금은 학계에서도 어느정도 인증하고 있는 설입니다.
계속 무시하던것이 비석때문에반증이 되니까 조작했다는 소리가 나오죠.
역사는 우리에게 불리하든지 안하던지 있는 그대로 잣구하나하나 비교해서 봐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봐야하고요.
조작이던지 아니던지 전체글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그 격을 파악해야지 단순한 사실들을 가지고 논박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고요.
백제는 MS팀이 수고하셔서 나올듯합니다. 좀 오래기다려야 겠지만.
그럼
제가 알고 있기론 고려성은 저 요하 건너 만리장성 부근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도의 고려성은 일명 '요동방어선'의 중간지 성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고려성은 연개소문이 도망치는 이세민을 쫒아 중원 정벌을 도모하여 북경 동쪽 부근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만리장성 부근에 고려성을 세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역사에 관한 기록에는 국가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언제쯤 나올지 그 전망이 궁금합니다. 게임이 잘 못되면 수정하면 되니까 빨리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왕이면 게임이 흥행이 가능한 시기가 좋겠죠. 역사에 대해 모르지만 베타테스터(?)도 해보고 싶군요. 관련국가의 번역물도 나와서 베타게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전문 방송에 소개도 되면 좋을 것 같고요. support로서 제 생각입니다.
첫댓글 임나일본부설이라......
임나일본부설이라.....에고,,,
비사성을 보면 다굴당하기가 쉬운자리죠..ㅡ.ㅡ;;;수나라 놈들이 멋모르고 쳐들어와서 수군으로 다굴질을;; 결국에 수나라가 졌지만;;;
예.. 이거 제 짧은 소견으로 말해도 괜찮을지.... 역사스페셜 보니까 삼국지대때 왜라고 지칭하던게 가야라는 말이 있던데요??? 근데 그걸 가지고 일본 놈들이 지럴떠는거고..
일본만들지말아주세요~우리역사겜인데...,일본까지만드는건..,쩜그렇군요~
이거언제할수있죠???데모했음좋겠네요
왜놈들도 넣으세요 아주 못사는 나라로
단순한 육군사관 위관급이 아니라 철저하게 훈련을 받은 스파이이겠죠 그리고 만약 광개토대왕릉비의 글자를 변조 했다면 그것에 대해 전문인을 이용해서 했을 겁니다
오늘 이 사이트를 발견한 극초보입니다... 위의 자료를 모두 표현한다면 대박이군요... 친구들에게 알려야 하겠습니다...
http://kym5006.new21.org/ => 백제의 대륙설은 어떻게하고^^;;;; http://www.coo2.net/ 이두사이트꼭가보세요
ㅋㅋㅋ 임라일본부설 같은 공상과학 소설을 인정한다는것 자체가 한심한겁니다. 그만큼 울나라 학계는 일본에비해 실력은 떨어지고 자리는 차고있어야 하니 학계가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한다는 얘기는 처음듣는군요 하기사 학계는 말그대로 학계일뿐 인정하든말든 가치없는 소리구여
그예기보단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호태왕비가 과연 진짜인가 하는 것에 대해 주목해야합니다. 호태왕이 활동하든 시대에는 남만주와 한반도 북부가 중심지가 될수없다는것은 자명한일인대
일본이 있어야 밟으러 가죠
백제가 망할때 지원군이라고 3만인가 보낸 일본이 어떻게 철기병2만으로 신라를 명말시킬뻔한 가야를 경영할 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신라라면 국가 초기때 어느정도 간섭을 받았겠다 라고 생각하지만요.
아.. 이거지금 혹시 국사교과서랑 똑같은 영토아닌가요? 고구려영토 사실이것보다 허벌라게 더큰데...
국사교과서는 너무 왜곡이되서..
임나 일본부를 인정하는 학계가 어디 학계입니까 금시 초문 이다 정말 ㅡ.ㅡ;
아니..일본역사자체가 뻥이 좀많은게 아닌데...
퍼가요
이갬나오긴하나요 정말 ㅡㅡ''
↑지금 삼한일통 제작자분들을 비난 하시는 겁니까??
고구려 영토가 저 정도밖에 안나오나요? 원래 진짜영토는 엄청 넓었는데 황화강 유역도 고구려 영토였다고합니다 백제는 산둥반도 쪽과 있었구요.
그냥 글올리신분의 멘트에 토를 달자면, 2차 고당전쟁때 압록강에서 전투가 벌어진것은 요동이 점령당해서가 아니라 당이 작전을 바꿔 수로로 쳐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자세한것은 김용만박사의 '새로쓰는 연개소문전' 참고하세요.
주어(광개토대왕)와 부어(백제. 신라. 왜)의 관계를 보면 임나일본부설은 조작되어 있다고 추측되고 있는 비문에서조차도 부정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고려성은 저 요하 건너 만리장성 부근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도의 고려성은 일명 '요동방어선'의 중간지 성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고려성은 연개소문이 도망치는 이세민을 쫒아 중원 정벌을 도모하여 북경 동쪽 부근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만리장성 부근에 고려성을 세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네 고려성은요.. 대조영에서도 만리장성 이남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요.. 동옥저 지방을 왜 남옥저로 표시해두셧는지?...ㄱ-? 한사군을 제발 한반도에 넣지마세요 그건 이병도의 식민사관적인 근거없는 짜맞추기식 주장이라니까요!/
아아아 그게요.. .! 저 설명 드리죠! 광개토왕 비문에 임나일본부 근거설부분에요 두글자빠진 남쪽에 점령하러 가는부분에 왜국이 들어가야 옳데요.
그리고요... 우리나라선 글쎄 임나일본부를 근거로할 어떤 유물은 한개도 출토가 안됫다니까요! 오히려 일본쪽에서 우리나라 유물이 대거 출토됫는데....ㅠㅠ
즉 왜국은 고구려의 식민지엿다는거죠 비문에 두글자를 끼워넣으면
ㄴ 물론 임나일본부가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났습니다만, 한사군이 한반도내에 없었다고 보는 것도 문제가 있네요...
실제역사에 관한 기록에는 국가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언제쯤 나올지 그 전망이 궁금합니다. 게임이 잘 못되면 수정하면 되니까 빨리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왕이면 게임이 흥행이 가능한 시기가 좋겠죠. 역사에 대해 모르지만 베타테스터(?)도 해보고 싶군요. 관련국가의 번역물도 나와서 베타게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전문 방송에 소개도 되면 좋을 것 같고요. support로서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