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비겁하게 초선 5적에게 떠 넘기며 조국에 대한 비난을 가하던 짓거리는 정말 비겁했죠. 조국장관 기자회견에 피래미들만 보내고, 끕 좀 된다는 것들은 쫄아서 회견장에 나오지도 못하는것 처럼요. 진짜 도륙 수준의 난도질을 당하는데 말씀하신 수준의 대응으로 충분했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저는 좀 놀랍습니다.
@webber042019년도와 2020년도 얘기하는데 2021년 초선의원들 선언을 근거로 민주당이 조국을 버렸다는 근거가 될까요. 오히려 민주당의 메세지를 대표하는 송영길은 조국장관 건이 청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건 미안하지만, 그로 인해 검찰을 상대로 개혁을 약속했고 조국 장관도 송영길의 메세지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송영길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2019년도에 조국이 도륙수준의 난도질 당하는데 민주당이 그 이상 어떻게 할수있는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검찰 압수수색 중지시키라고 압력을 넣을수 있나요. 그렇다면 조국장관 임명한 청와대는 그 때 뭐했는지 궁금하네요. 거기다가 2022년 대법원 확정판결 났습니다.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죄없는 한명숙 전총리 손절한다고 민주당적에서 탈당하도록 한명숙에게 권유했었습니다. 대법원 판결 받고 말이죠. 선거앞두고 이런 조치 취하던 문재인 당시 당대표에게 민주당이 한명숙 총리 지키지도 못하고 문재인 당대표가 무능하다고 주장하던 지지자들이 얼마나 됐는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검찰이 청문회 때 기소한 거 자체를 걸고 넘어졌어야죠. 단 한번 조사도 하지 않고 기소하는 게 말이 되냐고요. 현행법에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냐고요. 명백히 기소권을 남용한 거죠. 그럼 국회는 입법기관으로서 행정부의 산하기관이 법을 잘못 적용하는 것을 바로 잡고 방지하기 위한 작업을 했어야죠. 입법부의 직무유기에요. 여당이라는 걸로 행정부를 전혀 견제하지 않은 거죠. 그리고 검찰청의 잘못된 기소를 바로잡지 않은 행정부 수반인 문대통령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소절차 자체가 잘못되었잖아요.
첫댓글 맞는 말이네
맞다. 내가 민주당에 실망한거는 그때부터였다. 도대체 뭐했냐?
저도 그때 제일 실망했는데 총선 때 제일 득 본게 또 민주당임ㅠㅠ
저도 동감입니다
민주당 정신 안차려요 지금도 지선만 본답니다
맞는말
그 구경을 이낙연계가 하지 않았나...팔짱끼고....그리고 표창원이랑 또 한명 있는데 그분들은 민주계파에 이도저도 아니기에 정계를 물러난거 같은데......
조국한테 빚졌습니다 우리는 ㅠㅠ
그희생을 민주당내 기득권들이 고마워하기는 커녕 받아 먹지도 못했죠
조국 일가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고 죄스럽고 그러네요
총선 있어서 조국 본인도 자기 밟고 넘어가라고 불쏘시개 된것으로 만족한다고 했죠.
덕분에 180석 만들었으니 그의 희생에 감사하고 잊지 말아야겠죠.
민주당 고인물들 사실 국힘과 큰 차이없어요 국회의원이 직업인거죠
애초에 조국문제였으면 180석을 못얻었지 모지리들.
조국을 버린 댓가로 검찰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졌네...검언 개혁은 개뿔 ㅋㅋㅋㅋ
노통에게 씌웠던 프레임과 조국에게 씌웠던 프레임은 똑같다
더욱더 막강해진 검찰이 문통에게 똑같이 하겠지.
맞음 이제 누가 검찰개혁 하겠다고 전면에 서겠음?
조응천은 아닐텐데;
어찌보면 조국의 나비효과로 여시 더쿠 등
20대들의 눈을 뜨게해준
그리고 5년뒤 그 5년뒤를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된듯한 저의 뇌피셜입니다
저도 그리 봅니다. 제가 이종 추천으로 재명이네 마을 가입했는데요. 학습하고 자가 발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조국 장관님 일도 점차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할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민주당이 조국을 돕지도 않고 방관했다고 하시는데요.
그당시 청문회, 국회 대정부질문, 그리고 그 당시 청와대의 대응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의문이네요.
조국은 민주당 당적을 가진적도 없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데리고 갔다가 법무부장관 임명했고, 그 당시 청와대에서 했던 액션이라고는 인사검증 문제없다, 조국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는 발언이 다였는데 말이죠.
이해찬 당대표가 조국장관에 대한 언론과 허위사실 유포를 비난하며 법사위 의원들이 조국장관 수호하도록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조국장관을 지키지도 않고 방관했다고 말하는건 대체 어느 평행세계의 시나리오인지요?
정말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비겁하게 초선 5적에게 떠 넘기며 조국에 대한 비난을 가하던 짓거리는 정말 비겁했죠. 조국장관 기자회견에 피래미들만 보내고, 끕 좀 된다는 것들은 쫄아서 회견장에 나오지도 못하는것 처럼요. 진짜 도륙 수준의 난도질을 당하는데 말씀하신 수준의 대응으로 충분했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저는 좀 놀랍습니다.
온가족이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정도로 국가적 차원에서 도륙당했다면 그에 대한 대응도 역사에 남을 정도의 대응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그 정도가 미약했다고 생각합니다.
@webber04 2019년도와 2020년도 얘기하는데
2021년 초선의원들 선언을 근거로 민주당이 조국을 버렸다는 근거가 될까요.
오히려 민주당의 메세지를 대표하는 송영길은 조국장관 건이 청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건 미안하지만, 그로 인해 검찰을 상대로 개혁을 약속했고 조국 장관도 송영길의 메세지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송영길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2019년도에 조국이 도륙수준의 난도질 당하는데 민주당이 그 이상 어떻게 할수있는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검찰 압수수색 중지시키라고 압력을 넣을수 있나요.
그렇다면 조국장관 임명한 청와대는 그 때 뭐했는지 궁금하네요.
거기다가 2022년 대법원 확정판결 났습니다.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죄없는 한명숙 전총리 손절한다고 민주당적에서 탈당하도록 한명숙에게 권유했었습니다. 대법원 판결 받고 말이죠.
선거앞두고 이런 조치 취하던 문재인 당시 당대표에게 민주당이 한명숙 총리 지키지도 못하고 문재인 당대표가 무능하다고 주장하던 지지자들이 얼마나 됐는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검찰이 청문회 때 기소한 거 자체를
걸고 넘어졌어야죠.
단 한번 조사도 하지 않고 기소하는 게 말이 되냐고요.
현행법에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냐고요.
명백히 기소권을 남용한 거죠.
그럼 국회는 입법기관으로서
행정부의 산하기관이
법을 잘못 적용하는 것을
바로 잡고
방지하기 위한 작업을 했어야죠.
입법부의 직무유기에요.
여당이라는 걸로 행정부를 전혀 견제하지 않은 거죠.
그리고 검찰청의 잘못된 기소를 바로잡지 않은 행정부 수반인 문대통령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소절차 자체가 잘못되었잖아요.
천하에 개새기들이지
나도 조국 전장관에게 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필요하다면 100배로 갚아주고 싶네요
잘밤에 킹받네
이낙연이 방관했지.